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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제물포역 복합문화공간 영스퀘어 설계 착수…26년 12월 준공 목표
제물포역 인근지역에 청년창업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복합문화공간인 영스퀘어가 설계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는 제물포 스테이션-제이(Station-J)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영스퀘어 건립사업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설계는 오는 2024년 6월 마무리되며, 건립공사는 2024년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사업비는 총 361억 원(
											
										불공정 벌떼입찰 의심업체 13곳 수사의뢰…“공정질서 세울 것”
국토교통부는 공공택지 낙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모기업과 다수의 위장 계열사들이 벌떼처럼 입찰에 참여하는 소위 벌떼입찰이 의심되는 업체 13곳을 적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1차 벌떼입찰 의심업체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10곳을 수사 의뢰한데 이어 나머지 71곳의 의심업체에 대해서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 반지하주택 점진적 소멸 위해 적극 나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재해취약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총 3,450세대의 반지하주택 매입을 추진한다. SH공사는 11일 반지하주택 매입 공고를 내고, 반지하주택 총 3,450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신청자 모집공고문은 11일 16시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번 공고는 장마철 침수 등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주택을
											
										롯데건설, 2023년 상반기 주택영업 경력사원 채용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2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
											
										SH공사, 모아타운 활성화 적극 나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의회와 함께 현장점검을 추진,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선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7일 박석 의원과 도봉구 쌍문동, 신동원 의원과 노원구 월계동 모아타운 일대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방향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김헌동 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도 김태수 의원과 성북구 석
LH, 2023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공모 당선작 발표
LH가 지난 2월 공모한 '2023년 LH 공공주택 작가정원'에 대한 당선작을 공개했다. 'LH 공공주택 작가정원' 공모는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의 다양한 문화 및 휴게 활동을 원하는 입주민 등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공공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 LH는 올해 공공주택 품질혁신과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분양주택뿐만 아니라
											
										LH, 턴키 최대 규모 '남양주왕숙 국도47호선 이설공사' 워크숍 개최
LH가 토목분야 턴키 공사 역대 최대 규모인 남양주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공사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난 5일,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된 'Clean심사 워크숍'은 이번 공사가 토목분야 턴키 공사 사상 최대 규모인 만큼 LH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 운영, 심사위원의 청렴한 심사, 입찰업체 간 선의의 경쟁을
											
										공공택지 ‘벌떼 입찰’ 건설업체 6곳 적발. 2곳 영업정지
공공택지 낙찰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페이퍼컴퍼니(실체 없이 서류형태로만 존재) 같은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를 분양받는 이른바 ‘벌떼 입찰’을 한 중견 건설업체 등 업체 6곳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합동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와 국토부는 지난해 2월부터 4월 4일까지 최근 3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공택지 입
LH, 올해 시세 대비 최대 50% 저렴한 희망상가 371호 공급
LH는 올해 청년 등의 창업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를 전국에서 371호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대 10년간 제공되는 창업공간이다. 지난 2018년에 처음으로 공급돼 저렴한 임대료, 입주민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많
											
										‘집값 띄우기’ 허위신고 처벌 강화…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도입
앞으로 집값 띄우기 등을 목적으로 허위 부동산 거래신고를 하는 경우 징역형 등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또 창의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탄생시키기 위한 기반인 ‘모빌리티 특화 규제 샌드박스’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
											
										롯데건설, 업계 최초 인공지능 활용한 흙막이 안정성 확보 기술 개발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제 C-2023-009467호)및 특허(출원번호 : 10-2023-0026949)를 출원했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
											
										현대건설, ‘2023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
현대건설이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2023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 기술/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등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오픈
											
										경기도,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자 739명 적발. 과태료 총 23억 원 부과
양도세를 적게 낼 목적으로 실제 거래금액보다 부동산 거래가격을 낮게 신고하거나 자녀에게 부동산을 편법 증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등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행위가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부동산 거래신고법 위반행위 총 393건을 적발해 739명에게 과태료 총 23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관련 18개 현장 수사의뢰
LH는 지난 28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월례비 명목 금품 갈취, 채용 강요, 업무방해 등 조직적 불법 의심 사례에 대해 공갈, 강요, 업무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추가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형사상 고소·고발을 진행한 이후 두 번째 수사의뢰다. LH는 올해 1월 전담 TF를 구성해 전국 235개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우선 확
											
										경기도, ‘제2빌라왕’ 막기 위한 임대인 미납 지방세 열람 시행
경기도가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전·월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임차인이 임대인 동의 없이도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 4월부터 보증금 1천만 원을 초과하는 주거·상가 건물 전·월세 임차인들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직접 도내 시·군·구청 세무부서에서 임대인의 체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