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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민간 협업으로 영구임대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 추진
LH는 지난 22일 광주 광산구청에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주거취약계층 1,900여 세대가 거주 중인 광주하남 영구임대주택으로, 작년 12월 해당 단지가 소재한 광주 우산동 지역 영구임대 입주민 실태조사 결과 1인가구가 69.8%, 기초수급자는

광주도시철도, 신림선 경전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서울의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공사는 현대로템(주)과 컨소시엄을 구성, 풍부한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강조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에 올랐다.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샛강역’부터 ‘서울대역’까지 총연장 7.76㎞,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 종합관제

파주 와동·울산 다운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모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파주 와동, 울산 다운2 등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서울시, 12개 단체에서 마스크‧열화상카메라 등 방역물품 기부받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열화상카메라, 음압기 등 방역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의료기관과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시민, 종교단체, 기업 등 12개 단체에서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마스크 제조업체 2곳에서 마스크 60만개 기부▲ 서울 북부병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특히 지난 2~

서울시, 은평~관악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28년 개통
서울시가 불균형 개발로 인해 수십년 간 이어져온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대표적 교통소외지역인 서북권과 서남권을 도시철도로 잇는다. 이를 통해 심각했던 지역간 교통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촘촘하고 균형잡힌 교통 인프라를 갖춰 서울시 대중교통의 사통팔달 체계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서울시는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

한강공원 모래놀이터 소독 2배 강화…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한 실외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공원 내 모래놀이터의 안전․위생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한강공원 내 모래놀이터는 총 11개소로, 어린이 놀이시설 8개소와 씨름장․백사장 등 야외 체육시설 3개소로 구성되어있다.한강사업본부는 모래놀이터 일광소독(모래뒤집기)을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 이상으로, 전문장비 활용

경기도와 시·군이 사각지대 없이 무상교복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시군이 도내·외 고등학교 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도 무상교복을 지원한다.지난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중학교 교육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과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 경기도는 2년차를 맞아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올해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여 교육을 받는

올해 경기북부 최고의 화재조사관에 일산소방서 ‘최우수’ 팀 영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과학적 화재감식과 증거물 수집능력 등을 향상하고자 실시한 ‘2020년 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 최종 심사에서 일산소방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갈수록 복잡·다변화되는 화재양상에 맞춰 현장 화재조사관들의 과학적 화재감식과 증거물 수집능력을 향상하고자 열렸으며, 북부 11개 소방서 화재

서울시, 제2의 리치웨이發 집단감염 원천차단…5962개 전 업체 점검완료
서울시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용품 불법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의 코로나19 집단발병(6.19.현재 174명)에 대응, 유사사례 발생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8일(월) ‘다수인의 집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즉각 발령하고 다단계‧후원방문‧방문판매업 등 서울시내 특수판매분야 5,962개 업체에 대한 방역 및 집합금지이행 시·구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

한강공원 수영장 올여름 개장 미뤄진다…코로나19 영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올여름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의 개장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수영장과 물놀이장 8개소 중 뚝섬·광나루·여의도 수영장, 난지·양화 물놀이장 등 5개소를 6월 26일 개장하여 8월 2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잠실 수영장은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새 단장 후 22년 개장예정잠원 수영장은

‘경기바다의 주인은 경기도민’, 파라솔 등 바닷가 불법 점거 단속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언급한 ‘이제는 바다다’의 하나로 어린물고기 포획 등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이어 해안가 불법 파라솔 영업 과 불법 시설물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도는 오는 30일까지 안산, 화성 등 비지정 해수욕장 3곳과 33개 항ㆍ포구를 대상으로 불법 파라솔 영업행위와 불법 시설물 설치 행위에 대해 홍보ㆍ계도를 통한 자발적 원상

서울시, 동부간선도로에 '태양광 방음터널'…300가구 사용 전력 생산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노원구 상계8동~의정부시계 구간(479m)에 5,472㎡ 규모의 ‘태양광 방음터널’을 설치해 연간 3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83만kWh 전력을 생산한다고 밝혔다.‘태양광 방음터널’은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주변지역에 도로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 기능까지 제공된다. 터널 위에 별도의 태양광시설을 얹는 기존

계곡 복원한 경기도, 이번엔 청정계곡 관리 위한 수질 관리 나선다.
경기도가 복원된 청정계곡 관리를 위해 도내 11개 시·군 13개 계곡과 19개 시·군 물놀이형 수경시설 47곳에 대한 도-시·군 합동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계곡 수질 조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청정계곡 복원 사업 이후 계곡의 지속적 관리와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한 후속 조치다.조사는 6월 넷째 주부터 9월 둘째 주까지 2주 간격으로 총 6회

경기도, 올바른 낚시문화 조성 위해 ‘찾아가는 낚시어선 교육’ 추진
경기도는 도내 낚시어선 94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낚시어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낚시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낚시활동으로 인한 해양환경오염, 수산자원 남획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다.도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낚시어선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5일 시흥시 오이도의 14척의 낚시어선을

하천·계곡 무단점용 등 불법행위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게 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하천·계곡, 야영장 등 인기휴양지의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수사에 나선다.오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수사는, 아름다운 계곡·하천을 도민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작년부터 도내 전 하천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하천 불법행위 정비와 관련, 계곡 내 평상 등 불법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