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실시간 뉴스
-

벤처기업 스톡옵션 비과세 한도 상향…벤처특별법 일몰 폐지
벤처기업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stock option) 비과세 한도가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되고 벤처특별법 일몰 기한이 폐지된다.또 벤처기업 기술보증 한도가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되고 글로벌 벤처펀드가 1조원 규모로 조성된다.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벤처기업 종사자 72만 7000명…1년새 10% 늘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벤처기업 종사자는 1년 동안 10% 넘게 늘었다.이는 전체 기업 종사자 증가율의 3배에 달한 것으로 벤처기업 중 비대면 분야 기업과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의 종사자 증가율은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됐다.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벤처기업 3만 8193곳 중 한국고용정보원에 고용보험

‘희망회복자금’ 첫날 52만개 사업체에 1조 3천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희망회복자금’ 지급 첫날 신청한 약 52만개 사업체에 1조 3천억원을 지급(8월18(수) 08시 기준)했다고 밝혔다.중기부는 8월 17(화) 0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66만 7천개 사업체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희망회복자금 첫날 51만 8천개 사업체에 1조 2,708억원이 지급됐으

전국에 중기 공용 화상회의실 1567개 구축…예약포털도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1567개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전국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들어선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은 활용도에 따라 일반형과 확장형으로 나뉜다.전국 1562곳에 구축된 일반형은 10명 내외 인원의 화상회의를 위한 공간으로, 일반형 중 50곳에는 1~2인용 비대면 업무공간인

‘창업정책’ 청사진 나왔다…신산업 창업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정부가 세계 최고 혁신 창업국가를 위한 창업정책 청사진을 발표했다.신산업 분야에 대한 창업 지원 예산이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지원 대상 창업기업은 업력 7년에서 10년까지로 확대된다.▲ 노용석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이 3일 중기부 브리핑실에서 ‘중소기업 창업지원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

인공지능 개발자 양성소,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 스쿨’개소
청년들에게 인공지능 집중 교육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스쿨’이 홍대 스파크플러스에 개소했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스쿨’에 참여할 만 29세 이하 청년 100명을 선정하고 지난 8월 2일(월) 그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위한 관계부처 테스크포스 회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월 15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 등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피해지원 관계부처 T/F 영상회의(기재부, 행안부, 복지부, 국세청 관계국장 참석)를 강성천 중기부 차관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최근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소상공인·

정부-대기업 손잡고 19개 ICT 스타트업 시장 진출 돕는다.
정부와 대기업이 손을 잡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3년간 지원해 스타트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된 제품·서비스의 시장 진출까지 돕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 민관 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19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

산업부-중기부,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ESG 지원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고 산업현장 혁신과 수출 물류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산업부와 중기부는 6일 제2차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를 개최,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기 중소·중견기업 지원과 수출 물류난 해소 등에 대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업종별 지원정책도 점검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이날

중기 66개사 2,603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7월 5일(월), ‘2021년 스케일업 금융’ 사업으로 회사채 기반의 자산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해 중소벤처기업 66개사에 총 2,603억원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금융’은 자체 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회사채를 유동화증권으로 구조화해 민간투자자에게 매각함으로써 중소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수도권 지역투자 위해 투자전문인력 양성해 309억원 투자유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9개월간 시범 운영한 비수도권 8개 테크노파크의 지역기업 투자유치지원사업이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지역투자생태계 조성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간 시범 운영해 241개 지원 기업 중 23개사에 총 309억원의 벤처투자를 유치했다.이는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테크노파크 내 투자전문인력 23명을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지능형공장 ‘21년도 첫 10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디지털 트윈이 적용돼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도입, 15개 과제 최대 7년간 32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6월 18일(금)부터 7월 19(월)까지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을 기반으로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기술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올해 신규로 도입한 사업이다.그간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은 기업 성장과 기술

국방과학연구소, 중소·벤처기업의 국방기술 활용 지원 확대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는 15일(화) 대전 본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과 방위사업청 강은호 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 및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과 함께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과연과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기보, 기정원, 창진원)

SK에코플랜트, ‘자상한기업2.0’ 선정...친환경·지능형 혁신기업 육성
친환경·지능형(스마트)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가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6월 3일(목) 서울 종로 소재의 지플랜트(G.plant)에서 SK에코플랜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와 함께 ‘상생 오픈 플랫폼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