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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쌍꼬리부전나비’서식 확인
서울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2020년 7월 현재 남산공원 일대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쌍꼬리부전나비’의 서식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남산은 조선시대부터 소나무 숲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남산공원은 도심 빌딩‘ 속 커다란 녹색 섬으로 자리하며 도심에 찬바람을 전해주는 기후 조절자이자 다양한 생물
문체부 “故최숙현 선수 깊은 애도…진상규명·후속조치 철저히 할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철인3종 최숙현 선수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체육정책 주무 부처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은 물론, 향후에도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체육계 미투 사건 등을 계기로 스포츠혁신위원회 혁신권고 이행 등 혁신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경기도, 북한산성 세계유산 잠정목록등재 재추진
경기도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서 탈락했던 북한산성의 잠정목록 등재를 다시 추진한다.경기도는 고양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작성 연구’ 착수보고회를 29일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도는 지난 2018년 2월 문화재청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
행안부, 선정·발표…걷기 좋은 섬·풍경 좋은 섬·이야기 섬 등 5가지 분류
행정안전부가 걷기 좋은 섬, 풍경 좋은 섬, 이야기 섬, 신비의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주제로 분류한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발표했다. 행안부는 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7월호 새로운 표지 공개한 남성지 맥심,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맥심이 만났다”
남성지 맥심이 7월호의 새로운 표지를 공개했다.대한민국 대표 남성지 맥심(MAXIM)에서 사상 최초로 2D 캐릭터가 표지를 장식했다. 표지의 주인공은 7월 7일 출시 예정인 그라비티의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속 용병 캐릭터인 나탈리이다.‘여행’을 테마로 한 맥심 7월호는 코로나19로 여름 여행과 로맨스가 좌절된 현대인을 위해 게임 속 환상의 세계
코로나 이후 한국문화 해외홍보 전략은…학술대회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코로나19 이후 한국문화의 해외홍보 전략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다음달 1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PR학회가 주최하고 해외문화홍보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청중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하며
특별 여행주간, 야영장 ‘캠핑 스쿨’, 지리산·설악산 ‘산행캠프’ 등 프로그램 운영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2020년 특별 여행주간인 다음달 1~19일 국민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 탐방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족의 소통과 자연 속에서 치유’를 주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7개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 스쿨’, 지리산·설악산에서 운영하는 ‘자녀와 함께 하는 국립공원 산행캠프’다.
방역과 안전 최우선으로…7월 1~19일 ‘특별 여행주간’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안전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7월 1일부터 19일까지 방역과 안전 중심 특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여행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간직하세요’라는 표어로 ‘2020 특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남해를 찾는
2020 특별 여행주간 또래별 일상여행가이드 체험여행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020 특별 여행주간’에는 사전신청을 하면 또래별 일상여행가이드 체험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전신청 기간은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며, 당첨자는 30일 오후 4시에 발표된다. 여행 비용은 1만 원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여행주간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 ‘테마여행’에서 참가
2020 특별 여행주간 또래별 일상여행 추천 16선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0 특별 여행주간’에는 가볼만한 또래별 일상여행 추천 여행지 16선이 마련된다. 친구들끼리 떠나는 여행, 지친 엄마아빠의 입맛을 되살리는 치유 미식 여행 등 다채로운 일상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여행 코스를 여행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경남 하동군, 경남 남해군, 강원 원주시, 충남 예산군·태안
2020 특별 여행주간 숨은관광지 6선(2020년 여름)
7월 1~19일 방역과 안전 중심의 ‘특별 여행주간’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관광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를 추천했다. 다음은 ‘2020 특별 여행주간 숨은관광지 6선(2020년 여름)’ ※ 전체(29개) 숨은관광지는 여행주간 누리집에서 확인
서울시, '25년 돈화문로 일대 '국악로' 세계적 국악 관광명소 만든다.
서울시가 창덕궁 돈화문~종로3가역에 이르는 돈화문로 일대 ‘국악로’를 '25년까지 세계적인 국악 명소로 만든다.돈화문로는 최초의 국악 교육기관인 ‘국악사양성소’(1955), 최초 민간음악교육기관인 ‘조선정악전습소’(1911) 등 국악교육기관의 터가 남아있고, 판소리 명인의 사저가 자리하는 등 무궁무진한 문화유산을 토대로 ‘국악로’로 지정(문화체육관광부)됐다
콘진원, 포스트 코로나 대비 현업인 직무교육 '콘텐츠 스텝업'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분야 현업인 대상 직무교육 ‘2020년 콘텐츠 스텝업’의 연간일정을 공개하고, 오는 30일 ‘기술로 돌파하는 위기 ’를 주제로 첫 특강을 진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현업인 대상 활용사례 공유 특강 진행이번 ‘기술로 돌파하는 위기 ’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콘텐츠
호텔 1박에 9900원?…“관광 내수 잡아라”, 지역 관광업계 지원 총력
최근 각 지역단치단체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다양한 위기 타개책을 펼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2
국립극장, 창설 및 6.25전쟁 70주년 기념 공연 ‘2020 겨레의 노래뎐’ 6월 25일 온라인 상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을 잠정 연기한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이 ‘2020 겨레의 노래뎐’ 공연 실황을 6월 25일 오후 1시 30분 국립극장 네이버TV와 국립국악관현악단·문화체육관광부·해외문화홍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한다.‘2020 겨레의 노래뎐’은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민족의 삶과 역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17일 롯데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