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올해 생성AI(인공지능) 선도인재양성 사업을 공고해 35억 원 규모로 2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국내 생성AI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생성AI 시장 성숙을 대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 5조 8577억 원을 투자하는 ‘2024년도 연구개발(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올해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방향과 분야별 추진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수립한 것으로, 과학기술 분야
분유 제조기와 전기 인덕션 등 생활제품과 병원, 전국 지하철 등 생활환경에 대한 전자파 측정결과 모두 인체보호기준에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생활제품 11종과 생활·산업환경 4558곳 등 하반기 생활제품·환경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 측정결과를
여러 정부 부처로 흩어져 관리되던 바이오소재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바이오소재 정보 통합플랫(BioOne)’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관계부처와 함께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하고 있는 ‘바이오소재 정보 통
정부가 국가전략기술의 최고급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을 내놨다. 국가전략기술별로 특화된 연구인력과 여러 전략기술에 활용할 수 있는 공통 연구인력을 구분해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회 심의회의에서 심의·확정된 ‘국가전
오는 27일 임무운영 1주년을 맞이하는 다누리의 그동안 과학적 성과를 사진, 입체영상 등 미디어아트 형태의 시각 작품으로 구성한 전시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한화시스템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약280여억원 규모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AI기반 자동기뢰탐지체계' 신속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속시범사업은 기존의 무기체계 획득 시 소요제기부터 전력화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민간의
정부는 새로운 성장 동력인 K-로봇경제에 2030년까지 민관합동으로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감속기, 자율조작 등 8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매출 1000억 원 이상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도 30개 이상 육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 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1
두산로보틱스가 네덜란드에서 2건의 업무협약(MOU)을 연이어 체결하며, 유럽시장에서의 사업규모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두산로보틱스는 14일, 네덜란드 스키폴 국제공항 및 덴마크 기업 코봇 리프트(Cobot Lift)와 ‘스키폴 국제공항 협동로봇 수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계기로 이종호 장관과 네덜란드 미키 아드리안센스 경제기후정책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에 한-네덜란드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네덜란드와 디지털 분야 정부 간
2022년 우리나라의 총 연구개발비는 112조 64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조 5108억 원인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5.21%로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에, 인구 천 명당 연구원 수는 9.5명으로 세
정부가 지하철 와이파이 서비스에 한해 이통사의 이음5G(5G 특화망) 참여의 길을 열어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이동통신사가 28㎓를 백홀로 활용하는 지하철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이음5G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제공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자로 이음5G
서울대학교 박홍규 교수 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효율·고성능 초소형 나노레이저 개발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 연구팀이 호주국립대학교 키브샤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대용량 광통신 및 양자 정보통신 등 첨단광학 분야에 응용 가능한 초소형 나노레이저를 개발했
정부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R&D에 투자해 세계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혁신·도전적 연구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적극 면제하고, 성공·실패를 구분 짓는 평가등급을 폐지한다. 연구시설·장비 조달기
앞으로 가스관·전력선·통신망 등을 훼손하는 무단 굴착공사를 CCTV로 적발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력해 지자체의 도로 주변 안전관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AI 굴착공사 탐지 솔루션’을 ICT 규제샌드박스 적극해석으로 허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