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셀프 라운드·서비스 개선 등 파격 정책으로 골프 대중화 선도!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20년 1월부터 ‘스마트 관제 서비스’를 도입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19년 1월부터 ‘셀프라운드(노캐디)’를 도입하고 인당 카트비 제도를 실시한 결과 셀프 라운드 입장객이 1만명 이상으로 전체 내장객의 14% 비중을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20년 1월부터 ‘스마트 관제 서비스’를 도입해 각 홀 별 레이아웃 정보와 코스 내 위치 확인 등의 골프장 관련 기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입장 절차가 간소화된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셀프 라운드 고객에게는 생수와 핫팩, 과일, 스타트하우스 이용 쿠폰 등이 포함된 알찬 구성의 스낵 박스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관계자는 “골프장 이용객 증가와 2030 세대의 젊은층 골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규 고객 창출 및 기존 이용객의 소비 패턴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며 “셀프 라운드 이용객 유입 확대를 위해 합리적인 골프장 이용 방안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총 전장 1만2486m, 36홀의 규모로 울창한 숲과 오름의 아름다운 능선, 푸른 바다 등 제주의 경관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완만한 종횡 경사도를 확보한 넓은 페어웨이와 산과 계곡을 지나는 다이내믹한 코스 등을 곳곳에 배치해 골퍼들의 재미와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탁월한 레이아웃으로 골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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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