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부장 강소기업 100’ 2차 모집에 779개 기업 몰려

‘소부장 강소기업 100’ 2차 모집에 779개 기업 몰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월 25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779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064개 기업이 신청해 19.3대 1의 경쟁률로 55개사를 선정됐던 1차 결과와 비슷한 수준이며, 중기부 R&D 사업의 평균 경쟁률이 4대1 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수

중기부, 비대면·디지털 경제 이끌 ‘스마트시범상가’ 20곳 선정

중기부, 비대면·디지털 경제 이끌 ‘스마트시범상가’ 20곳 선정

로봇이 음식을 서빙하고, 고객이 스마트 미러를 통해 가상으로 피팅과 스타일링을 체험 후 물건을 구매하는 스마트 상점이 현실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자체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자체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이사나 폐업할 때 냉장고 등 대형폐기물에 부착하는 배출신

중기부, 벤처투자 분위기 살린다…릴레이 온라인 투자설명회

중기부, 벤처투자 분위기 살린다…릴레이 온라인 투자설명회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벤처 투자를 회복하기 위해 28일부터 3개월간 매주 릴레이 온라인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자설명회에는 신의료 제

중기부,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지자체·업체 모집

중기부,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지자체·업체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와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소비심리를 살리고 피해 중소·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지역별 순회 현장행사, 온·오프라인 특별판매 기획전, 코로나 위기 극복 내수 활성화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중기부는 우선

코로나19 소상공인 폐업점포 지원 1만 9200곳으로 확대

코로나19 소상공인 폐업점포 지원 1만 9200곳으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폐업 부담 완화와 신속한 재기를 위해 ‘폐업 점포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17년 시작한 이 사업은 폐업하는 소상공인 점포에 최대 200만원 한도로 점포 철거·원상복구 비용과 사업 정리 시 발생하는 세무·노무·임대차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중기부는 올해 당초 목표보다 8200개

올해말까지 8400개 스타트업·벤처에 2조 2000억원 추가 공급

올해말까지 8400개 스타트업·벤처에 2조 2000억원 추가 공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올해 말까지 2조 2000억원 규모의 융자와 투자자금이 추가 공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열린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위기를 기회로,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방안’을 보고했다.▲ 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 벤처기업 지원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

17.7조 내수 보완책 추진…중소기업 상반기 결손금도 앞당겨 공제

17.7조 내수 보완책 추진…중소기업 상반기 결손금도 앞당겨 공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해 선결제·선구매 제도를 통한 17조7000억원 규모의 내수보완 패키지를 마련했다. 또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등을 포함한 총 12조 규모의 세부담을 완화하는 조치도 단행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4차 비상경제회의를 마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선결제·선구

정세균 총리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후속조치 앞당겨 이행”

정세균 총리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후속조치 앞당겨 이행”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이다”며 “관계부처는 필요한 후속조치를 최대한 앞당겨서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가장 오래 고

지하철, 가판대…서울시, 공익단체·소상공인 무료광고 지원

지하철, 가판대…서울시, 공익단체·소상공인 무료광고 지원

서울시는 비영리단체와 소상공인 등의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희망광고를 시행중이며, 올해 제1회 소재공모는 4월 9일(목)부터 5월 8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희망단체를 공모 후 선정하여, 광고제작과 부착(송출)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12년부터 ’19년까지 총335개 단체․기업을 지원하였다.전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대상 선정 시, 청년층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기업은행서 보증·대출 한번에

소상공인 정책자금, 기업은행서 보증·대출 한번에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정책자금 이용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이제 기업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IBK기업은행,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위임을 받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초저금리특별대출 간편 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기업은행 본사에서 기업은행-신보 위탁보증 협약식이 체결됐다지역신용보

‘소상공인 1000만원 긴급대출’ 본격 시행…신청은 홀짝제로

‘소상공인 1000만원 긴급대출’ 본격 시행…신청은 홀짝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 대출이 제도적 보완을 거쳐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영을 거치며 발견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신청 홀짝제, 스마트 대기시스템 도입 등 대책을 마련했다.앞서 중기부는 시중은행 활용이 가능한 신용등급 1~3등급 고신용 소상공인에 대

코로나19에 손발 묶인 수출입기업에 20조 긴급 지원

코로나19에 손발 묶인 수출입기업에 20조 긴급 지원

수출입은행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수출입·해외진출기업 등에 20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을 지원한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의 내용의 코로나19 피해 수출입·해외진출기업 긴급 금융지원방안을 확정, 시행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소기업 옴부즈만, 코로나19 피해 수출·물류업계 지원방안 논의

중소기업 옴부즈만, 코로나19 피해 수출·물류업계 지원방안 논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물류업계가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항만 시설 사용료 인하, 신속한 수출입 통관, 수출품 전수조사 방법 개선 등을 건의했다.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3일 인천본부세관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수출·물류업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인천본부세관이 23일

중기·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50조 이상 민생·금융 패키지 가동한다

중기·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50조 이상 민생·금융 패키지 가동한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위해 50조원 이상의 범국가적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내달부터 1.5% 수준의 초저금리 대출을 소상공인 등에 제공하는 한편 취약계층에게는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를 전격 시행한다.또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재가동해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한다.홍남기 경제부총리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