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실시간 뉴스
-
롯데건설, 울산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8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이 8일(오늘) 울산광역시 중구 학산동 167-4번지 일원에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3개동, 아파트 634세대와 오피스텔 4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먼저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6개 타입 542세대와 105㎡ 92세대로 이뤄진다.울산광역시에서 통행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설계 계약 체결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 Kozloduy NPP-New Builds)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ESC, Engineering Services Contract)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美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 사업을 수행한다.이날 계약
현대건설, 기입주 단지에도 첨단 AI 라이프 선보여
현대건설이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H 시리즈’를 입주가 완료된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하며, 차별화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봉담에 ‘H 시리즈’를 적용하고, 입주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2021년 입주를 완료한 힐스테이트 봉담에 설치한 ‘H 시리즈’는 H 클린팜, H 헬시플레져, H 업사이
삼성물산, 리모델링 특화평면 18개 타입 개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18개 타입의 리모델링 특화평면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삼성물산은 단조로운 리모델링 평면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평면구성을 다양화하기 위해, 증축 부위에 기둥식 구조를 적용한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구현하는 등 새롭게 특화평면 타입들을 선보이고 현장 적용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리모델
6년 후 내 집 가능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
정부가 6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1091호의 첫 입주자를 오는 31일부터 전국 9개 시·도에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해 공공이 직접 공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명동구역 제1지구 오피스빌딩 재건축공사 수주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캡스톤명동PFV㈜와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업무시설 신축공사(이하 명동1지구 오피스 재건축공사)의 시공사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도급금액은 1,400억 원대로 4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8년 9월 준공 예정이다.명동1지구 오피스(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재건축공사 현장은 서울 중구
LH주거복지정보, 공공 주거정보 서비스의 ‘AI 변화와 고객경험 미래 세미나’ 성료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지난 10월 15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AI 시대, 일하는 방식과 고객 경험의 미래’ 세미나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여러 산업, 특히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업무 방식과 고객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LG CNS, 한국 I
복합개발사업 활성화…준주거지역 용적률 140%까지 상향
정부가 복합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법적 상한선까지 확대하고, 특히 준주거지역에서는 용적률을 최대 140%까지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2월부터 시행할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심복합개발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오는 12월 2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복합개발법은 기존의 도시정비사업을
신생아 가구, 공공임대주택 최우선으로…세대원수별 면적기준 폐지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가구·신혼부부·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10월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생아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우선으로 제공하고 세대 구성원 수에 따른 면적기준을 폐지하며, 또한 행복주택의 최대거주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먼저 민생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제1차
알에이에이피 ‘개발행위허가 입지검토 자동화 솔루션’ 출시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알에이에이피(RAAP)는 ‘개발행위허가 입지검토 자동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개발행위허가제는 토지에 대한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보장함과 동시에 토지의 경제적 이용과 환경적 보전의 조화를 유도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2000년 도시계획법 전면 개정 시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 청사진 이르면 이달 말 마련
1기 신도시 등 전국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가이드라인이 이르면 이달 말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에서 제2차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를 열어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안)을 심의한다. 국토부는 이날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까지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기본방침은 앞으로 225곳까지 증가할 전국 노후계획도시에 적용하는 노후계획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18일(금) 견본주택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견본주택을 18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분양 일정 돌입, 11일 견본주택 오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11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해 있다.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에는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를 먼저 분양할 예정
건설공사비 급상승 막는다…2026년까지 상승률 2% 안팎 관리
정부는 건설 공사비 3대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을 2% 안팎으로 관리하는 한편, 건설시장 활력을 높여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 원 돌파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범부처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점검반을 이달부터 6개월 동안 한시 특별운영하고 시멘트 등 핵심 자재별 수급 안정화 협의체도 운영한다. 아울러, 외국인력을 효율적으
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3일간 1만5000여명 인파
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본격 분양에 나서면서 주택전시관이 운영된 3일 내내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더블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주변에서 보기 드문 상품성이 호평을 받으며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DL이앤씨는 지난 27일 개관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에 3일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