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RPG ‘세븐하츠’ 사전 예약 30만 돌파, 10월 15일 정식 출시 확정

사전 예약자 30만 돌파로 스페셜 보상 증정 예정
세븐하츠, 글로벌에서 검증된 전략 중심 디펜스 RPG


브로크신드리는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세븐하츠’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10월 15일로 확정 짓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세븐하츠’는 9월 17일부터 안드로이드 및 iOS 유저를 대상으로 국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 신청자 수는 3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 예약에 등록한 유저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100개와 5성 장비 상자 2개, 5성 룬상자 2개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사전 예약 30만 돌파에 따라 스페셜 보상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세븐하츠’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언데드의 침략으로 전쟁에 패배해 후퇴한 종족들이 연합군을 이뤄 마지막 항전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로 7개의 클래스, 20여종의 종족, 200여종의 영웅을 나만의 전략이 담긴 개성 있는 조합을 만드는 게임이다.

이 외에도 강화, 제작,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백 종의 장비 시스템과 화면을 압도하는 거대한 몬스터, 전략 게임처럼 다른 유저의 진영을 공격해 자원을 약탈하는 공성전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도 갖췄다.

브로크신드리 문종호 대표는 10월 15일 출시 일정 공개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디펜스 게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규 영웅, 배틀패스, 오프라인 플레이 기능 등 한국 유저를 위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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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