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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날림·부실 마감공사 막는다…감리 공정관리 강화

아파트 날림·부실 마감공사 막는다…감리 공정관리 강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날림, 부실 마감공사로 인한 하자를 줄이기 위해 감리자의 공정 관리가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아파트 감리자의 공정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6월 마련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하자 예방 및 입주자 권리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이다.개정안은 주택건설 공사 감리자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단지로 서울 텐즈힐 1단지 아파트 선정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단지로 서울 텐즈힐 1단지 아파트 선정

2019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에 입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좋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온 서울 텐즈힐 1단지가 선정되었다.국토교통부는 2010년부터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시상 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에서 평가를 통해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에서 1차 서

현대건설, 역세권·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부평’ 3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 역세권·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부평’ 3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부평’을 3월 분양 할 예정이다. 주변은 정비사업이 활발해 부평구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인데다, 사업지는 백운역(수도권 전철 1호선) 역세권에 자리해 입지가 우수하다.인천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부평은

등록 임대사업자 공적 의무 위반여부 전수조사, 합동점검 실시

등록 임대사업자 공적 의무 위반여부 전수조사, 합동점검 실시

올해부터 국토교통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등록 임대사업자의 공적 의무 준수여부를 전수 조사하여, 의무 위반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또는 등록말소 및 세제혜택 환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후속조치로, 의무위반 합동점검 확대 등 사업자 사후관리와 임차인 보호 강화를 주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3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3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오는 3월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선호

‘착한임대인 운동’ 확산...임대료 낮추면 정부가 절반 부담

‘착한임대인 운동’ 확산...임대료 낮추면 정부가 절반 부담

최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어려울때마다 작은 힘을 보탠 민간의 따뜻한 움직임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 브리핑에서 “민간 임대인이

20.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43,268호

20.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43,268호

국토교통부는 ‘20.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43,268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47,797호) 대비 9.5%(4,529호), 전년 동월(59,162호) 대비 26.9%(15,894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19.6월(63,705호) 이후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준공 후 미분양은 1월말 기

빈집을 활용한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동네가 새롭게 태어난다

빈집을 활용한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동네가 새롭게 태어난다

국토교통부는 ’19년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저층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2월 27일 착공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기존 토지등소유자(8인)들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여 빈집 17개동(30호)를 철거하고, 8개동(총 66호)의 신규 주택을 건축하는 사업이다.새로 지어지는 주택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여 세입자들은 최장 8년간, 임대

20년 3월 ~ 5월 전국 아파트 75,840세대,   서울 아파트 10,423세대 입주 예정

20년 3월 ~ 5월 전국 아파트 75,840세대, 서울 아파트 10,423세대 입주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3월~5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7.7만세대) 대비 1.7% 소폭 감소한 75,840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0,42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5만세대) 대비 90.3% 증가, 전년동기(0.3만세대) 대비 230.3%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

LH, 역대 최대 규모인 20조 5천억원 공사ㆍ용역 발주

LH, 역대 최대 규모인 20조 5천억원 공사ㆍ용역 발주

LH(사장 변창흠)는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총 20조 5천억원의 공사ㆍ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발주금액 10조 3천억원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특히 LH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 경제여건을 감안해 올해 상반기 집행률을 작년 상반기 집행률 23%(2.4조원)에 비해 11%p(4.6조원

불법전매·집값담합 등 불법행위 고강도 단속·수사

불법전매·집값담합 등 불법행위 고강도 단속·수사

21일부터 부동산 시장의 불법전매, 부정청약, 집값담합 등 각종 위법 행위에 대한 정부의 고강도 단속과 수사가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 조사를 전담하는 ‘부동산시장 불법행위대응반’을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오른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21일 세종시 뱅크빌딩에서 ‘

혁신도시, 정주인구 늘고 지역인재 채용도 목표 초과

혁신도시, 정주인구 늘고 지역인재 채용도 목표 초과

지난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25.9%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정주인구는 20만 5000명으로 2018년 말과 비교해 1만 2000명이 증가했으며 총 1425개의 기업이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어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내실화를 위해 추진한 ‘혁신도시 시즌2’ 정책을 통해 지난해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0.1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17.4만 건

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0.1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17.4만 건

’20.1월 주택 매매거래량(101,334건)은 전월(118,415건) 대비 14.4% 감소, 전년 동월(50,286건) 대비 101.5% 증가, 5년평균(64,173건) 대비 57.9% 증가하였다.’20.1월 수도권 거래량(55,382건)은 전월 대비 11.2% 감소, 전년동월 대비 146.3% 증가, 지방(45,952건)은 전월 대비 18.0% 감소,

내 땅 개발행위허가, 이제는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내 땅 개발행위허가, 이제는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그동안 시·군·구청을 방문하여 신청했던 개발행위허가 민원을 앞으로는 인터넷(http://www.upis.go.kr/iuweb)으로 신청하여 처리결과를 조회하고 준공검사필증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전문업체 등 대리인도 온라인으로 개발행위허가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인허가 진행경과를 문자로 알려주는 등 개발행위허가 시스템을 개선하고 2월

'한국형 은퇴자주거복합단지(CCRC)' 도입진단 세미나 개최

'한국형 은퇴자주거복합단지(CCRC)' 도입진단 세미나 개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서형수 의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LH(사장 변창흠)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방도시 재생과 연계한 고령자 커뮤니티 케어 실현을 위한 CCRC 모델 도입진단’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CCRC(은퇴자주거복합단지, 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y)는 대도시의 고령자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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