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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농가 돕기 위한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촉전 열어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개학 연기, 자영업 침체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촉전을 열고 있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친환경농가, 수출농가 판로 확보를 위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농협경기지역본부와 함께 4~5월 2개월 간 ‘코로나19 대응 경기 농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판매처는 양재유통

경기도 4인가구, 정부 지원 100만원보다 47~187만원 더 받아
4일부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도민 혼란을 막기 위한 세부내용과 신청절차 안내에 나섰다.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4일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약 한 달여 먼저 시행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경기도 지역경제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이 모든 도민에게 신속하고 원

충북 단양 산불, 산림헬기 등 5대 투입해 진화 완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금일 오후 12시경 발생한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산21번지 일원 산불진화가 완료되었고, 산불원인과 총 피해 면적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중부지방산림청은 금일 산림헬기 3대 및 지자체 헬기 2대를 포함한 총 5대의 헬기와 지자체 지원인력, 전문진화대원 등 200여명을 투입해 산불진화를 완료했다.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경기도 ‘물리적 거리두기’ 유지하면서 심리적 치유하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 소개
산과 들이 푸른빛과 알록달록한 꽃으로 옷을 갈아입은 본격적인 봄날이 왔건만 코로나19로 맘 놓고 외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도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이 생활 방역 전환에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경기도가 황금연휴를 앞두고 나들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관광을 즐길 수 있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을

‘코로나19 시민의 일상생활 속 노하우’공개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일상생활 속 노하우’ 시민참여 온라인 공모를 진행하고 24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방법을 많은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서울시 시민소통포털 ‘내 손안에 서울’을 통해 3월 2일부터 31일간 진행됐으며, #사회적거리두기 #잠시멈춤캠페인 #코로나극복 #코로나생활수칙을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개발, 첫걸음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이사회는 29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서 ‘공공배달앱 개발 사업’에 대해 승인했다. 이로써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개발이 첫 발을 내디뎠다.이번 이사회의 승인에 따라 경기도주식회사는 신속하게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를 중심으로 관련 산하기관과 민간 기업 등이 협업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스템 개발에 나설

경기도, ‘담배소매인 지정거리 100m 이상 확대’ 권고
경기도는 담배소매인 지정거리를 100m 이상으로 확대하는 규칙개정 권고안을 지정 거리 변경 권한이 있는 각 시·군에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편의점의 근접출점을 완화하고, 골목상권 내 소매업 소상공인 간의 과당경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도는 앞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편의점의 근접출점 관련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매출영향 데이터분석

“ASF 재발방지, 물샐틈 없이” 경기도, 야생멧돼지 활동시기 방역대책 강화
최근 파주·연천·포천 등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발생하는 것과 관련,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야생멧돼지로 인한 ASF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작년 10월 9일 이후 사육농가 돼지에서 ASF 발생은 없지만 야생멧돼지에

인공지능으로 CCTV 고도화…서울디지털재단, 3종 스마트도시서비스 시범
6월부터 은평구 골목 곳곳에 AI(인공지능) CCTV가 새롭게 설치된다.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범죄 등 이상상황을 자동으로 감지, 자치구 관제실에 빠르게 알려줘 위기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강동구에는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 이동수단(PM)을 잠시 보관하고 충전도 할 수 있는 ‘스마트 보관소’가 설치된다. 양천구에는 과속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날 행사 전면 취소…일부 시설만 제한적 운영
서울시설공단은 매년 5월 개최되던 어린이날 행사, 동화축제(광진구 협업 행사), 생태프로그램, 동물학교 등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서울어린이대공원은 2월29일부터 코로나 19 예방차원에서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동물원, 어린이놀이터, 놀이동산, 식물원 등 주요 집객시설에 대해 임시휴장을 유지해 왔다.공단은 내달 5일 까지 사회적 거리

대구·경북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30일 모두 운영 종료
대구·경북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코로나19 환자의 감소에 따라 30일자로 모두 종료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대구·경북 경증환자의 치료를 위해 그동안 운영한 16개의 생활치료센터를 단계적으로 종료해 왔다”며 “30일까지 나머지 2개소를 종료하면 모든 대구·경북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종료된다”고 밝혔다.그동안 생활치료센터는 경증·무

제주도 마스크 미착용자 관람제한…“가능한 여행·모임 등 자제 요청”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강원도와 제주도 등 각 지자체가 관광객 유입에 대비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30일부터 발열감지 기준을 37.3℃로 하향하고, 공항 내 선별진료소는 최근 14일 내 해외 입국자는 물론 발열 증상자에게도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제주도 내의 실내관광지에는 발열체크기와

서울시, '역세권 콤팩트시티'로 균형발전…5개 시범사업 밑그림
서울시가 교통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역세권 인근 토지를 맞춤형으로 고밀‧복합개발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비강남권 역세권들로 선정해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한다는 목표다.서울시는 5개 시범사업지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수립, 28일(화) 발표했다. 작년 6월 역세권별 맞춤형

경기도 4인 이상 가구 중 94.4%.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경기도내 4인 이상 가구 중 1명 이상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한 가구가 전체의 94.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가 지난 27일 오후 2시 기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4인 이상 가구 135만1,595가구(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3.23일 기준) 중 1명의 구성원이라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가구는 모두

경기북부 도축장에 열화상카메라 설치·운영 “ASF 조기검색 및 확산방지”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예방을 위해 경기북부 도축장 내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ASF가 지난해 10월 연천군 소재 양돈장을 마지막으로 사육농장에선 재발하지 않고 있지만, 접경지역 일원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 검출되는 만큼 도축장에 대한 조기검색 강화를 통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함이다.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