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4일부터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자도 방역패스 예외로 인정

24일부터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자도 방역패스 예외로 인정

2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증상으로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을 받거나, 접종 후 6주 내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 방역패스 예외자로 인정된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패스의 예외범위 확대에 대해 다시한번 안내를 했다.이어 “24일부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시거나 또는 쿠브 앱, 또는

국민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안전한 대한민국’

국민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안전한 대한민국’

국가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일은 헌법에도 나와 있는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다. 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고난에 닥쳤을 때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언덕이 되고자 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정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국가재난대응 역량 강화=“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해야

소파 등 유해물질 안전기준 강화…어린이 안심하는 환경 구현

소파 등 유해물질 안전기준 강화…어린이 안심하는 환경 구현

앞으로 어린이제품에 대한 빈틈없는 전주기 안전 관리로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의 구현이 추진된다.정부는 20일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불법·불량 어린이제품 퇴출을 통한 어린이 안전사고 저감을 목표로 수립한 ‘제3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2~’24)’을 최종 확정·발표했다.지난 2015년 6월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시행 이후 세계 최고

2026년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로…“전문가 4만명 양성한다”

2026년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로…“전문가 4만명 양성한다”

정부가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오는 2026년에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또한 메타버스 전문가는 4만명 양성하고 메타버스 공급기업은 220개까지 육성하며, 사회적 가치 서비스 발굴 등 메타버스 모범사례를 누적 50건 발굴하기로 했다.정부는 20일 디지털 뉴딜 2.0 초연결 신산업 육성의 첫

리야드 메트로 건설현장 방문…한국 근로자 격려

리야드 메트로 건설현장 방문…한국 근로자 격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삼성물산이 부분 시공한 리야드 메트로 건설현장을 방문했다.리야드 메트로는 사우디 최초의 메트로 건설현장이자 리야드 최초의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도심 내 168km에 달하는 6개 노선 중 3개 구간, 64km를 삼성물산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시공했다.이 사업은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추진

건설현장 불법행위자 103명 검찰 송치 등 엄정 대응 기조 유지

건설현장 불법행위자 103명 검찰 송치 등 엄정 대응 기조 유지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100일 간 건설현장 내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단속한 결과 2개 현장에 총 4건의 과태료 6000만원 부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구성 이후 총 103명을 검찰에 송치해 1명을 구속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 예외 없이 사법처리하는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국무조정실은 19일 ‘

선택이 아닌 필수 ‘탄소중립’, 이제 생활실천 문화로

선택이 아닌 필수 ‘탄소중립’, 이제 생활실천 문화로

환경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탄소중립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목표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간다.범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와 1회용 컵 보증금제부터 누구나 편안하게 숨 쉬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환경위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

규제샌드박스 3년…일자리 6천 3백여개·매출 1천 5백억원 증가 등 성과 거둬

규제샌드박스 3년…일자리 6천 3백여개·매출 1천 5백억원 증가 등 성과 거둬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산업 발전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월에 도입한 규제샌드박스가 시행 3주년을 맞이했다.그동안 규제샌드박스는 국회 수소충전소가 1호로 승인을 받은 이후 총 632건이 승인되었는데, 이중 57%에 해당하는 361건이 서비스 개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 12월말까지 승인기업들은 약 4조 8000억원의 투자유

대당 보조금 지급액은 낮춰...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2배 확대

대당 보조금 지급액은 낮춰...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2배 확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물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반면 대당 보조금 최대 지급액은 소폭 줄어든다.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기획재정부는 19일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리고 고성능 및 보급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2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안은 무공해차(전기·수소차

산불 진화체계 전력 보강... ‘초대형 헬기 도입·드론 감시단 가동’

산불 진화체계 전력 보강... ‘초대형 헬기 도입·드론 감시단 가동’

산림청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산불 발생 원인별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에 기반한 산불 예방 및 대응을 골자로 하는 ‘2022년도 K-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올해 종합대책은 국민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한 탄소흡수원 보호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산림청은 이를 바탕으로 ▲선제적·실질적 산불대비 ▲맞춤

세계최고 수준의 전파망원경으로 우주 관측한다

세계최고 수준의 전파망원경으로 우주 관측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동아시아 3개국의 7개 기관과 동아시아VLBI 관측망(EAVN, East Asia VLBI Network)의 공동운영 및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AVN은 한국을 포함 4개국의 22개 우주전파망원경을 연결하는 약 10,000 km 정도의 우주전파망원경이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전파관측망인 미국의 VLBA(V

“올해 사전청약 7만호 공급…민간 물량 3만 8천호”

“올해 사전청약 7만호 공급…민간 물량 3만 8천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사전청약 물량으로 작년 대비 약 2배 수준인 7만호를 공급하고, 이중 면적이나 브랜드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은 민간 물량을 절반 이상인 3만8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해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공공분양 기준 21대 1로, 최근 5년 수

“한-사우디,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 긴밀한 협력을”

“한-사우디,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 긴밀한 협력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수도인 리야드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 행사에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 참석했다.문 대통령은 사우디가 전통적 산유국 역할을 넘어 제조업 등 신산업 분야로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지원

사우디 아람코 회장 접견…기업간 투자협력 당부

사우디 아람코 회장 접견…기업간 투자협력 당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수도 리야드에서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겸 아람코 회장을 접견했다.사우디 국부펀드는 세계 9위의 자산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우디 비전2030 달성을 위한 경제 촉매제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이며, 아람코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기업이자 사우디와 중동·아랍을 대표하

“사우디 스마트 시티 건설에 한국기업 참여 기대”

“사우디 스마트 시티 건설에 한국기업 참여 기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리야드 야마마 궁에서 회담을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협력 지평을 한층 확대하기 위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사우디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6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사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