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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섬’ 주제 국제박람회, 2026년 여수에서 열린다
정부가 오는 2026년 여수 돌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세계섬박람회’의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8일 여수 문화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섬박람회는 각 국가가 갖고 있는 섬의 매력을 공유하고 섬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박람회이다. ‘섬, 바다와 미래를
무형유산 체험하러 교과서 속으로 여행 떠나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12월 6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전시실(전북 전주시)에서 다양한 무형유산을 알기 쉽게 만나는 특별전시 ‘교과서 속 무형유산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무형유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교과서에 수록된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상호작용 영상 콘
조각천·누에고치 모형 등 촉각교재로 체험하는 ‘왕실혼례복 특별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지난 12월 5일(화)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고궁배움터에서 ‘활옷 만개(滿開)-조선 왕실의 여성 혼례복’ 특별전(9.15.~12.13.)과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서울맹학교(서울 종로구) 재학 시각 장애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1년 10월 국립고궁박물관과 서울맹학교가 시
「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맞이 김장 행사 열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12월 4일 오후 2시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Kimjang, Making and Sharing Kimchi)」(이하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문화는 길고 혹독한 동절기를 나기 위해 배추와 고춧가루, 젓
서울 LG트윈스 ‘2023 LOVE Giving Festival with Championship’ 행사 성료
서울 LG트윈스는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2023 LOVE Giving Festival with Championship’을 진행했다. LG트윈스는 매년 연말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자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3시즌 통합 우승의 분위기를 더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공연 무단촬영(밀캠) 꼼짝마! …문체부, 12월 한 달간 집중 단속
12월 한 달 간 공연장에서 무단 촬영 및 녹화, 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극과 뮤지컬, 연주회 등 공연을 무단으로 촬영·녹화한 ‘밀캠’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저작권법’에 따르면 연극과 뮤지컬, 연주회 등의 공연 밀캠 영상을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유통하는 행
찾고 싶던 연구자료 속 문화유산 사진, 인공지능이 검색해드려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문화유산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문화유산 찾아-zoom’ 시스템을 개발하여 문화유산 지식e음 누리집(portal.nrich.go.kr)에서 선보인다. 연구원은 지난 2년간의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1973년부터 연구원에서
세계유산 남한산성 외성(봉암성) 보수 공사 완료. 11월 30일 개방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2022년 6월부터 시작한 세계유산 남한산성 외성(봉암성) 보수 공사가 11월 30일 완료돼 도민에게 다시 개방됐다. 남한산성은 크게 본성과 외성으로 구분되는데 1624년(인조 2) 급격히 세력을 키우던 후금의 침략에 대비해 쌓은 성이(길이 9.05㎞) 본성이다. 외성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 방어의 취약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14호분 발굴조사 현장 공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와 3시 총 2회에 걸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14호분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전북 동부지역 고대 가야문화의 중요 핵심유적으로, 지난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7개 가야고분군(Gaya T
경주 지진 발생과 관련하여 국가유산 피해상황 점검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문화재청은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 전후로 발생한 경주시 지진과 관련하여 경주시 일대의 국가유산 피해상황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경주 지진 발생 이후, 문화재청은 오전 4시 58분에 상황 전파를 하고, 중대본 1단계 발령에 따라 문화재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여, 국립문화재연구
‘세종대왕과 영릉(英陵)의 문·무석인’ 주제 인문강좌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12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세종대왕역사문화관 및 세종대왕릉 능침 일원(경기도 여주시)에서 국내외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세종대왕을 주제로 한 인문강좌 ‘세종대왕 영릉(英陵)의 문무석인’을 개최한다. 강좌는 세종대왕의 시대와 업적을 살펴보고, 세계유산이자 조선 최초의 합장릉인 영릉
한국도자재단, ‘2023 경기도자테이블웨어’ 온라인 대중평가 진행
한국도자재단이 11월 추진한 ‘2023 경기도자테이블웨어’의 입선작을 발표하고 12월 5일까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대중평가를 진행한다. ‘경기도자테이블웨어’는 매년 새로운 도자기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전문 박람회 ‘경기도자페어’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우리나라 도자 상품을 활용한 테이블 세팅(식공간
‘모두를 위한 청와대’…“야외서 전시와 체험 즐기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야외조각 전시와 국민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한 ‘모두를 위한 청와대’를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소정원과 녹지원 등에서 ‘야외조각 프로젝트: 해후(邂逅)’를 개최한다. 오랜 시간 청와대 야외 곳곳에 있던 강태성, 신석필, 이순석 작가의 작품 3점을 비롯해 김수현, 윤영자, 최만린
“청와대서 특별한 겨울밤 산책을~”…내달 6~11일 야간 개방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다음 달 6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밤의 산책’ 동절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날마다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청와대 밤의 산책’은 지난 6월과 9월 관람객을 합한 총 3만 4000여 명에게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녹음 짙은 청
유인촌 장관, ‘강원2024’ 불꽃 원주에서 다시 밝힌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의 불꽃을 원주에서 다시 한번 밝힌다. 유 장관은 ‘강원2024’ 대회 개최 50일을 맞아 28일 오후 원주시 육민관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원주 성화투어에 참석한다. 유 장관이 성화투어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10월 대회 100일 전(G-100) 기념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