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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7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7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고려자산개발 위탁)하는 생활 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오는 7월 말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12(C8-1BL)에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608실 규모로 조성되며, 송도신도시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면적인 전용면

SH공사, '제1호 S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

SH공사, '제1호 S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제1호 S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구 봉천동 소재 관악효신연립이 지난 16일 착공했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18년 2월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노후 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설립하고, 스스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다.관악효신연립은 1982년 준공된 노후 연립주택으로 SH공사가

정부 “7·10 대책, 실거주 1주택자 세부담 없고 투기성 거래에만 조세 부담 강화”

정부 “7·10 대책, 실거주 1주택자 세부담 없고 투기성 거래에만 조세 부담 강화”

정부는 ‘7·10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실거주 목적의 1세대 1주택자에 추가로 가중되는 부담은 없다고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실수요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7·10 대책은 다주택자와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기성 거래에 대해서만 조세 부담을 강화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공공주택 등 1만 2000호 공급…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

공공주택 등 1만 2000호 공급…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

국토교통부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지역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 쪽방촌에는 현재 360여명이 6.6㎡ 이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주 중이다. 이들은 평균 22만원의 임대료를 내고도 단열, 냉·난방 등에 취약하고 위생상태도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쪽방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 등이 시행됐으나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사업 본격화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사업 본격화

국토교통부, 서울시, 영등포구는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되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7.17일 고시) 한다고 밝혔다.영등포 쪽방촌에는 현재 360여 명이 6.6㎡ 이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주 중이며, 평균 22만 원의 임대료를 내고도 단열, 냉·난방 등이 취약하고 위생상태도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다.▲ 영등포 쪽

정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실천과제 138개 확정…국토모니터링 체계 도입

정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실천과제 138개 확정…국토모니터링 체계 도입

앞으로 20년간 국토의 비전이 담긴 제5차 국토종합계획을 구체화한 첫 번째 실천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수립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의 첫 번째 실천계획(2021~2025)을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확정·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 제9조에 근거한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난해 말 국무회의 심의, 대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발표…민영주택 생애최초 특공 신설·신혼부부 특공 기준 완화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발표…민영주택 생애최초 특공 신설·신혼부부 특공 기준 완화

정부가 부동산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서민과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취득세를 한꺼번에 인상한다. 반면, 민영주택에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신설하고 신혼부부 특별공급 기준을 완화하는 등 생애최초 주택 마련은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6·17 부동산대책에 담긴 전세대출 규제 시행…3억원 넘는 아파트 사면 전세대출 못받는다

6·17 부동산대책에 담긴 전세대출 규제 시행…3억원 넘는 아파트 사면 전세대출 못받는다

오는 10일 이후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산 뒤 다른집에서 전세를 살면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0일 이후에 전세대출을 받은 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 초과 아파트를 구입하면 전세대출이 즉시 회수된다.▲ 금융위원회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의 전세대출 관련 조치가 10일부터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 공적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7월 분양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7월 분양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첫번째.우선을 뜻하는 ‘퍼스트(First)’와 단계를 의미하는 ‘티어(Tier)’를 합성한 단어로 ‘강남 최고 등급’의 주거 공간을 뜻한다.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 쾌적한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종로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종로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중심부에서 업무·상업시설 신축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오피스 건설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1,880억원 규모의 「종로구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 신축공사」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87번지 일원 9,277m

국토부-LH-지자체, 주거위기가구 지원방안 추진…임대보증금 부담 완화

국토부-LH-지자체, 주거위기가구 지원방안 추진…임대보증금 부담 완화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져 월세 체납 등의 어려움을 겪는 주거위기가구에 임시거처를 공급하고 주거급여를 조기에 지급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주거위기가구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당장 월세체납 등으로 퇴거위기에 놓인 가구에 대해 지자체가 공공임대주택 공가(빈집)를 임

현대엔지니어링, '수원 권선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수원 권선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4일(토) 개최된 '수원 권선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0년 하반기 첫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수원 권선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61번지 (現)동남아파트를 지하 2층~지상 15층, 총 442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879억원이다.전용면적별 세대수는

한화건설, 9000억 규모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한화건설, 9000억 규모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한화건설이 주관사로 나선 한화계룡컨소시엄이 총 사업비 9,000억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한화건설은 작년 1.8조원 규모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수주에 이어 연이어 대형 공모사업 수주에 성공했다.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시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92만㎡ 중 대전역에 인접한 복합 2-1구역 상업복합용지 약

현대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7월 분양

현대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7월 분양

현대건설은 7월 중,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금천구 가산동 60-26, 60-49번지)에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을 분양할 예정이다.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개동, 연면적 약 25만㎡로 63빌딩 연면적 1.6배에 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이 배치되고,

영등포구 영진시장(아파트) 재개발 사업 본격 착수

영등포구 영진시장(아파트) 재개발 사업 본격 착수

 LH는 지난 22일 서울시 및 영등포구에서 공람 완료된 ‘영등포구 영진시장(아파트)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해 내달 2일 시행자로 지정 및 본격 착수한다고 30일(화) 밝혔다. 1970년 건축된 영진시장은 50년이상 경과된 장기 노후 시장건축물로 과거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나, 주민 간 갈등으로 사업이 중단‧방치되며 2017년 재난위험시설물 E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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