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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야간 오픈...달빛 아래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달빛 아래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이 시작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30분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14일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내달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별빛야행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희망 전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희망 전해

    아시아 최고, 최대 규모의 클래식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이하 한화교향악축제)가 2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7월 28일(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월) KBS교향악단의 공연까지 국내 정상급 14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총 14회의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8월 1일

    광화문에 ‘거리로 나온 박물관’ 미디어 예술 공개

    광화문에 ‘거리로 나온 박물관’ 미디어 예술 공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과 함께 ‘거리로 나온 박물관(뮤지엄)’ 공개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8. 14.(금)~8. 23.(일) 10일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개막 행사는 8월 13일(목),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정일우의 사회로 문체부 박양우 장관, 박물관계 주요 인사, 행사 조직위원회와 운영위원

    2020년 지역문화대표브랜드로 광주 서원, 대구 골목정원, 속초 돌담마을 선정

    2020년 지역문화대표브랜드로 광주 서원, 대구 골목정원, 속초 돌담마을 선정

    2020년 지역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 광주 광산구 ‘비밀의 서원, 월봉서원’이 대상을, ▲ 대구 서구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이 최우수상을, ▲ 강원 속초시 ‘상도문 돌담마을’이 우수상을 받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선정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역의

    동대문역사관, 상설전시 개편마치고 8월 11일 재개관

    동대문역사관, 상설전시 개편마치고 8월 11일 재개관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동대문역사관’(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이 2년 간의 상설전시 개편을 마치고 8월 11일(화) 재개관한다.동대문역사관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의 조성 과정에서 발굴 조사된 매장 유물을 보존․전시하는 공간으로 2009년 개관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동대문역사관 전시 개편을 위해 2018년 기본설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콘텐츠 수출 핫라인 구축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콘텐츠 수출 핫라인 구축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상시 지원하고자 ‘글로벌 온라인 상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오는 13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국내 콘텐츠 기업 100개사 모집…9월부터 해외바이어와 상시 비즈매칭 지원‘글로벌 온라인 상시 비즈매칭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비즈니스

    힐링은 제주 한남 숲에서! 대국민 산림서비스 증진을 위해 숲해설 확대

    힐링은 제주 한남 숲에서! 대국민 산림서비스 증진을 위해 숲해설 확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름 휴가지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해수욕장과 관광지로 집중되는 제주도 관광객을 분산하기 위해 8월 6일부터 제주 한남 숲 탐방 해설 프로그램을 하루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한남 숲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8월 1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30% 입장 시작

    8월 1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30% 입장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8월 11일(화)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아(KIA) 타이거즈 대 엘지(LG) 트윈스, ▲ 엔시(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 에스케이(SK) 와이번스 대 케

    콘진원, 콘텐츠 수출 현지화 일자리 지원

    콘진원, 콘텐츠 수출 현지화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 콘텐츠 분야 일자리 지원을 위한 ‘해외수출 콘텐츠 현지화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 방송·게임·만애캐·음악 등 콘텐츠 현지화 인력, 월 최대 200만원, 최장 5개월 간 지원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현지어 번역, 해외정보 수집

    문체부, 비대면 스포츠 시장 본격 육성한다.

    문체부, 비대면 스포츠 시장 본격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스포츠 시장을 본격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로 침체된 민간 체육시설업계가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방식을 제공하는 한편, 점차 비대면 선호가 강해지는 미래 사회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종문화회관, 국내 공연장 최초 QR코드 '비대면 무인검표시스템'

    세종문화회관, 국내 공연장 최초 QR코드 '비대면 무인검표시스템'

    세종문화회관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객들이 공연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국내 공연장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무인검표시스템’을 도입한다.관객들은 세종S씨어터 공연장 앞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하면서 티켓에 인쇄된 고유 QR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검표 절차를 거칠 수 있다. 비대면 또는 안내원‧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공연장에 입장하게 된 것. 기존

    문체부, 17개 시·도에 배포 ‘풀뿌리 지역문화기구’ 지방문화원 운영

    문체부, 17개 시·도에 배포 ‘풀뿌리 지역문화기구’ 지방문화원 운영

    지방문화원의 설립과 운영, 시설기준이 입법 공백 없이 시도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지방문화원 설립·운영과 시설기준 등을 정한 표준 조례안을 17개 시도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자치입법권 확대를 위한 ‘지방일괄이양법’ 제정으로 ‘지방문화원진흥법’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지방문화원의 설립·운영 및 시설기준을 대통령

    문화재청, '700년 전, 신안보물선의 침몰' 온라인 전시 개막

    문화재청, '700년 전, 신안보물선의 침몰' 온라인 전시 개막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다음(Daum) 포털에서 제공하는 다음갤러리(카카오갤러리)에서 '700년 전, 신안보물선의 침몰' 온라인 전시를 4일 오후 6시부터 공개한다.이번 다음갤러리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긴 시간 힘들고 지친 국민에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바닷속 난파선과 수중 문화재 이야기를 선사하는 자리이다.직접 해양유물전시관(목포)

    서울관광재단, '서울 랜선 여행' 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관광재단, '서울 랜선 여행' 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비짓서울TV(youtube.com/visitseoul)를 통해 '서울 랜선 여행' 영상 공모전을 9월 21일까지 진행한다.서울관광재단에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서울 랜선 여행 영상 공모전은 자기만의 추천 명소나 서울에 관한 추억과 소리 등을 담은 영상을 직접 찍고 편집할 수 있으면 누구나

    벽제리-내곡리 무연고 분묘 400여기… 절차 밟아 10월 개장

    벽제리-내곡리 무연고 분묘 400여기… 절차 밟아 10월 개장

    서울시설공단은 벽제리묘지 및 내곡리묘지에 안치되어 있는 무연 분묘(연고자를 알 수 없는 분묘) 및 재사용 신청을 하지 않은 분묘에 대해 오는 10월말부터 개장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핵가족화 및 장례문화 변화에 따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묘지에도 방치된 분묘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자연환경 훼손 및 거부감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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