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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7만호 집중 공급 본격 시동 !

수도권 37만호 집중 공급 본격 시동 !

국토교통부는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8.4일)의 후속조치로 ‘21년 7월 이후 실시될 공공분양주택 6만호에 대한 사전청약 실시계획을 발표했다.‘21년 하반기에 3만호, ’22년에 3만호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이번에 주요 청약 대상지를 공개했다.이와 함께 3기 신도시, 주거복지로드맵 포함지구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22년까지 총 37만

내년 7월부터 하남 교산·과천·용산 정비창 등 수도권 6만가구 사전청약

내년 7월부터 하남 교산·과천·용산 정비창 등 수도권 6만가구 사전청약

내년 7월부터 인천계양 신도시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등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2022년까지 순차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내년 7월 이후 실시될 공공분양주택 6만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실시계획을 8일 발표했다.▲ 서울 용산 정비

부동산거래분석원 만들어 부동산시장 교란 막는다.

부동산거래분석원 만들어 부동산시장 교란 막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차단 조직을 강화한 ‘부동산거래분석원(가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등록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적의무 위반 여부를 합동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

등록임대주택 12월 10일부터 등기부등본에 표시된다.

등록임대주택 12월 10일부터 등기부등본에 표시된다.

올해 12월 10일부터 등록임대주택은 누구나 공적 의무가 부여된 주택임을 알 수 있도록 등기부 등본에 등록임대라는 사실을 표기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등록임대 관리강화방안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및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의

모든 3기 신도시 도시기본구상 완료…내년 하반기부터 사전청약

모든 3기 신도시 도시기본구상 완료…내년 하반기부터 사전청약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부천 대장지구의 도시 밑그림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두 신도시에 대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를 거쳐 도시기본구상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양 창릉지구는 813만㎡에 3만 8000가구가 들어서고 부천 대장지구는 343만㎡에 2만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고양 창릉지구 복합환승센

임대의무기간 준수·임대료 증액 제한 등 중점 조사…집값 크게 오른 지역은 심화 관리

임대의무기간 준수·임대료 증액 제한 등 중점 조사…집값 크게 오른 지역은 심화 관리

국토교통부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등록 임대사업자 공적 의무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는 서울 등 최근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한 지역은 해당 지자체와 협업해 점검 상황을 심화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점검 대상은 올해 7월말 기준으로 개인 임대사업자가 보유 중인

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승인…인구 35만 2천명 목표

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승인…인구 35만 2천명 목표

경기도가 오산시가 신청한 ‘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1일 최종 승인했다.‘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은 오산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공공주택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

다가구·다중주택 세입자도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가능하다.

다가구·다중주택 세입자도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가능하다.

다음달부터 다가구·다중주택 세입자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보증료율 체계도 세분화해 보증금 사고 위험이 낮은 경우에는 보증료 부담을 인하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7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를 개선, 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우선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임차인도 자유롭게 전세보증금반환보

장기간 방치 옛 방화차고지, '23년 청년‧신혼주택-생활SOC 품은 주거단지

장기간 방치 옛 방화차고지, '23년 청년‧신혼주택-생활SOC 품은 주거단지

30년 넘게 차고지로 사용되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강서구 옛 방화차고지 부지(2,864㎡)가 오는 '23년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생활SOC가 어우러진 '동네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청년‧신혼부부 주택은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총 112호가 조성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열린 도서관, 우리동네 키움센터,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 개선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 개선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 강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9.7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❶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임차인도 자유롭게, 부담 없이 가입 가능기존 다가구주택의 임차인은 동일 주택 내의 다른 전세계약에 대한 보증금 확인*이 있어야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는 불편이 있었다.앞

수도권 127만호 중 경기남부ㆍ인천에 58만 … 내년까지 18만호 공급

수도권 127만호 중 경기남부ㆍ인천에 58만 … 내년까지 18만호 공급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에 75만 6천호, 서울시에 36만 4천호, 인천시에 15만 1천호 등 127만호 신규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입주자모집)한다고 밝혔다.이중, 경기남부ㆍ인천에 57만 6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약 80%인 45만 6천호는 공공택지를 통해 공급하고, 나머지 12만호는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한다.입

도시재생조례 개정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확대

도시재생조례 개정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확대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제약으로 인해 건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리모델링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 및 행정절차 간소화와 함께 경제적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시재생지역의 경우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나 도로여건 등이 열악하여 건축행위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그간 서울시는 도시재생지역내 저

제1회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제1회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성남금토지구 내 신혼희망타운(A-4BL, 1189호)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공동 개최한 ‘제1회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축 정책을 선도하고 미래 주거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미래 소통 융합의 혁신적 첫 스마트건축 주거단지’를 주제로 스마트건축 주거단지에서 실현 가능한 설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건축 통합지원센터 개소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건축 통합지원센터 개소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20일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이하 공공재건축)과 공공재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공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8·4 대책을 통해 수도권 127만호 공급을 발표하면서 공공 참여 시 용적률 등 도시규제 완화를 통해 기존 세대수 보다 2배 이상 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재건축을 도입한 바 있다. 공공재건축은

LH, 지역 균형 발전 등을 위해 제주도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LH, 지역 균형 발전 등을 위해 제주도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LH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도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상생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제주도민의 주거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제주도내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도 주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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