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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엠폭스 국제보건위기상황’ 재선언…국내 검역·감시 강화

    WHO ‘엠폭스 국제보건위기상황’ 재선언…국내 검역·감시 강화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 국제보건위기상황을 재선언함에 따라 위험평가회의를 열어 검역 등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변이 발생 지역 중심으로 검역관리지역 지정을 추진한다. 별도의 위기경보 단계 조정은 하지 않았다.질병청은 지난 16일 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에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호주’ 출시… 오세아니아까지 5대륙 진출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호주’ 출시… 오세아니아까지 5대륙 진출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이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대웅제약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호주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주 제품명은 ‘누시바(NUCEIVA®)’다.호주 시장 출시는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글로벌 5개 대륙 진출을 완료했다는 점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 하반기 교통직(무기계약직) 공개 채용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 하반기 교통직(무기계약직) 공개 채용

    한국도로교통공단은 8월 26일(월)부터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를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채용규모는 총 20명으로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행정지원 ▲제보접수 ▲운전면허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능력 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또 사회적 형평 채용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코레일, 18일 KTX 장시간 지연에 추가 보상 조치

    코레일, 18일 KTX 장시간 지연에 추가 보상 조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8일 동대구~경주 간 KTX 사고로 인한 열차운행 지연에 대해 사과하고, 규정에 따른 지연배상금 이외에 추가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새벽시간 이용한 택시비 지급 △2시간 이상 지연열차 전액 환불 △좌석 구매 후 입석 이용한 경우 50% 환불 등 조치를 시행한다. 열차가 대중교통 막차시간 이후 도착한 경우,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적용한 스틸하우스, 국내 첫 시공!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적용한 스틸하우스, 국내 첫 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목재로 만든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새로운 활용 방안으로 경량철골구조의 스틸하우스 주택 첫 시공 사례를 소개하였다.경량철골 스틸하우스는 주택의 기둥과 보에 경량 철강재(아연도금강판)를 사용하고, 벽체와 바닥, 지붕은 목질판상제품(합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등)을 사용한다. 이 덕분에 건축물의 하중 부담을 줄이면서 강성을 키워, 유연

    현재 고1 수능, 2026년 11월 19일 시행…‘한국사’ 필수 응시

    현재 고1 수능, 2026년 11월 19일 시행…‘한국사’ 필수 응시

    교육부는 16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 성적 통지일 및 시험영역 등을 발표했다.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에 치르고 성적은 12월 11일에 통지한다.2027학년도 수능은 예고한 대로 국어·수학 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등 현재의 수능 체제로 실시하며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시간, 성적

    방산기업 맞춤형 석·박사 연구인력 양성으로 방위산업의 미래를 열다

    방산기업 맞춤형 석·박사 연구인력 양성으로 방위산업의 미래를 열다

    올해 처음으로 정부 지원을 통해 양성된 세종대·연세대·한밭대의 국방·우주 분야 석사 학위자 11명이 배출되었습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방위산업의 국방 첨단전략 산업화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국방·우주 분야 방위산업 계약학과의 제1회 학위수여식을 8월 16일(금) 계약학과가 설치된 각 학교(세종대·연세대·한밭대)에서 개최했습니다.

    깊은 숲속 휴양림의 여섯 가지 보물찾기

    깊은 숲속 휴양림의 여섯 가지 보물찾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6일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국가산림문화자산 6선을 소개했다.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의 숲속의 집 오두막동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 자연휴양림 건축의 시발점이다. 또한, 자생식물원은 국내 유일의 자연휴양림 부설 자생식물원으로 산림휴양과 생태교육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올해 첫 녹조 ‘경계’ 단계 발령… 조류차단막 및 고도정수처리 등 적극 대응

    올해 첫 녹조 ‘경계’ 단계 발령… 조류차단막 및 고도정수처리 등 적극 대응

    환경부는 8월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대청호(문의, 회남 지점)와 보령호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녹조 저감과 먹는물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대청호와 보령호는 예년보다 많은 강수로 인해 오염원이 호소로 유입된 상태에서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높은 표층수온(

    혼합 잡곡 항당뇨․항고혈압 활성 높이는 가공 기술 개발

    혼합 잡곡 항당뇨․항고혈압 활성 높이는 가공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은 당뇨와 고혈압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진 잡곡 혼합물을 가공할 때 기능성을 유지 또는 증진하는 가공 방법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는 2019년부터 한양대학교(이현규 교수), 충북대학교(이준수 교수) 연구팀과 항당뇨․항고혈압 활성을 높이는 잡곡 혼합물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해 최적 비율을 설정한 바 있다.

    항생제 내성 문제, 다부처 대응 능력 한단계 향상

    항생제 내성 문제, 다부처 대응 능력 한단계 향상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원헬스(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사업(R&D)」 사업 성과 분석 보고서(이하 성과 보고서)와 ’23년 사업연보를 발간(8.6.)했다고 발표하였다. 항생제 사용․내성 관련 7개 부처는 지난 5년간「원헬스(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사업(R&D)」을 함께 수행해 왔다. (붙임 1 참고)본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녹조 제거 가용자원 총동원” 지시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녹조 제거 가용자원 총동원” 지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은 13일 대청댐 현장을 찾아 녹조 확산 대응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윤석대 사장은 댐 운영과 부유물 처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녹조 확산에 대응해 기존 홍수 방어 중심에서 수질 안전까지 고려한 댐 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대청댐에 유입된 초목류와 생활 쓰레기

    건설 일용근로자 고용 지원 확대…내일배움카드 500만 원으로 상향

    건설 일용근로자 고용 지원 확대…내일배움카드 500만 원으로 상향

    정부가 건설업 일자리 지원을 위해 내일배움카드 한도를 연말까지 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를 1500만 원으로 높이는 등 건설 일용근로자에 대한 고용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개최한 일자리전담반(TF)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업 일자리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정부가 지난 8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수도권전철 개통 50년, 340억 명 싣고 달렸다

    수도권전철 개통 50년, 340억 명 싣고 달렸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974년 8월 15일, 경부‧경인‧경원선 74km에 운행을 시작한 코레일 광역철도가 지난 50년간 승객 340억 명을 싣고 달렸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한 사람당 680번 이상 탄 셈이다.  연간 수송인원은 개통 당시 2천9백만 명에서 지난해 기준 10억 9천7백만 명으로 40배 가까이 늘었고, 노선길이도 최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8월 17일부터 금연 구역 확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8월 17일부터 금연 구역 확대

    인천광역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17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금연 구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기존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30미터 이내로 확대된다.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흡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인천광역시는 금연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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