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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하반기 분양주택 1만호 공급

LH, 올해 하반기 분양주택 1만호 공급

LH는 올해 시행되는 사전청약과 별개로 신혼부부, 청년 및 일반 실수요자 등 다양한 수요층의 주택마련과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전국 19개 단지에서 분양주택 10,170호를 공급한다고 15일(화) 밝혔다. LH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5,935호의 분양주택 등을 공급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국민들을 지원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전국에 총 10,170호

11일부터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입법예고

11일부터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입법예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세부내용을 구체화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21.6.11~7.13)하였다고 밝혔다.➊ 지분 적립기간 및 취득기준공공주택사업자는 주택공급가격 등을 고려하여 20년 또는 30년중에서 지분 적립기간은 정하도록 하였다. 수분양자는 자금 여건 등에 따라 20년 또는 30년 중에서 선택할 수

LH, 성남금토 공공주택사업 본격 착수

LH, 성남금토 공공주택사업 본격 착수

LH는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성남시, 경기도시공사(GH)와 함께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월)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H 김현준 사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태년 국회의원, 장영근 성남시 부시장, 이헌욱 GH사장 등이 참석했다.‘성남금토 공공주택 사업’은 공공주택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과 국민 주거안정을

LH, 유엔 해비타트와 개발도상국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LH, 유엔 해비타트와 개발도상국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LH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과 연계한 개발도상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유엔 해비타트와 ‘파리 기후협약에 따른 저탄소 개발을 위한 환경조성 방안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는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선진국이 저개발국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발생한 감축분을 실

LH, 양주회천 A18·A21블록 공공분양주택 동시 분양

LH, 양주회천 A18·A21블록 공공분양주택 동시 분양

LH는 5월 31일 ‘양주회천 신도시 A18·A21블록 공공분양주택’ 동시 분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양주회천 A18블록(1,304호), A21블록(995호) 공공분양주택 총 2,299호이다. A18블록 공급호수는 총 1,304호이며, 타입은 △74A(372호) △84A(699호) △84B(233호)로 구분된다. 공급가격은 호당 평균 3

3기 신도시 첫 지구계획 인천 계양으로 확정…1만 7000가구 공급

3기 신도시 첫 지구계획 인천 계양으로 확정…1만 7000가구 공급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인천 계양의 지구계획이 확정됐다.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 계양 신도시(1만 7000가구·333만㎡)의 지구계획을 승인한다고 2일 밝혔다.인천 계양 신도시의 지구계획은 도시·교통·환경 등 관련 전문가·지자체 등이 참여해 수립했으며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3기 신도시 중 첫번째로 확정됐다.인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섬진강변 19번 국도 확장 개통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섬진강변 19번 국도 확장 개통

국토교통부는 국도 19호선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서 화개면까지 총 연장 9.3km에 대하여 4차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4일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하동-화개 국도건설공사(공사시점 악양교 일대 전경)이번에 준공․개통되는 하동~화개 국도건설공사는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13년 4월 착공한 후 8년 2개월간 공사를 추진하

공공재개발 후보지 건축제한 추진…분양피해‧사업지연 막는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건축제한 추진…분양피해‧사업지연 막는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공공재개발 후보지(총 24곳) 중 새롭게 재개발 사업을 시작하는 신규구역 14곳에 대해 「건축법」에 따른 건축행위 제한을 추진한다. 6월 중 시행에 들어간다.건축행위 제한이 이뤄지면 2년 간(제한공고일 기준) 구역 내에서 건물을 신축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건축허가‧신고는 물론, 이미 건축허가를 받은 경우라도 공사가 이뤄지지 않도록 착공

공유주거 원룸, 침실 3개까지 설치하도록 규제완화 추진

공유주거 원룸, 침실 3개까지 설치하도록 규제완화 추진

도심 내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원룸)에서 세대 내 침실을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가 추진된다.정부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신산업 규제혁신 4차로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공유주거는 도심 내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선호를 반영하

3080+ 4차 후보지 선정… 1~3차 후보물량 2개월 만에 40%(12곳) 예정지구 동의

3080+ 4차 후보지 선정… 1~3차 후보물량 2개월 만에 40%(12곳) 예정지구 동의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4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5곳, 인천 3곳 등 총 8곳을 선정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1~3차 후보지 38곳(4.85만호) 중 12곳(1.92만호, 발표물량의 39.5%), 특히 1차 발표(3.31) 후보지 21곳 중 10곳이 예정지구지정요건

LH, 주민공동시행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

LH, 주민공동시행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

25일부터 LH가 주민과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LH참여형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LH는 지난 ‘16년부터 낙후된 도심 지역의 주거공간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두 차례 ‘LH참여형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조감도1차 공모를 통해 서울 성북구

SH공사-서울고용노동청, 임대주택 입주민 취업 지원 '맞손'

SH공사-서울고용노동청, 임대주택 입주민 취업 지원 '맞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협력한다.SH공사는 서울고용노동청과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임대주택 입주민 중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활동 지

3080+ 주택공급방안 3차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3080+ 주택공급방안 3차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3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대구 2곳, 부산 2곳 총 4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3080+ 주택공급방안 발표 이후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신규사업에 대한 1,300여 건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491곳의 후보지를 접수하여 입지요건 및 사업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오늘 선정된

분양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수분양자 권리 강화한다.

분양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수분양자 권리 강화한다.

앞으로 생활숙박시설 분양사업자는 분양단계부터 이 시설이 용도변경 없이는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숙박업 신고대상이라는 사실을 수분양자에게 반드시 안내하여야 한다.아울러, 수분양자는 분양계약을 체결할 때에 이러한 사실에 대해 안내받았음을 확인하는 증명서를 작성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올해 ‘역대 최고’ 50만호, 입주 46만호 분양

올해 ‘역대 최고’ 50만호, 입주 46만호 분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민간·공공·사전청약을 합한 총 분양 규모는 약 50만호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며, 입주 물량도 46만호로 작년과 유사하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택공급 대책을 차질 없게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올해 분양 규모는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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