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강력한 청소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거치대 부피를 대폭 줄여 공간 활용도를 높인 무선청소기 신제품 ‘컴팩트타워’ 2종(A7/A5)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컴팩트타워 시리즈는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미니멀 디자인이 특징이다. 청소기 본체 충전과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을 수행하는 거치대(타워)의 부피를 기존 올인원타워 제품 대비 약 40% 줄여 실내 공간을 더욱 넓고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크기는 슬림해졌으나 성능은 기존의 강력함을 유지했다. 대표 모델인 ‘A7 코어+ 컴팩트타워’는 최대 220W(와트)의 흡입력을 발휘한다. 본체 거치 시 자동으로 먼지를 비워주는 타워는 작아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2.1L의 넉넉한 먼지통 용량을 갖췄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청소기 본체에는 금속망 필터, 마이크로 필터, 배기 필터 등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타워 내부에도 3단계 먼지 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본체 필터와 먼지통은 쉽게 분리해 물세척할 수 있어 관리가 편리하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무선청소기 라인업을 총 5종으로 확대했다. 전체 라인업은 프리미엄 모델인 ‘A9 AI’, 강력한 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A7 코어+’(올인원타워/컴팩트타워), 가벼운 무게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A5’(컴팩트타워/충전 전용 거치대)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컴팩트타워 신제품은 오는 17일 A7 모델을 시작으로 온라인 브랜드샵과 LG베스트샵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출하가는 A7 코어+ 컴팩트타워 99만 원, A5 컴팩트타워 79만 원이다. 케어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 이용 시 A7 코어+ 컴팩트타워 기준 월 구독료는 3만 900원(6년 계약 기준)이며, 계약 기간 동안 필터 교체 등 전문가의 가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무선청소기 시장 규모는 연평균 6.74% 성장해 2034년 75억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 세계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LG전자 손창우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주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유선, 무선, 로봇 등 다양한 청소 제품군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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