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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5부제 적용

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5부제 적용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는다.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제휴사인 10개 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다.신청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게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로 하며, 참여 카드사

KB국민은행,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 출시

KB국민은행,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 출시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월 1만7500원의 ‘주니어 750MB+(음성·문자 기본제공)’요금제와 △월 1만9000원의 ‘주니어 2GB+(음성100분·문자100건)’

10조 규모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5월 18일부터 접수

10조 규모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5월 18일부터 접수

정부가 최대 1000만원을 빌릴 수 있는 10조원 규모의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내달 중에 개시한다. 2차 금융지원 상품 금리는 연 3~4% 수준이며, 대출 창구는 1차와 달리 6대 시중은행으로 일원화 된다.정부는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2차 금

코로나19 피해 개인채무자 원금상환 최장 1년 유예…29일부터 신청

코로나19 피해 개인채무자 원금상환 최장 1년 유예…29일부터 신청

오는 29일부터 코로나19 피해로 대출 상환이 어려운 개인 채무자는 최대 1년까지 가계대출 원금 상환유예를 받을 수 있게 된다.단 신청 당시 소득 등을 사실과 다르게 진술할 경우 취소되거나 금융회사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된 취약 개인 채무자 재기 지원 강화 방안을 오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재부차관 “상반기 내 선결제 등 공공부문 소비·투자 3.3조 집행”

기재부차관 “상반기 내 선결제 등 공공부문 소비·투자 3.3조 집행”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내수 절벽을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 중 선결제·구매와 조기 건설·장비 투자 등으로 3조3000억원을 푼다.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내수 보완 방안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회의에는 관계부처 기획조정실장과 자치단체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구윤철

146개 병원에 코로나19 손실보상 1020억원 우선 지급

146개 병원에 코로나19 손실보상 1020억원 우선 지급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입은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146개 의료기관에 1020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상은 지급액이 확정되지 않은 금액을 어림셈으로 계산하는 ‘개산급’으로 지급하는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조치 이행 등으로 손실을 입은 자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보상을 받을 수 있다.다만 손실보상금이 확정되기까지는 시

올해말까지 8400개 스타트업·벤처에 2조 2000억원 추가 공급

올해말까지 8400개 스타트업·벤처에 2조 2000억원 추가 공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올해 말까지 2조 2000억원 규모의 융자와 투자자금이 추가 공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열린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위기를 기회로,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방안’을 보고했다.▲ 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 벤처기업 지원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

17.7조 내수 보완책 추진…중소기업 상반기 결손금도 앞당겨 공제

17.7조 내수 보완책 추진…중소기업 상반기 결손금도 앞당겨 공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해 선결제·선구매 제도를 통한 17조7000억원 규모의 내수보완 패키지를 마련했다. 또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등을 포함한 총 12조 규모의 세부담을 완화하는 조치도 단행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4차 비상경제회의를 마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선결제·선구

정세균 총리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후속조치 앞당겨 이행”

정세균 총리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후속조치 앞당겨 이행”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이다”며 “관계부처는 필요한 후속조치를 최대한 앞당겨서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가장 오래 고

아시아개발은행 “코로나19 여파에 한국 성장률 1.3% 전망”

아시아개발은행 “코로나19 여파에 한국 성장률 1.3% 전망”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3%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전망치였던 2.3% 보다 1.0%p 하향 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3일 ADB의 2020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ADB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아시아 46개 회원국의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5.2%에서 올해 2.2%로 하락

소상공인 정책자금, 기업은행서 보증·대출 한번에

소상공인 정책자금, 기업은행서 보증·대출 한번에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정책자금 이용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이제 기업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IBK기업은행,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위임을 받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초저금리특별대출 간편 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기업은행 본사에서 기업은행-신보 위탁보증 협약식이 체결됐다지역신용보

‘소상공인 1000만원 긴급대출’ 본격 시행…신청은 홀짝제로

‘소상공인 1000만원 긴급대출’ 본격 시행…신청은 홀짝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 대출이 제도적 보완을 거쳐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영을 거치며 발견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신청 홀짝제, 스마트 대기시스템 도입 등 대책을 마련했다.앞서 중기부는 시중은행 활용이 가능한 신용등급 1~3등급 고신용 소상공인에 대

현대캐피탈,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시대를 열다.

현대캐피탈,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시대를 열다.

현대캐피탈의 글로벌 IT 표준 플랫폼이 미국으로 확장됐다.현대캐피탈은 미국 법인인 ‘현대캐피탈아메리카(Hyundai Capital America, 이하 HCA)’에 독자 개발한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차세대시스템은 영업과 리스크관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IT시스템이다.지난 2016년 현대캐피탈은 국내 금융사

GS리테일, 삼성증권과 MOU 맺고 금융 서비스 확대

GS리테일, 삼성증권과 MOU 맺고 금융 서비스 확대

GS리테일이 3월 25일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본사(20층)에서 삼성증권과 전략적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이날 MOU는 GS리테일 MD본부장 김종수 전무와 삼성증권 Retail 부문장 사재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편의점 ATM(CD)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따른 고객

정부, 재정관리회의도 수시 개최로 비상체제 전환

정부, 재정관리회의도 수시 개최로 비상체제 전환

정부가 각 부처의 재정사업 집행 상황을 점검하는 재정관리점검회의를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로 전환하고, 수시로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연 자리에서 “그동안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월 2회 개최했지만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는 위기 극복시까지 수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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