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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병상확보 추가 행정명령…위중증 146개·중등증 1017개

비수도권 병상확보 추가 행정명령…위중증 146개·중등증 1017개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오늘부터 비수도권의 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며 “이를 통해 추가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146병상과 중등증환자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 1017병상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제1통제관은 “4차 유행이 계속되면서 확진자와 평균

신한라이프, 창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MOU 체결

신한라이프, 창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MOU 체결

신한라이프는 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창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창헬스케어는 2012년 설립돼 기업 임직원 대상의 헬스케어 서비스, 만성질환 등 질환자 타깃의 의료지원 서비스와 건강검진 연계 PHR (Personal Health Record, 개인 건강 기록) 관리 서비

NCT 127 정규 3집 'Sticker' 발매 기념 스포티파이 인핸스드 앨범 17일 공개!

NCT 127 정규 3집 'Sticker' 발매 기념 스포티파이 인핸스드 앨범 17일 공개!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하는 스포티파이 인핸스드 앨범이 공개된다.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NCT 127 정규 3집 ‘Sticker’ 발매에 맞춰 9월 17일 오후 1시 인핸스드 앨범 ‘NCT 127 presents Sticker, the Enhanced Album’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쎄미시스코-배달쿡, 배달용 전기차 도입을 위한 협약식 개최

쎄미시스코-배달쿡, 배달용 전기차 도입을 위한 협약식 개최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는 국내 최초 복합형 공유 주방 브랜드 배달쿡과 친환경 배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배달쿡은 쎄미시스코의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제타)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배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쎄미시스코 이순종 부회장, 배달쿡 박인호 대표이사배달쿡은 기존 공유

한국전력, ‘위험관리평가위원회’ 신설로 리스크 관리 기반 감사 체계 구축

한국전력, ‘위험관리평가위원회’ 신설로 리스크 관리 기반 감사 체계 구축

한국전력 감사실은 경영 리스크를 예방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험관리평가위원회’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위험관리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등 각계 사외 전문가로 구성된 리스크 관리 자문 기구로, 주요 역할은 △회사의 주요 정책 △에너지 신사업 △대규모 투자 사업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자문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정부,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 10만명 일자리 직접 연결한다

정부,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 10만명 일자리 직접 연결한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신설해 우수 중소기업에 청년 구직자 10만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인 ‘복지플랫폼’ 가입자를 연말까지 30만명으로 확대한다.창업·벤처기업 현장의 신기술 인력 1만 3000명을 양성하고 고용 우수기업에 1조 5000억원 규모의 재정·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다.중소벤처기

탄소중립 핵심 CCUS 기술개발·실증에 950억원 지원

탄소중립 핵심 CCUS 기술개발·실증에 950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개발과 실증에 950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는 CO2 다배출 산업 및 발전소 등 대량발생원으로부터 포집 후 수송과정을 거쳐 활용·저장하는 기술로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감축수단이다.산업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N

녹색산업 투자 확대…2025년까지 환경분야 일자리 8만개 창출

녹색산업 투자 확대…2025년까지 환경분야 일자리 8만개 창출

환경부가 그린뉴딜 등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2025년까지 환경 일자리 8만개를 창출하고 녹색 융합기술 인재 2만명을 양성하는 ‘환경분야 녹색산업 일자리 창출전략(이하 추진전략)’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이번 추진전략이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제21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추진전략은 환경 일자리 창출

직업훈련 시스템 전면 개편…‘일자리 지키고, 찾을 수 있도록’

직업훈련 시스템 전면 개편…‘일자리 지키고, 찾을 수 있도록’

정부가 모든 국민이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고, 또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훈련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용노동부는 9일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환경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한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에서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을 대학 3학년 등까지 확대하고

오픈소스 활용 위한 체계적 관리 인정받아

오픈소스 활용 위한 체계적 관리 인정받아

SK텔레콤이 ‘오픈 소스’ 활용을 위한 체계적 관리(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갖췄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SO/IEC 5230)을 획득했다

올 추석 장보기는 안전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최대 50%할인

올 추석 장보기는 안전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최대 50%할인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14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판매, 사은품 증정 등 ‘추석명절 특별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서울시는 9월 10일(금)부터 22일(수)까지 14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신중부

경기도 배달특급, 9일부터 ‘하남’서 달린다…26번째 도시

경기도 배달특급, 9일부터 ‘하남’서 달린다…26번째 도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6번째 도시인 하남시로 찾아간다.경기도주식회사는 9일 경기도 하남에서 배달특급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배달특급은 도내 총 26개 지자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배달특급이 진출하는 하남은 풍부한 생활 시설과 편리한 교통, 학군 등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회원 확보는 물론 활성화에 큰

배우 김미화, 영화-드라마 연이어 캐스팅! 올해도 ‘열일 행보’…

배우 김미화, 영화-드라마 연이어 캐스팅! 올해도 ‘열일 행보’…

배우 김미화가 반전미를 담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9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배우 김미화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김미화가 배우로서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색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미화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은근한 미소를 지으며 포근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

LG화학, 쿠팡과 손잡고 배송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나선다

LG화학, 쿠팡과 손잡고 배송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나선다

LG화학이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과 손잡고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급증하는 배송 폐기물을 줄이고 관련 자원이 순환되게 하기 위해서다.LG화학은 9일, 서울 잠실 쿠팡 본사에서 LG화학 허성우 부사장과 쿠팡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재활용 및 자

부산시 2022년 생활임금 시급, 1만868원으로 결정

부산시 2022년 생활임금 시급, 1만868원으로 결정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022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868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341원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상승률과 동일하게 5.1%(527원)를 상승한 금액이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의 불완전성을 보완하고, 실질임금으로 노동자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물가상승률과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된 임금으로 부산시 소속 노동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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