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동급식 전자카드의 충전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해 아동급식 전자카드를 매달 2~3번씩 충전하는 불편을 해소한다. 또한 국내건설업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한층 수월해지도록 하고, 측정대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계없이 현재 취하고 있는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 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 조치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매일 수백톤의 오염수가 유출됨에 따라 시행한 것이다.
# 부산 영도구 소재 선박수리업체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12명을 검거, 이중 마약 양성반응자 5명은 해양경찰에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나머지 불법체류 외국인 7명은 강제퇴거 조치됐다. # 아프리카 16개 국적 외국인 173명을 중고차, 중고의류 구매를 한다고 허위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치안업무를 경찰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경찰조직을 재편해 치안역량을 보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대국민 담화문에 나선 한 총리는 “우리의 치안력을 한층 강화, 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 지금의 특별치
# 장** 씨(1990년생)는 지난 6월 서울시가 올해부터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하고 있는 도심 속 한옥 ‘성북 예향재’에서 작고 개성있는 결혼식을 올렸다. 장 씨는 “저 같은 MZ세대는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소위 ‘없어 보이지 않는’ 결혼식을 하고 싶어 하는데 서울
해양경찰청은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특공대를 전진 배치하여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신림역 등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묻지마 범죄(흉기난동)’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오늘부터 전국의 국제
경기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11개 수도권 지점에서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경기도 친환경농업인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이 상향되고 공연관람권 등 온라인·모바일 상품권도 선물에 포함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는 21일 농·축·수산업계와 문화·예술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청탁금지법’상 선물 가액 범위를 조정하는 ‘청탁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3개 정부청사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과 ‘방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인질 테러 대응과 인명피해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하는데, 특히 민·관
서울시가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2일(화)부터 9월 22일(금)까지 디지털, 정보통신 등 발전된 기술을 활용해 약자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할 기업 공모에 나선다.급속한 기술 발전과 더불어 고령인구 증가, 생산인구
성남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31명이 정신적 트라우마로 84차례의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서현역 사고(8.3) 발생 직후인 8월 4일부터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신흥동 수정구보건소 5층)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 식품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제조·가공업소 36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사용 행위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판
#. “경기도 덕분에 셋째 낳고 안심했어요.”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0세아 전용 신봉사임당어린이집에서 만난 A씨(36)는 밝은 얼굴로 하원하는 아이를 맞이했다. 이제 겨우 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는 A씨는 세 아이의 엄마(다자녀 부모)로 국공립어린이집도
기상청은 22일 아침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시작돼 오후에는 중부와 전라, 제주 지역으로 확대되고 23일에는 전국적 호우성 강수를 예보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2∼23일 집중 호우가 예견된 가운데 호우 대비 전기안전수칙 8계명을 발표했다. ▲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안부 경찰국장 주재로 법무부·보건복지부·경찰청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와 같은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