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계열 교육 플랫폼 동아 Ai랩이 2025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AI Agent를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Innovator 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K-Digital Training(KDT)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 훈련장려금 지급, 고성능 노트북 무상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AI 시대, ‘활용자’에서 ‘창조자’로

동아 Ai랩의 이번 KDT 과정은 단순한 AI 활용 교육을 넘어, AI를 직접 설계하고 자동화하는 실전형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LLM(대규모 언어모델) 활용, AI Agent 시스템 구축, 미디어 콘텐츠 자동화 등 최신 기술이 실습 중심으로 다뤄진다.

실제 기업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훈련생은 AI 서비스 개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교육은 전면 온라인 실시간 운영

모든 수업은 ZOOM을 통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는 실시간 출석으로 수업에 참여해야 하며, 전국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어 지역적 제약이 없다.

이번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자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등 KDT 참여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KDT 교육 참여가 처음인 지원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국비 0원 + 훈련장려금 + 노트북 대여

참여자들은 교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으며, 별도의 본인 부담금이 없다.
또한 교육기간 동안 고성능 노트북이 무상 대여되며, 매월 최대 81만 6천 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동아 Ai랩 관계자는 “AI Agent 기술은 단순히 코드를 다루는 개발 역량을 넘어, 미래의 업무 방식 자체를 바꾸는 기술”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이 실무형 AI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취업 연계와 커리어 지원 강화

이번 과정은 교육 수료 후 국내외 IT·미디어 기업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 마케팅 자동화, 가상 인플루언서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무 프로젝트와 커리어 코칭을 지원한다.

특히, 동아 Ai랩은 업계와의 협약을 통해 AI 미디어 크래프트, 생성형 AI 디자인,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분야의 전문 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AI가 나 대신 일하게 만드는 법, 지금이 배울 때”

전문가들은 이번 과정을 “AI 활용 단계를 넘어, AI를 ‘일하게 만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의 출발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AI Agent 기술은 고객 대응,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거의 모든 산업군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AI 교육 담당자는 “AI는 더 이상 먼 기술이 아니라, 일상과 산업 현장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실무 도구”라며 “이 교육은 AI를 단순히 쓰는 사람이 아닌, AI와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신청 안내

본 과정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상담 및 문의는 대표번호 02-821-7900 또는 모바일 상담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