고려대학교는 '2022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월 19일(목) 밝혔다. 고려대는 2019년 주관기관으로 처음 선정돼 2022년까지 4년간 창업기업 87개 사를 발굴, 매출액 440억 원, 고용인원 475명, 약 190억 원의 투자유치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6일까지 청년 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의 '청년 창업 12호점'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 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은 제운사거리 근처 변종유흥업소를 정비해 청년창업 공간을 조성한 사업이며, 현재 15개의 청년 창업점이 입점 중이다. 이번에
경기도가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하는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이하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
경기도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말하는 ‘임팩트 유니콘’을 2026년까지 100개 육성하고, 이를 위한 ‘경기임팩트펀드’를 1천억 원 이상 조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도청 옛
국내에서도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모펀드 시대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벤처모펀드의 등록요건 및 투자비율, 운용의 자율성 확대 등을 규정하는 내용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민간 벤처모펀드가 국내
경기도는 1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복귀 기업 유치를 위해 ‘베트남 진출기업 투자·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40여개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도 혁신성장 전략·투자환경과 경기도 복귀기
서울 강북구가 운영하는 'GB혁신기업 탐방프로그램'이 예비·신규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들이 혁신기업을 직접 방문해 사업장을 둘러보고 CEO에게 창업에 대한 지혜를 배우는 자리로,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구민을 위한 강북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민간과 협업해 오는 2027년까지 디지털 제조혁신기업 약 2만 5000개를 육성한다. 특히 기존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뿌려주기식 정책에서 벗어나 중소제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제조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추경호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명지전문대, 이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함께 9월 20일 17시부터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3 캠퍼스타운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청년창업포럼은 국내·외 창업 이슈 및 스타트업 선배들의 창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벤처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관악구가 역량있는 스타트업 유치와 성장 지원을 통한 자생적 창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구와 서울경제진흥원은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가할 혁신기업을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9월 11일(월)부터 10월 6일(금)까지 진행되는 '조달청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사업' 공모에 협업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신성장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 실증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며 ▲개발협력
서울 강북구는 '강북창업지원센터'에서 '강북구 성장형 점포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구 내 대표적인 창업지원 기관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 2주차부터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축제 참여인증 챌린지.(사진=동행축제 누리집)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은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의 방문까지 유도해 지역경
차세대 정보보호 기술 R&D 추진방향소상공인도 자연재난이나 사회재난 재난피해 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700만 원까지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자연 재난 및 사회 재난 등 재난 피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그동안 진행했던 ‘규제뽀개기’ 과제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업계에서 건의한 총 1193건 중에서 우선적으로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