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는 관내 민들레돌봄의원(원장 강헌대)과 2024년 1년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금정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지자체 공모에 민들레돌봄의원과 함께 신청 선정됐다.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 기존 월 평균 16시간 제공되던 돌봄서비스가 올해 1월부터 월 20시간 이상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안내’ 개정을 통해 중점돌봄군 서비스 제공시간을 이같이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어 글로벌 기관 ESG 평가서 2년 연속 등급 상승하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실시한 2023년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새해 1월부터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집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서비스 시범사업이 서울 강북구 등 62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62개 시·군·구, 83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해 새해부터 재택
보건복지부는 29일 제5기(’24~’26) 상급종합병원으로 기관 47곳을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일컫는다. 복지부는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가 걷기 등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한 경우 제공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수혜자가 대폭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전체 지역 109개 시·군·구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한
최근 4주 동안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가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 백신이 따로 없어 감염관리와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는 지난 11월 4주차에 192명 발생했
환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간호사로부터 간병을 받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또 요양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되며, 퇴원 후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간병서비스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당·정
정부가 최근 5년 대비 인플루엔자 환자가 최고수준으로 발생한 가운데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 운영을 가동했다. 이에 지난 18일 질병관리청장 주재로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 1차 회의를 개최해 최근 유행 중인 주요 호흡기 감염병 발생 현황 및 관계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재용 사장 경기 성남에 위치한 판교예스의원에서 노바백스 코로나19 개량 백신을 추가 접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말 코로나19 오미크론 XBB.1.5 변이 바이러스를 겨냥한 노바백스 유전자 재조합 합성항원 백신
질병관리청은 화이자 영유아용 코로나19 XBB.1.5 신규백신 9600회분에 대한 사전 예약을 오는 26일부터 받아 내년 1월 8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XBB 변이에 대응하는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합성항원 백신인 노바백스 신규백신 접종은 18일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한랭질환 * 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 침족병이 있음 갑작스러운 추위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한랭질환에 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많은 환자들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의 혜택을 충실히 받을 수 있도록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진료비 지급액 상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자의 의약품 부작용 정보가 담긴 실물카드를 전자화하여 카드를 상시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환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2월 2주에 최근 5년 동안 최고 수준으로 발생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15일 196곳 의원급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12월 2주에 외래환자 1000명당 61.3명으로, 최근 4주 동안 1.6배 늘었고 최근 5년 동안 최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올해 종료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선별진료소는 오는 31일까지 운영하고 지정격리병상을 해제해 대응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범부처 차원의 유기적·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