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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룸살롱 등 일반유흥시설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한 ‘집합제한’ 명령

서울시, 룸살롱 등 일반유흥시설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한 ‘집합제한’ 명령

서울시는 오늘(6.15.) 18시부터 룸살롱 등 유흥시설에 대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 ‘집합제한’ 명령에 들어간다.그간 서울지역 모든 유흥시설은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생 다음날인 5월9일부터 현재까지 1개월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시행됐다. 이번 집합제한 명령은 활동도와 밀접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낮은 룸살롱 등 일반 유흥시설에 우선 적

서울시, 장롱 사진첩 속‘옛 남산공원 풍경’담은 개인소장 사진 수집

서울시, 장롱 사진첩 속‘옛 남산공원 풍경’담은 개인소장 사진 수집

서울시는 20세기 남산공원의 역사와 변화과정을 반증하고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 사진 속 기억을 공유하기 위한 을 오는 6월 15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개최한다.공모 대상은 1901년~2000년까지 남산공원와 관련 있는 개인 소장 사진자료가 해당한다.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1인당 응모수량은 제한이 없다.남산의 주요 시설(식물

경기도가 발굴한 ‘랄록시펜’, 코로나19 억제효과 확인

경기도가 발굴한 ‘랄록시펜’, 코로나19 억제효과 확인

골다공증 치료제인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하 국립보건연구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2015년 메르스 발병 이후 경기도는 예산

대북전단 살포는 도민 생명 위협 행위. 모든 행정력 동원해 차단하겠다

대북전단 살포는 도민 생명 위협 행위. 모든 행정력 동원해 차단하겠다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지역 내 접경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 이 지역에 대한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한다.공중 살포된 전단지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하고, 해양에 살포되는 대북전단 등이 담긴 페트병은 폐기물로 간주해 폐기물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 등에 따라 강력한

경기도, 바다 불법어업 행위 ‘용납 안해’

경기도, 바다 불법어업 행위 ‘용납 안해’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언급한 ‘이제는 바다다’의 일환으로 어린물고기 포획 등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도는 꽃게 금어기 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안산·화성·시흥·김포·평택 등 연안 5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생특별사법경찰단과 시·군 협조아래 불법어업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7일

서울대공원, 세계 각국 100여 종 장미정원 펼쳐진다

서울대공원, 세계 각국 100여 종 장미정원 펼쳐진다

서울대공원은 테마가든 20주년을 맞아 재정비한 테마가든에서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은 어린이동물원과 더불어 장미원, 모란작약원 휴정원,고향정원,호숫가 산책길 등 테마에 따른 볼거리가 다양한 곳으로 특히 매년 초여름 무렵 장미원이 가장 유명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장미원축제는 취소되었으나 현재 장미원 내에는 새로 들

2020 관광두레 신규 14개 지역, 주민사업체 모집

2020 관광두레 신규 14개 지역, 주민사업체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 관광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6월 12일(금)부터 7월 24일(금)까지 ‘2020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지난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

해수부, 127가족 추첨…관할 지자체 지역화폐 20만원 지원

해수부, 127가족 추첨…관할 지자체 지역화폐 20만원 지원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 중심의 비대면 대안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족여행 경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 지자체 폭염 대책에 ‘재난안전 특교세’ 50억 지원

행안부, 지자체 폭염 대책에 ‘재난안전 특교세’ 50억 지원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폭염 대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작년보다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

자영업자 생존자금 35만건 심사완료…15일부터 방문접수 시작

자영업자 생존자금 35만건 심사완료…15일부터 방문접수 시작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출 2억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자 35만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0일(수) 18시 기준, 신청자는 총 46만명이며, 1차 적격자 9천명에 대한 지급에 이어 금일부터 적격자에 대해 2차 지급을 순차적으로 한다.서울시는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 완료…12일 14시 전면개통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 완료…12일 14시 전면개통

서울시는 노후화된 성산대교 보수‧보강하기 위해 ‘17.3월 착수한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시민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6.12(금) 14시 전면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또, 강변북로(일산방면)에서 성산대교로 진입하는 램프는 6.26(금) 14시 개통한다.성산대교 북단의 접속교(L=212m)와 램프 2개소(L=100m)의 상판을 철거하고 교량

“이천 화재 재발은 없다”…도, 22개 대형창고 건축공사현장 대상 안전점검

“이천 화재 재발은 없다”…도, 22개 대형창고 건축공사현장 대상 안전점검

경기도가 지난 4월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대형 창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도는 12일부터 30일까지 연면적 5,000㎡가 넘는 도내 대형 창고 건축공사현장 중 위험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 등 22곳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노동안전지킴이, 도-시‧군 공무원으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위험공정이란 높이

경기도민 60%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20만원 추가지급 ‘찬성’

경기도민 60%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20만원 추가지급 ‘찬성’

경기도민 60%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지급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1일 결과를 발표했다.응답자의 압도적 다수(93%)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대다수(88%)는 전 국민을 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10월부터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공공의료기관 운영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10월부터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공공의료기관 운영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에 간단한 내과 진료와 응급처치, 예방접종 등이 가능한 공공의료기관이 오는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의 편의가 예상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공병원을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경기도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실현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경기도는 한국도로공사와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소 공

서울교통공사, 7호선에서‘평일 자전거 휴대승차’시범운영

서울교통공사, 7호선에서‘평일 자전거 휴대승차’시범운영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과 연계하여,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를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 자전거 휴대승차는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에만 가능하였다. (단 접이식 자전거는 상시 휴대 가능)공사는 서울시가 시민 4,2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전거 평일 휴대승차 설문조사 결과 및 혼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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