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이오 식품으로 치매(신경인지장애) 예방에 도전
그린바이오 소셜벤처기업 웰빙200은 치매(신경인지장애) 예방이라는 사회적 미션을 담은 식품 ‘만먹설’(만들어 먹는 설포라판)을 1일 출시했다. 만먹설은 웰빙200의 실천을 담은 일상의 식품으로 브로콜리새싹 100%를 원료로 해 누구나 간편하게 설포라판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섭취 방법은 국내 특허와 PCT 국제특허 출원을 마쳤다.
웰빙200은 농가에서 최종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시니어(중장년층) 중심 생태계로 설계했다. 시니어 농가에서 시작해 최종 주요 소비자인 시니어에게까지 연결되는 구조다. 이 같은 확산은 웰빙200 ‘시니어 캠페이너 파트너(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참여하는 시니어는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소득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소비자는 치매(신경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시니어다. 웰빙200의 미션은 이들이 다음 세대에 사회적 돌봄 부담을 넘기지 않고, 세대 내에서 치매(신경인지장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청사진에 도전하는 것이다.
웰빙200은 인간 존엄의 문제 해결에 가치를 둔 사업을 영위하는 그린바이오 천연물 소재 기반의 소셜벤처기업으로, 치매(신경인지장애) 예방을 핵심 미션으로 삼고 있다.
웰빙200 박현준 대표는 “이번 기초 예방식품인 만먹설을 시작으로 세 가지 고도화 예방식품을 추가로 연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당뇨인을 위한 치매(신경인지장애) 예방 식품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동할 웰빙200 시니어 캠페이너 파트너(엠버서더)와 함께 더 많은 이들이 웰빙200과 함께 치매(신경인지장애) 없는 세상 만들기 여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