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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호주 수교 60주년, 다양한 문화교류행사 열린다

    한·호주 수교 60주년, 다양한 문화교류행사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국과 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양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과 호주의 본격적인 인연은 한국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는 한국전쟁에 군인 1만7000여 명을 파견하고, 1961년 한국과 외교 관계를 정식으로 수립했다. 이후 양국은 민주주의,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 플레이리스트가 드라마로 만든다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 플레이리스트가 드라마로 만든다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 고즈넉이엔티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자사의 인기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이하 용아이)의 드라마화 계약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왕이 되는 자의 앞날을 보는 아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내세워 사극 로맨스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웹소설 용아이는 그동안 팬들로부터 드라마화에 대한 요청을 많이 받아왔다.플레이리스트는 ‘

    예술인 권리보장법 국회 통과... 예술인 권리, 법률로 보장

    예술인 권리보장법 국회 통과... 예술인 권리, 법률로 보장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 권리보장법’) 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술인 권리보장법은 공포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제정안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라는 헌법 규정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그동안 예술 관련 법령이 예술 분야별 지원체계 마련에

    제천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

    제천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

    충북 제천시는 오는 13일 (월) 오후 7시,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쳐있는 제천시민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제천문화회관에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는 뮤지컬배우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과 뮤즈, 팝스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인기가

    한·중·일 문화장관 “코로나 이후 첨단기술 활용한 문화교류 추진”

    한·중·일 문화장관 “코로나 이후 첨단기술 활용한 문화교류 추진”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일본 하기우다 문부과학대신, 중국 후허핑 문화여유부장과 함께 제1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코로나19 시대 한·중·일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년 연기돼 일본이 주최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2007년 중국에서 열린 제1회 회의

    코카카, 코로나19 터널에 갇힌 공연예술계 위해 피해보상 확대

    코카카, 코로나19 터널에 갇힌 공연예술계 위해 피해보상 확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코카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공연 예술계를 위해 피해 보상 확대 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코카카가 추진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참여하는 문예회관 및 예술 단체를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수립했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문예회

    문체부-보훈처, 유엔참전국에 전통문화 함께 알린다

    문체부-보훈처, 유엔참전국에 전통문화 함께 알린다

    정부는 유엔참전용사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감사를 전하고, 유엔참전국에 한복을 비롯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에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유엔참전국에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유엔참전용사 및 유엔참전용사 후손 방한 행사, 유엔참전국 현지 위로·감

    재외한국문화원 ‘도쿄패럴림픽’ 맞아 다양한 응원·문화 행사

    재외한국문화원 ‘도쿄패럴림픽’ 맞아 다양한 응원·문화 행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20 도쿄패럴림픽’을 계기로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며 한국문화 콘텐츠에 패럴림픽의 의미를 더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들은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최초로 채택된 태권도를 알리는 한편, 도쿄패럴림픽을 목표로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젠 도쿄패럴림픽!…온라인 코리아하우스 운영

    이젠 도쿄패럴림픽!…온라인 코리아하우스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20 도쿄패럴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2020tokyo.koreanpc.kr)’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2020 도쿄패럴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이번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전시와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접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국제 한류콘텐츠 공모에 111개국 4만 2120건 출품 ‘역대 최대’

    국제 한류콘텐츠 공모에 111개국 4만 2120건 출품 ‘역대 최대’

    외국인들이 만든 한류 콘텐츠 공모전이 올해 예년에 비해 짧은 공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양도 질도 역대 최고 규모와 수준을 보였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1개국에서 모두 4만 2120건을 출품했다고 13일 이같이 밝혔다.▲

    문화·체육·관광 2차 추경 2918억…사업별 지원대책 살펴보니

    문화·체육·관광 2차 추경 2918억…사업별 지원대책 살펴보니

    최근 코로나19의 4차 확산 및 방역 강화로 경제 피해가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는 ‘충격 최소화, 신속한 지원, 회복 최대화’라는 기조 아래 철저한 방역과 함께 제2차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2차 추경의 희망회복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한복산업 해외 진출에 힘쓴다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한복산업 해외 진출에 힘쓴다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10개 한복업체가 우리 옷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하 공진원)과 함께 ‘한복 분야 한류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할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4인조 여성 가수 ‘브레이브걸스’와 9인조 남성 가수 ‘다크비’를 선정했다. 두 그룹은 앞으로 10개 한복업

    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7월 28일 개최, ‘랄로’ 국내 초연 작품 선보여

    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7월 28일 개최, ‘랄로’ 국내 초연 작품 선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공연 예술계가 침체된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이 7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에서 박주경은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랄로, 드뷔시, 라벨,

    힐링베케이션, 국내 최초 ‘백신 관광’ 미국여행 상품 출시

    힐링베케이션, 국내 최초 ‘백신 관광’ 미국여행 상품 출시

    최근 유럽은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가 하면,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료 백신으로 별도의 백신 접종소가 설치되는 등 여러 국가가 이미 국경 봉쇄를 대폭 완화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좀처럼 백신 접종 속도가 올라가지 않자 이런 상황에 불만을 느낀 사람들이 백신을 빨리 맞기 위해 미국행을 준비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힐링

    내달 1일까지 비수도권 임시공연장 공연 금지

    내달 1일까지 비수도권 임시공연장 공연 금지

    내달 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 내 체육관·공원 등 등록되지 않은 공연장에서는 공연할 수 없게 된다.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비수도권의 비정규 공연시설에서의 공연은 금지된다”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연장 특별점검이 실시되고 있으며, 방역수칙은 전반적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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