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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내 교통사고 예방, 경기도가 나선다

아파트 단지내 교통사고 예방, 경기도가 나선다

경기도가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교통안전 전문가의 무료자문을 시행하기로 했다.전문가 무료자문은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보수공사 시 기술지원을 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에 ‘교통 분야’를 신설해 진행한다.기술자문단은 교통전문가와 공동주택 단지를 방문해 무분별한 보행동선, 보행로 단절, 안전시

서울시, 홍제천 상류 휴식과 힐링‘홍제락(樂)길’…‘21년 완공

서울시, 홍제천 상류 휴식과 힐링‘홍제락(樂)길’…‘21년 완공

홍제천 상류 지역이 바위 경관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그동안 도시화에 밀려 접근이 어려웠던 홍제천 상류 시점부에서 홍지문까지 약 3km 구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홍제락(弘濟樂)길’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홍제락(弘濟樂)길’ 사업은 총 37.5억 원을 투자하여 금년도 설계를 마치고 2021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

감염취약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6만5천개 지원

감염취약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6만5천개 지원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소재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6만5천여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및 교습소 등의 민간시설에 대해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해왔다.하지만 민간시설에선 시중에서 체온계 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 첫날 43만명 신청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 첫날 43만명 신청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첫날에만 43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일부터 31개 시군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이 가운데 20일 첫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6만9,949명이,

서울시, '코로나19 경영난' 동네책방 지원…카카오와 온라인 홍보도

서울시, '코로나19 경영난' 동네책방 지원…카카오와 온라인 홍보도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규모 동네책방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매출 격감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동네책방 120개소에 100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4~5월 중으로 신속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온라인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트렌드에 발맞춰 카카오와 동네책방 홍보에도 나선다. 각 동네책방별로 책 1권을 선정하고 관심

하천 불법행위 처벌 두 배 강화 ‘소하천정비법 개정’…경기도 “환영”

하천 불법행위 처벌 두 배 강화 ‘소하천정비법 개정’…경기도 “환영”

소하천을 무단으로 점유·사용하거나 파손하는 경우 처벌을 기존의 두 배로 강화하는 내용의 ‘소하천정비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되자 경기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하천이나 계곡 내 불법시설 철거를 추진해 온 경기도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한 것이어서 불법시설 철거는 물론 불법 영업단속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소

서울시, 생활밀착형 나눔카 운영 확대…

서울시, 생활밀착형 나눔카 운영 확대…"아파트·회사서 바로 빌린다"

앞으로는 나눔카를 내 집 앞과 회사 앞 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나눔카는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로 배치돼 집과 회사에서 대여를 위해 직접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파트, 회사 에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접근성과 편리함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나눔카 활성화와 공유 차량 문화 정착을 위해

마카롱 등 디저트 제조·판매업체 집중수사 예고

마카롱 등 디저트 제조·판매업체 집중수사 예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외식시장의 위해요소 차단을 위해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마카롱,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 식품 제조·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주요 수사사항은 ▲미신고·미등록 제조·판매 ▲타르색소, 식중독균, 보존료 등 유해물질 기준초과 ▲부적합 원료 사용 ▲원산지 거짓표시 ▲비위생적인 제

해외 입국 도민 전용 공항버스, ‘무인 발권기’로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

해외 입국 도민 전용 공항버스, ‘무인 발권기’로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

경기도는 해외 입국 도민 전용 공항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무인 버스 티켓 발권기’를 인천국제공항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도는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부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입국 무증상 도민들을 대상으로 전용 공항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그간에는 현장에 별도의 안내 데스크를

국립자연휴양림 22일 입장 허용, 객실은 단계별 개관

국립자연휴양림 22일 입장 허용, 객실은 단계별 개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생활방역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사회적 긴장감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자연휴양림, 수목원, 국립공원 등 위험도가 낮은 실외 분산시설은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굴취·채취 행위, 모집 산행 집중 단속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굴취·채취 행위, 모집 산행 집중 단속

동부지방산림청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봄철 늘어나는 산나물 모집 산행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사범수사대 70명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자체 또는 합동 단속으로 진행된다.또한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에 강원도 선정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에 강원도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월 21일(화)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로 강원도를 선정했다. 지역 관광지까지 촘촘하게 이어주는 관광 교통 기반 마련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은 지역관문이 되는 교통거점에서 관광지까지의 접근성과 관광객의 편의에 맞춰 지역 교통여건, 관광자원 매력도, 발전가능성

서울시, 코로나19 악용 허위‧과장광고 기승…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 발령

서울시, 코로나19 악용 허위‧과장광고 기승…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 발령

서울시가 코로나19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과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이나 금융권을 사칭하거나 저리대출인 양 모호한 이자율 표기, 한도를 넘는 초과대출 제안 등 허위광고행위에 대한 ‘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대부업을 이용하기 전 소비자는 상황을 스스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시는 집중적인 단속과 점검을 펼쳐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 세계 최대 바이오‧의료 박람회서 서울세일즈

서울시, 세계 최대 바이오‧의료 박람회서 서울세일즈

코로나19로 국내 보건의료시스템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서울시가 오는 6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료 박람회인 ‘바이오USA’(“BIO Digital”)에서 세계 최고의 바이오‧의료도시 서울 세일즈에 나선다.‘바이오USA’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료 분야 산업 박람회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올

경기도 결혼이민자·영주권자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키로. 5월 중 예정

경기도 결혼이민자·영주권자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키로. 5월 중 예정

경기도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외국인 주민에게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지급대상은 경기도내 결혼이민자 4만8천여 명과 영주권자 6만1천여 명 등 총 10만9천여 명이다.앞서 도는 지난달 24일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시행 발표 시 지급대상에서 외국인을 제외했지만 이주민단체와 여성가족부 등의 지원요청에 따라 외국인에 대한 지원 여부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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