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공익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공익활동가 교육비 지원’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 참가비를 1명당 최대 30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3월부터 11월까지 경기 서해연안 5개 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시사업’을 진행한다. 연구원은 매년 비브리오패혈증 사전 예방을 위해 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
22만여㎢ 면적의 작은 땅 위에 그어진 선. 서해안의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의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248㎞의 군사분계선(휴전선)이 있다. 이 선의 중심에서 남북으로 각각 2㎞를 지정해 4㎞의 공간을 두고 군대의 주둔이나 무기의 배치를 금지하도록 한 구역이 존재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사업을 추진해 약 75,000메가와트(MW)의 에너지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현재 EERS 사업으로 취약계층 열효율 개선,
서울 강북구는 수유동 소재에 위치한 백년시장 약 230m 구간에 아케이드(아치형 차양 막 구조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백년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성이
금리인상과 물가상승 등 거시경제 여건 악화로 경기 변동성에 취약한 부동산 시장도 영향을 받으면서 취득세 중심의 지방세입이 불안정한 가운데 취득세 과세 대상 발굴, 지방소비세 인상 등 지방세수 구조개선을 위한 범 지방정부 차원의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방세입 전망과 재정 운영 관리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 소비자물가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급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오는 3월까지 기획부동산 의심 거래를 정리하고, 이들에 대한 정밀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기획부동산이란 개발이 어려운 임야 등을 낮은 가격으로
경기도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건강이 악화된 노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인복지관 35개소에 심신 건강 사업 등의 보조비를 최대 1천만 원씩 지원하는 ‘코로나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심신튼튼 행복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수원 팔달구 도담소(옛 도지사공관)에서 3.1절 기념행사를 연다. 도담소에서 3.1 기념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념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황의형 광복회경기도지부장을 비롯
봄기운이 움트는 우수(2.19)가 지나면 얼었던 땅이 녹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가정마다 계절 맞이 집 단장을 위해 집 주변을 둘러보며 손보아야 할 곳은 없는지 찾기 한창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매년 발간하는 '전기재해통계분석'에 따르면 19년부터 최근 3년간
여성가족부는 제19차 청소년정책위원회를 개최, 향후 5년간 청소년정책의 목표와 전략을 담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가부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소년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키워나갈
충청북도는 미활용되고 있는 괴산 청천초 대후폐교를 농촌발전을 뒷받침할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폐교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폐교의 리사이클링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3월 2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
경기도가 저소득 도민을 대상으로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계약 시 중개수수료를 보조하는 '경기도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3년간 총 3억6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1월부터 시행된 경기도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도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세미나 포스터 해외수출을 준비하는 초보 디자이너를 위한 ‘족집게 세미나’가 열린다. 관세사, 변호사가 수출 경험이 없는 국내 브랜드를 위해 해외 상표 등록부터 국제 무역 계약 서류 작성 방법 등 현장에서는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만 압축해 제공하는 ‘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절차 서울시가 올해 전기차 누적 10만대 보급을 목표로 27일부터 상반기 보급 12,053대에 대한 구매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차량은 승용차, 화물차, 어린이 통학차량, 순환‧통근버스로, 상반기에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