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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동해안 수산업 미래 대응 전략 심포지엄 개최

수과원, 동해안 수산업 미래 대응 전략 심포지엄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지난 23일(화) 강릉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감소 및 어종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동해안 수산업 미래 대응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박상욱, 이하 한수연)와 공동으로 개최한 본 심포지엄은 해양수산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수협중앙회, 어업인

농식품부, 역대 최대 수준 정부 가용 물량 적시 활용, 생육관리협의체 강화 등 여름배추 수급 안정에 총력

농식품부, 역대 최대 수준 정부 가용 물량 적시 활용, 생육관리협의체 강화 등 여름배추 수급 안정에 총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3일(화) 정부 비축 배추가 보관된 경기도 이천시 소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축기지와 서울특별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현재 보관 중인 배추의 품위 상태를 점검하고, 도매시장으로 방출·공급되는 비축 배추의 거래 상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농식품부는 여름 배추의 연례적 수급불안에 대비하여 올해는

전국 최초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센터’ 문 열어

전국 최초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센터’ 문 열어

법무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22일 서울 여성플라자에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분산돼 있던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경제·심리·고용·복지·금융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국정과제인 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방안의 일환으로 설치했다.법무부와 서울특별시는 7월

정부, 하반기 일자리 예산 4조 6000억 원 신속 집행

정부, 하반기 일자리 예산 4조 6000억 원 신속 집행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중 배추·무 비축분을 하루 300톤 이상 방출할 방침이다.또한 하반기 일자리 예산 4조 6000억 원을 신속 집행하고 지역고용촉진지원금과 저소득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등의 지원대상을 5만 명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이어서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을 적극 확대하고, 저소득층 대상 고령자 복지주택도 해마다 3000가구씩 공급한다.아울러 ‘

집배원·택배기사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주문한 적 없다면 의심

집배원·택배기사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주문한 적 없다면 의심

최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등장하고 있다. 또 원격제어 앱 설치나 휴대전화 신규 개통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2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선생님 앞으로 ○○카드가 신청되었습니다”, “김치냉장고를 주문하셨던데 어디로 배달해드리면 될까요”라며 접근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

대한민국 쌀 1.5만 톤, 세계식량계획(WFP) 통해 방글라데시 거주 로힝야 난민에 전달

대한민국 쌀 1.5만 톤, 세계식량계획(WFP) 통해 방글라데시 거주 로힝야 난민에 전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와 난민들을 위해 올해 10만 톤의 쌀을 해외 식량원조로 보냈다. 이는 지난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예년보다 지원 규모를 두 배로 늘렸고(5→10만 톤) 지원 국가도 5개국에서 11개국으로 확대돼 방글라데시 및 아프리카 5개국이 신규로 대한민국 원조 쌀을 받게

바가지요금 안됩니다!…피서지 부당 상행위 고발 등 강력 대응

바가지요금 안됩니다!…피서지 부당 상행위 고발 등 강력 대응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22일부터 지자체·민간과 협업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이에 오는 8월 16일까지 ‘휴가철 바가지요금 중점 점검 기간’을 운영해 피서지 외식업 및 숙박업소, 피서 용품 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점검에 나선다.특히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

수자원공사, 사우디 물관리 플랫폼 구축 본격화

수자원공사, 사우디 물관리 플랫폼 구축 본격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초격차 기술인 ‘물관리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제2의 중동 붐 개척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6일 팀 네이버와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산하 NHC(National Housing Company) 간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사업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향후 5년간 물관리 분야 디지털트윈 개발 및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소기업 혁신성장 위해 조달청-메인비즈 ‘맞손’

중소기업 혁신성장 위해 조달청-메인비즈 ‘맞손’

조달청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메인비즈 소속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메인비즈(MAnagement INnovation Business)는 정부의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을 중견

민간헬기 탑승대원도 수상 생환훈련을…첫 수료생 44명 배출

민간헬기 탑승대원도 수상 생환훈련을…첫 수료생 44명 배출

# “실제 수상 추락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더스카이 정진호 조종사)그동안 국가기관인 소방청, 보건복지부, 산림청 헬기 탑승대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수상 생환훈련을 민간헬기 탑승대원까지 확대해 최초로 민간 8개 기관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소방청은 헬기 수상 추락 사고 대비 헬기 승무원 생존율

경력단절여성에 직업훈련·정보제공 등 창업 지원 강화

경력단절여성에 직업훈련·정보제공 등 창업 지원 강화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해 119개 새일센터에서 초기 상담을 지원하고, 40개소에는 창업전담인력을 배치해 심층지원하고 있다.아울러 창업전담인력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여성에게 초기 상담, 정보제공, 창업 관련 직업교육훈련, 창업자문 등을 지원해 창업의 밑거름을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에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19일 경기도

호우 피해 병역의무자, 최장 60일 입영 연기 가능

호우 피해 병역의무자, 최장 60일 입영 연기 가능

병무청은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병역의무자가 희망할 경우 입영일자 등을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연기대상은 집중호우로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당한 병역의무자로, 병역(입영)판정검사·현역병 입영·사회복무요원/대체복무요원 소집 및 병력동원훈련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연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다.연기 기간은 병역(입영)판정검사 또는 입영(소집) 일자로부

‘북 석탄 불법 환적’ 홍콩 선박회사, 북한 선박 독자제재

‘북 석탄 불법 환적’ 홍콩 선박회사, 북한 선박 독자제재

외교부는 19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홍콩 소재 선박회사 HK 이린다(HK Yilin Shipping Co Ltd)와 북한 선적 선박 덕성(TOK SONG)호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HK 이린사는 무국적 선박인 더이(DE YI)호를 소유한 회사이며, 정부는 더이호의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활동 연루 혐의를 지난 3월 말부터

국내기술로 안전한 착륙관제를 책임지다

국내기술로 안전한 착륙관제를 책임지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6월 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PAR, Precision Approach Radar)의 마지막 기지에 대한 공군 수락검사*를 완료하고, 성공적으로 전력화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 군의 항공기 운항 관리와 통제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비행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전력화된 항공관제레이더(PAR)는 공

‘K-조선’ 콜롬비아 조선업 발전에 주춧돌 놓다

‘K-조선’ 콜롬비아 조선업 발전에 주춧돌 놓다

‘중남미의 관문’ 콜롬비아가 ‘조선 강국’ 대한민국의 경험을 전수 받아 선진 해양산업 국가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8일(현지시각) 콜롬비아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에 위치한 국립직업훈련원(SENA)*에서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 제조 훈련 실습 기자재 기증식을 개최했다.콜롬비아는 중남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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