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취·창업 연계형 'AI융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혁신기술 개발, 맞춤형 인재 양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로구와 숭실대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과학기술정통
교육부가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초3·중1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맞춤 학습을 집중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으로 학교 교실수업을 혁신한다.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존치해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자율형
경기도가 6월 26일부터 도내 베이비부머의 경제적 노후 준비와 지속적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생활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교육생 750명을 모집한다. 경기대, 미가형제직업전문학교, 중부대 등 13개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경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모두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컬대학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
DX전문기업 LG CNS가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와 손잡고 보안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LG CNS는 19일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중앙대와 DX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서울 서초구가 배움과 취업을 원하는 3050세대의 경력단절 구민 600명에게 월 20만 원 상당의 평생 교육바우처를 지원한다. 구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서초형 평생교육바우처(이용권)'를 신청받는다. '서초형 평생교육바우처'는 구민들에게 경력개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인수레(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의 상표출원 등록을 지난달 25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교육청이 개발한 '상상이룸교육', '마주온', '초록발자국'에 이어 네 번째로 상표 등록을 마친 것으로 향후 10년간 해당
서강대학교 '바이오기술·투자센터(BIOTITC)'는 오는 7월 8일 제24회 바이오기술투자분석사 1급 자격검정을 실시하고, 이를 대비한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센터에서 수강생들의 반복 학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제고하고,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해 언제 어디서
교육부는 9일 늘봄학교 정책의 중장기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교육돌봄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돌봄연구회는 14명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가 참가하며 교육·돌봄을 비롯해 복지, 인구, 정신건강, 건축, 기업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안배됐다. 미래교육돌봄연구회
드론택시, 서비스 로봇 증가 등 로봇과 드론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형 인재 찾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산업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급 이상 실무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서울 로봇(100명),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수도권·비수도권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맞잡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5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신규 연합체(컨소시엄) 선정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은 대학 간 융합, 개방, 협력을 통한 국가 차원의 첨단분
경기도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부품 제조가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부품성능평가와 금속 3D프린팅 인력양성 교육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23년 3D프린팅 기술지원’은 3D프린팅 공정을 활용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달 31일 광주시와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시교육청과, 광주시, 5개 자치구, 대학, 병원 등 24개 기관이 우수기술 창업기업 제품에 대한 실증생태계 기반 구축을 목적으
KT&G장학재단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31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과 김두연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1차 에스오에스(SOS)장학생 300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SOS장학금은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부모의 실직, 가정폭력, 화재 또는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으로 인해 학업 지속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