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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현장실습 모든 기업에 사전 전수실사…국가 책무 강화

직업계고 현장실습 모든 기업에 사전 전수실사…국가 책무 강화

앞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모든 기업에 대해 사전 현장실사가 실시되고, 현장실습 비용에 대한 기업 부담은 축소, 국가 책무성은 더욱 강화된다.또한 산업안전·노동인권 교육 강화로 학생 권익 보호와 기업의 안전 인식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고,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등 다양한 유형의 현장실습이 활성화된다.교육부는 23일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인공지능·가상세계로 온라인 맞춤형 수업…우수사례 30점 선정

인공지능·가상세계로 온라인 맞춤형 수업…우수사례 30점 선정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교과서로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 우수 사례 30점이 선정됐다.교육부는 오는 21일 한국교과서연구재단과 공동으로 ‘2021학년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우수 수업사례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이하 온라인 교과서)’는 동영상, 이북(e-book), PDF 등 다양한 온라

20일부터 학교 밀집도 3분의 2 수준으로…돌봄은 정상 운영

20일부터 학교 밀집도 3분의 2 수준으로…돌봄은 정상 운영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학교와 비수도권 과대학교·과밀학급을 중심으로 밀집도가 3분의 2로 조정된다.단, 학교 단위 백신접종을 위해 희망 학생이 등교할 시 해당 인원은 밀집도 산정에서 제외되며 돌봄은 정상 운영된다.교육부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서 ‘일상회복 잠시 멈춤’과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교육분야의 조치사항을 마련,

학교폭력 피해 위기 학생 보호 ‘원스톱 온라인 시스템’ 구축

학교폭력 피해 위기 학생 보호 ‘원스톱 온라인 시스템’ 구축

앞으로 학생이 폭력에 노출되면 즉시 지원하는 전방위적 학생보호 원스톱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된다.학교폭력 가해 행위의 심각성과 고의성 등을 고려해 8호(전학) 조치의 졸업시 중간 삭제 제도를 폐지해 졸업 후 2년간 학교생활기록부에 보존한다.교육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폭력으로부터 안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접종’ 15일부터 본격 시행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접종’ 15일부터 본격 시행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이 오는 1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자체별 접종방식과 시기는 지역 여건과 학교별 희망자 수 등을 고려해 지정된다.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은 지난 12일 영상회의를 갖고, ‘찾아가는 백신접종’ 및 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집중접종지원주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중등 공통과목 교사 사범대 위주로 양성…‘교육실습 학기제’ 도입

중등 공통과목 교사 사범대 위주로 양성…‘교육실습 학기제’ 도입

교육 현장역량을 키우고 실무형 교육 강화를 위한 예비교원 ‘교육실습 학기제’가 도입돼 내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된다.또 앞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공통과목을 교육하는 교원 양성이 사범대와 사범계 학과를 통해 이뤄지고,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은 양성 규모를 축소하되 선택과목·전문교과·첨단 및 신규 분야 등의 교원 양성을 담당하도록 한다.교육부는 10일 미래 교육

‘지구 살리기’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 공유회 개최

‘지구 살리기’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 공유회 개최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올 한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교육부, 환경부, 기상청은 8일 ‘학교 기후·환경교육 운영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유회에서는 환경일기장과 환경방학탐구생활, 환경동아리, 교사환경교육연구모임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36학급 이상 모든 초·중·고에 보건교사 2명 이상 배치

36학급 이상 모든 초·중·고에 보건교사 2명 이상 배치

앞으로 대학을 제외한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배치해야 하고, 36학급 이상의 학교에는 2명 이상의 보건교사를 확보해야 한다.교육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지난 6월 ‘학교보건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육부는 관련 법률에서 대통령으로 위임된 ‘학교보건법 시행령’의 내용을 개정·신설하는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 완화…교육시설 안전기준에 ‘감염예방’ 포함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 완화…교육시설 안전기준에 ‘감염예방’ 포함

앞으로 학자금 저금리 전환대출 대상자가 확대되고 2023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학자금 대출이 가능해지며, 교육시설 안전기준에 감염예방도 포함된다.또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유형·정도를 고려해 맞춤형 치료지원이 제공되고, 장애대학생을 위한 화면해설·폐쇄자막·수어통역 등 편의도 마련된다.교육부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부 소관 7개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접종, 내년 1월 22일까지로 연장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접종, 내년 1월 22일까지로 연장

정부가 12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집중 접종 지원주간’을 운영하고,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기한을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한다.또 특별방역대응계획 발동에 대비해 학사 운영 계획이 마련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41개팀·1361명 규모의 학교 생활방역 지도점검단과 이동형 PCR 검체팀이 운영된다.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미등록 이주아동 필수 사회활동·학습권 보장한다

미등록 이주아동 필수 사회활동·학습권 보장한다

필수적 사회활동을 위해 미등록 이주아동의 불법체류 사실 통보의무 유예·면제 대상이 확대되고, 국내 재학 중인 미등록 이주아동도 임시식별번호·학생증·재학증명서를 통한 신원확인이 가능해진다.또 국내에서 출생한 모든 외국인아동에 대한 출생등록제가 도입돼 신원확인용으로 활용된다.교육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와 같은 내용을 담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한다... ‘고교학점제·진로연계학기’ 도입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한다... ‘고교학점제·진로연계학기’ 도입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디지털 기초 소양 강화와 정보교육 확대 등으로 미래 세대 핵심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 재구조화·과목 선택권 확대를 실시한다.또 초6·중3·고3과 같이 학교급 전환 시기에 진로 연계·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진로연계학기가 도입되고, 중학교 자유학기 운영 방안도 개선된다.교육부는 24일 세종 해밀초등학교에

“내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서민·중산층 지원 확대

“내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서민·중산층 지원 확대

내년부터 서민·중산층까지 국가장학금 지원이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의 자녀수에 따른 경제적 차이가 반영되도록 학자금지원구간 산정 제도가 개선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 같은 내용으로 개선된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12월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

학자금대출 원금·연체 이자 감면…최장 20년 분할 상환까지

학자금대출 원금·연체 이자 감면…최장 20년 분할 상환까지

앞으로 학자금과 금융권 채무를 동시에 가진 다중채무자는 한국장학재단에 별도 신청 없이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통합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으며, 학자금대출 채무조정 신청 시 최대 30% 원금과 연체 이자 감면은 물론 최장 20년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 금융위원회,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채무부담 경감 지

18일 51만명 수능…확진자 68명·자가격리자 105명 따로 응시

18일 51만명 수능…확진자 68명·자가격리자 105명 따로 응시

교육부가 수능을 하루 앞둔 17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준비상황을 공개했다.지난 16일 0시 기준 교육부 집계 결과에 따르면, 수능 지원자 50만 9821명 중 확진 수험생은 총 101명으로 이 가운데 수능 응시를 원하지 않는 수험생 15명과 수능 전 퇴원 예정인 수험생 18명을 제외하면 실제 수능에 응시하는 확진 수험생은 총 6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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