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시·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여름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 미생물 증식이 쉬운 환경으로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다목적 특수 차량 ‘험지펌프차’가 힘찬 시동을 걸었다.험지펌프차는 그간 산불 진압에 특화된 소방차로 알려졌지만 45도 급경사 등판능력과 수심 1.2m 이하 주행이 가능한 전천후 4륜구동형 차량으로 일반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재난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정부가 2년간 적용되는 한시적인 특별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로 인정되면 살고 있는 주택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임차 주택을 낙찰받는다면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면제하고, 3년간
오는 5월 1일부터 입국시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는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또 7월부터는 여행자가 관세청 앱을 통해 과세 물품을 신고하면 모바일로 세금 납부도 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이같은 내용의 관세법 시행 규칙과 여행자 및 승
한국마사회는 '제12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3급)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이달 26일부터 내달 5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총 3개 분야다. 만 17세(2006.4.26. 이전 출생자) 이상
최근 전세 사기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서울 서초구가 부동산 피해 예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먼저 구는 '서초구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사회 초년생, 생애 첫 계약 등 경험과 정보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부동산 계약에 취약
서울 강북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만8천 9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하고 내달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강북구청(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민원실)를 방문 하거나 일사편리
경기도가 ‘경기도 버스 노선별 저상버스 유무 현황’과 ‘경기도 역사 내 승강기 현황’ 자료를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에 공개했다. ‘경기도 버스 노선별 저상버스 유무 현황’은 각 시군에서 운행하는 3,301개
고려대학교 초신뢰양자인터넷연구센터 노광석 교수가 창업한 주식회사 큐심플러스가 미국 최고 권위 발명상 '2023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에디슨 상(Edison Awards)은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이름을 따 제품 및 서비스
정부가 4대강 보를 가뭄·녹조·홍수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광주·전남 가뭄 해소를 위해 하루 61만톤 상당 물을 추가적으로 확보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25일 제2기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영산강·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신기술 적용 제품의 분석기술 개발지원을 위해 식품·의약품·방사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이하 연구원)과 25일 갱신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의약
국내에서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확산했다. 시에 따르면
교육부는 소방청과 함께 초등학교 등 전국 2만 1000곳의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무인 진·출입차단기 실태를 조사, 긴급 상황 때 긴급자동차가 교육시설에 자동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시스템은 차량번호 앞 세자리
LG전자가 이달 27일까지 국내 9개 사업장에서 노경(勞經)이 뜻을 모아 헌혈증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팬데믹 이후 2년여 만에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 임직원들이 회사에 방문한 헌혈차량에 헌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에 마약수사 관련 예산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지원 방향’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