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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문화와 예술' 주제로 연구 지원사업 공모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문화와 예술' 주제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신규 주
부산관광공사, SONY와 함께 부산관광 사진 콘테스트 개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9월 10일까지 부산관광포털 'VISIT BUSAN'을 통해 카메라 전문기업 SONY와 함께하는 부산관광 사진 콘테스트 '설렘α, 부산에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엔데믹과 함께 여행 열기가 다시 살아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를
숭례문 화재 때 수습한 부재들 세척 살균해 ‘문루’ 재현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중요 건축문화유산에서 수습된 기둥과 대들보(대량), 기와 등의 부재를 체계적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부재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경기도 파주시, 이하 센터) 내에 상설 전시관을 조성하고, 8월 1일 오후 1시 30분 개관식을 시작으로 2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인천공항공사, 공항인근 도서지역 학생 대상 여름방학 캠프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6일∼28일까지 3일간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공항 인근 도서지역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캠프인 '인천공항 온-아트 플레이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온-아트 플레이캠프'는 공사의 지역사회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온-아트(On-Art) 스쿨'의 일환으로, 공항 인근 3개 분교(장봉·신도·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112년 만에 귀향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2016년부터 5년여에 걸쳐 보존처리를 마친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하 지광국사탑)’ 부재들을 8월 1일 원래의 위치인 강원도 원주시로 이송하고, 원주시와 함께 8월 10일 오후 2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지광국사탑의 112년 만의 귀향을 기념하는 귀향식을 개최한다. * 부재(部材):
인천공항, 안면인식 스마트패스로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하세요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월 28일(금)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해 공항 상주기관장, 항공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는 국내 공항 최초로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여권이나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
㈜크래프톤이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가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라이징윙스가 약 2년간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14일부터 공식 웹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지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대구시티투어의 80일간 팔공산 나들이
대구광역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을 8월 8일(화) ~ 11월 9일(목)까지 80일간 운영한다. 이번 특별노선*은 팔공산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팔공산의 대표적 명소인 동화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방짜유기박물관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 청라언덕역→동대구역→동화사→동화사집단시설지구(중식)→팔공산 올레길
조선통신사선, 한일 문화교류 위해 대한해협 건넌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재)부산문화재단과 조선시대 사신들을 태우고 일본을 오가던 조선통신사선을 재현해 만든 재현선으로 쓰시마섬에서 오는 8월 열리는 이즈하라항 축제(8.5.~6.)에 참가하기로 하고, 7월 28일 해신제와 29일 출항식을 시작으로 한 10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2018년에 제작한 조신통신사선이 실제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으로 들어
“서울을 달리는 새로운 방법” ‘서울 100K’,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참가자 모집
오는 10월 21일(토)부터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린다. 2023「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는 인왕산, 북한산, 서울 둘레길, 한강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달리게 되며, 7월 27일(목)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이하 )는 올해로 4회 개최를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
밤의 여행도서관, 대한민국편과 아일랜드편 개최 … 다양한 각국 체험 프로그램 풍성
7월에 개장한 책읽는 서울광장의 야간 특별 프로그램 ‘밤의 여행도서관’은 대한민국편(7.28.~30.)과 아일랜드편(8.4.~6.)으로 각국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들에게 찾아간다.시민들에게 여름밤의 특별한 밤독서 경험을 선사할 은 7~8월 금·토·일 16시~21시 서울광장에서 운영된다. 매주 다른 국가들로 밤독서와 문화예술을 경험할
인천공항공사, 하계 성수기 대국민 안전여행 캠페인 시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를 맞아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여객을 대상으로 '대국민 안전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첫 하계 성수기를 맞아 일평균 17만명 이상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여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
고려 선박 태안선과 마도1호선 15년간의 탈염‧경화 마치고 이달부터 건조 시작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재보존센터(충남 태안군 신진도)에서 2028년 마무리를 목표로 이달부터 태안선과 마도1호선의 마지막 보존처리 단계인 조습건조 처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 조습건조: 습도를 단계적으로 일정하게 유지 및 감소시켜 목재를 안전하게 건조시키는 방법 태안선과 마도1호선은 각각 20
기후변화로부터 국가유산 보호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
문화재청은 기후변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국가유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가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유산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지난 20년간(‘02~’21년) 풍수해로 인한 문화유산의 피해건수는 총 979건(태풍 522건, 호우 447건, 강풍 10건)*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난
서울시설공단 창립40주년 특별 설문조사,‘숨겨진 명소’4곳 전격 공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은 시설관리 직원들이 직접 꼽은 ‘서울의 숨겨진 명소’ 4곳을 21일 전격 공개했다.공단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중순 부터 약 한달 간 공단 임직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공단 시설 중 시민들이 모를 수 있는 꿀 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서울의 숨겨진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