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에서 2개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공간·건축 부문 수상작인 ‘VIVARIUM(비바리움)’은 <힐스테이트 소사역>에 적용된 조경 공간이다. 16개의 거울 벽체가 다양한 각도와 높이로 빛, 바람, 물, 나무를 반사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역동적인 경관을 연출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탄소 흡수량 등 환경 여건을 고려한 수종을 선정해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미스트 포그 장치를 설치해 공기 정화와 열섬 현상 완화 효과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My APARTMENT in My Moments’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2024년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분양 시 고객 소통을 위해 제작된 엽서형 책갈피와 컬러링 도안이다. 일상 속 아파트 풍경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일러스트 작가 ‘로시에나’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고객이 직접 색을 채우고 메시지를 담는 경험을 통해 주거 공간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출품된 1,515점의 작품 중 총 329개가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에도 IDEA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 한국색채대상 등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지의 의미를 넘어, 삶의 소중한 시간을 채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조경 및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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