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실시간 뉴스
-

대구광역시, 'Deep Learnig' 기반 전용도로 드론 순찰 실시
지난달 29일,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무지개연구소와 함께 자동차전용도로(북구 서변남로 서변고가교~고촌교)에서 'Deep Learnig(인공지능 학습)' 기반의 실시간 드론 시범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공단은 LTE통신망과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원거리 제어, 자동분석 기술이 탑재된 드론으로 서변고가교∼고촌교 사이의 자동차전용도로를 실시간

경기도·수원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조기 착수 위해 협력
경기도가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수원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조기 착수를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분당선 광교~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오염실태 환경NGO와 민관합동 조사
경기도가 의정부시, 환경NGO단체와 함께 오는 6~7일 양일간 의정부시 소재 미군기지 2곳 주변 지하수 관정 13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주한미군 기지 지하수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도 차원의 조치다.실제 해당 언론에서는 미 국방부가 2018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이동경로 상세 공개로 도민 불안감 해소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상세히 공개했다. 도는 향후에도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로 도민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김재훈 도 보건건강국장은 3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대해 확인된 사항과 현재 경기도의 관리현황을 발표했다.김 국장은 “3번

해수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자로 전남 신안군 확정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신규 사업자로 ‘전라남도 신안군’을 확정하여 1월 30일(목) 발표하였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 시범단지와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배후부지에는 스마트양식 시범단지 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량 양식시설, 가공·유통, 연구개발, 인력 양성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결과 관련 국방부 입장
국방부는 29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민투표 결과 및 군위군의 유치신청과 관련해 입장자료를 내고 “법률 및 지역사회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 및 절차와 그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향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입장자료 전문]대구 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아라…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선제적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문과 중문으로 제작된 예방수칙을 배포, 주의를 당부하고 외부인들이 찾는 홍보관 등에 대한 소독과 안내수칙 부착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관할 의료기관에도 안내 공문을 보내 대응에 협조를 요청했다.예방수칙 안내

부산권역 해양공간에 8개 용도구역 지정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는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공간계획법」) 시행 이후 첫 번째로 부산과 부산 인근 배타적경제수역에 대한 해양공간관리계획(이하 ‘부산권역 해양공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29일(수) 발표하였다. 그간 선점식으로 해양공간을 이용 · 개발하면서 이용주체 간 갈등, 해양공간 난개발 우려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다.이에

경기도 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28일 밝혔다.폐사체는 1월 27일 두현리 일대 산자락을 수색하던 국립환경과학원 조사팀과 연천군 관계자에 의해 발견됐다. 연천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

경기도, 제로페이 확산에 동참 … 경기지역화폐와 시너지 효과 기대
경기도가 올해 전통시장 내 가맹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펼치는 등 ‘제로페이’ 확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 12월 정부 차원에서 도입한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시스템이다. 연매출 8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결제 수수료율 0%를 적용하고 있다.도는 무분별한 가맹점 확대정책에서

로잔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이제는 강원도”
2020 로잔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22일 스위스 론잔 플론 광장에서 막을 내렸다. 또한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기는 이날 차기 개최지인 강원도에 인수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플론 광장에서 열린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폐회식에서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인수받았다고 전했다.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과 김

세종서 전국 첫 전기굴절버스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는 대용량 교통수단인 전기굴절버스가 23일부터 세종시에서 운행된다고 22일 밝혔다.전기굴절버스는 최대 84명(좌석 45명, 입석 39명)까지 탈 수 있으며 한 번 충전 시 20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승하차용 출입문은 3개이다.전기굴절버스는 세종 내부순환선(900번), 오송역-정부세종청사-

경기도, 한옥 건축시 공사비 지원
경기도는 우리 전통 건축문화인 한옥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옥건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은 각 시·군 조례에서 정한 금액의 30%를 도비로 지원하며, 도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 한옥 등 건축자산 보존과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한옥을 짓고자 하는 대상지

세종시, 전국 최초의 전기굴절버스 23일부터 운행
전국 최초의 전기굴절버스가 23일부터 세종시에서 운행된다. 차선이탈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BRT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세종시(시장 이춘

서울시, 주택개량융자사업과 가꿈주택 동시 신청…집수리지원 원스톱 서비스 도입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내 낡은 주택의 집수리 지원을 위한 ‘주택개량 및 신축 융자지원 사업’ 예산을 10억가량 확대 편성해 올해도 노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주택개량 및 신축 융자지원 제도는 저층주거지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의 수리․신축에 따른 공사비를 융자지원하거나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