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5월 1일부터 4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호주 프리미엄 로스터리 브랜드 ‘마켓레인(Market Lane)’의 수석 바리스타를 초청해, 특별한 드립커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마켓레인은 호주 멜버른을 대표하는 3대 커피 브랜드 중 하나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다.
이번 초청 행사는 지난 2월 신세계 식품관 리뉴얼 오픈 당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마련됐으며, 세계적 수준의 바리스타가 직접 제공하는 드립커피를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에서는 마켓레인의 신규 상품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샌 안토니아 디카페인 원두 250g (3만 9,900원), 아일라 커피 드립백 10개입 (3만 9,900원) 등이 있으며,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플랫화이트와 부드러운 풍미의 라떼 등 신규 음료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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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