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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0.57% ↑…역대 가장 작은 변동률
2024년 공시가격(안)이 그동안 가장 작은 변동률인 표준지 1.1%, 표준주택 0.57%로 상승한다. 이번 공시가격(안)은 올해와 동일하게 현실화 계획 수립 이전인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 산정했고,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작아 2023년 대비 표준지 1.1%, 표준주택 0.57%의 적은 공시가격 변동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
 
											
										㈜한화,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내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오픈
㈜한화 건설부문이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유치한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이 최근 오픈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경기주택도시공사·GS건설과 고층 모듈러 사업 MOU 체결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월) 경기주택도시공사(GH), GS건설과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화) 밝혔다.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GH 김세용 사장, GS건설 허윤홍 대표 등 관계자들이 고층 모듈러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 건설현장서 부실공사 뿌리 뽑는다…낙찰자 ‘직접시공’ 평가
# 페이퍼컴퍼니로 운영되는 A건설사는 지자체 건설공사를 낙찰받아 직접 시공하지 않고 하도급을 주는 방식으로 영업을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직접시공 비율’에 대한 평가 도입으로 시공능력이 없는 업체들은 지자체 건설공사를 낙찰받기 어려워진다. # OO시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의 붕괴사고 조사 결과 B업체의 잘못된 설계가 사고의 원인이었음에도 그동안 설계업체
 
											
										경기주택도시공사, 영국 유수 기업들과 고층 모듈러 주택 위한 MOU 활발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인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을 발주한바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층 모듈러 주택의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 전문업체와 기술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H는 12∼1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영국 철골 모듈러 전문업체 엘리먼츠 유럽(Elements Europe), 건축 설계사 HTA Design LLP(이하 HTA) 등과
 
											
										현대건설, “DJSI World” 14년 연속 편입
현대건설이 12월 8일(현지시간) S&P Global이 발표한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되며, ESG 경영의 선도적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중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14년
 
											
										인천시, 재개발 후보지 33곳 선정…주택 약 5만 호 공급 규모
인천광역시는 '2023년 2차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른 제안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재개발 후보지 3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33곳에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택 약 5만 호가 공급될 수 있는 규모다. 인천시는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요구에 맞는 주택 공급을 위해 지난 9월, 2차 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를 시행했다.
 
											
										GH, 연천BIX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 8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의 공급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 총 8필지로 지원시설용지 공급예정가격은 3억 1,214만 4천∼3억 5,499만 4천 원, 주차장용지 공급
 
											
										‘LH 독점’ 공공주택사업, 민간에 개방…LH 전관업체는 입찰 배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독점하던 공공주택 시장이 민간 건설사에도 개방된다. LH가 갖고 있던 설계·시공·감리업체의 선정 권한은 전문기관으로 이관되고, 2급 이상 LH 퇴직자가 취업한 업체는 향후 LH 사업에 입찰이 원천 배제된다. 건설 카르텔 해소를 위해서는 LH 전관 업체의 입찰을 제한하고, LH 퇴직자의 취업 심사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서울 녹번역·사가정역·용마터널 ‘도심 복합지구’로 신규 지정
국토교통부는 서울 녹번역, 사가정역, 용마터널 등 3곳 1600호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 재개발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 한편 이번 3개 지구는 지난 8월 24일 예정지구
 
											
										“층간소음 해결로 공동주택의 뉴노멀 시대를 열다” – 현대건설,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 구축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소음·진동 해결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바닥시스템과 평면구조, 저주파 및 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 등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 4종을 결합한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했다. 현대건설이 보유한 특화 공법과 최신 기술
 
											
										다가구·준주택 전입 신고 시 동·호수 기재…위기가구 발굴 연계
# 지난 9월 전북 전주시 다가구주택에서 40대 여성 ㄱ씨가 제때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고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과금 체납 등으로 정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 대상자에 포함돼 있던 ㄱ씨를 찾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주민등록 주소로 안내물을 발송하고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 등을 진행했으나 사는 곳의 정확한 동·호수를 몰라
 
											
										서울주택도시공사, '2023년 주민참여공연' 성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난 2일 개최한 문화예술축제 '2023년 주민참여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주민참여공연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관객과 함께 진행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 김태수 서울시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과 공사 임직원 100여명, 시민 심사위원 5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자리했다.
 
											
										㈜한화 건설부문, 지속가능경영 위한 자원순환형 가구 제작
㈜한화 건설부문은 12월 5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자원순환형 가구’를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이 제작한 자원순환형 가구는 테이블, 의자, 벤치 3종 총 48점으로 △서울역민자역사(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포레나 도서관 등 9곳에 설치돼 이용객들에 자원순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서울역민자역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대표역
 
											
										"집 걱정 덜어드려요"…SH, 서울 전 자치구 찾아가는 주거상담 시행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반지하 주택,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가구를 위해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찾아가는 주거상담'을 실시한다. SH공사는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를 통해 서울시 전 자치구의 주거취약계층 밀집지역 중심으로 '찾아가는 주거상담'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거상담'은 자치구마다 1곳씩 설치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