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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 기술 공공서비스에 도입한다…도,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는 공공분야에 VR/AR(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공공 VR/AR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4월 개최 예정인 경기도 VR/AR 기업육성 지원사업 ‘2020 경기 VR/AR 오디션’의 일부로, 도는 올해 ‘공공매칭’ 분야를 신설했다.VR/AR 공공서비스연계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V

KT, 올레 tv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원
KT(www.kt.com)가 올레 tv를 활용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담은 광고 및 자막 송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KT는 현재 올레 tv에서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30초 분량의 코로나19 국민 예방수칙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올레 tv 고객이 VOD를 시청하기 전 일반 광고 대신 해당 광고 영

KT, 대우건설과 코로나19 대응 위해 CDN 활용
▲ 노트북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접속해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KT가 대우건설과 함께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물 견본주택을 폐관하고 클라우드 CDN 기반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은 트래픽을 분산해 영화, 방송, 게임 등 대용량 콘텐

사물인터넷·빅데이터 스마트 기술로 철도 안전 높인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화되고 있는 스마트 기술을 철도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열린다.국토교통부는 2월 18일(화) 오후 2시 판교 테크노 밸리에서「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기술의 수요처인 철도운영기관의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공급처인 민간기업이 보유한 스마트 기술이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Shucle)’ 시범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의 인공지능(AI, Artifical Intelligence) 플랫폼이 적용된 국내 첫 라이드 풀링 서비스(Ride Pooling)*가 시작된다.현대자동차는 택시운송가맹사업자 KST모빌리티(이하 KSTM)와 함께 오는 14일(금)부터 서울 은평뉴타운(은평구 진관동)에서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Shucle)’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

출입카드 없어도, AI가 얼굴 자동인식... 얼굴이 내 신분증
LG CNS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출입게이트 26곳에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는 출입게이트에 단말기를 설치해 얼굴을 인식하고 AI 기술로 얼굴 정보를 분석, 신분 인증 및 출입을 제어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면 얼굴인식부터 정보 조회, 신분 파악, 출입게이트 개방 여

음란물 및 사행성게임물 차단 프로그램으로 교체・설치 권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와 함께 게임물 관련 사업자가 컴퓨터 설비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음란물 및 사행성게임물 차단 프로그램’을 새로 선정하여 2020년 2월 11일에 고시했다. 현행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8조제6호에 따르면 게임물 관련 사업자는 컴퓨터 설비 등에 문체부 장관이 고시하는 ‘음란물 및

아프리카 드론 포럼에서 3,400만 불 상담 등 성공 첫걸음
아프리카 드론시장에서 우리나라 드론이 해외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 10개 드론기업체와 민·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여한 “아프리카 드론 포럼”(ADF, 2.5∼7, 르완다 키갈리)에서 3,400만 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ADF 참가는 행사를 주관하는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드론산

SKT, 3D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만든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올 봄에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제작 시설 ‘점프 스튜디오’를 서울에 오픈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국내 계약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 캡처 스튜디오(Mixed Reality Capture Studio)’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다.혼합현실은 현실 공간 속에 사실감을 극대화한 3차

포스코, 국내 최초 AI 활용한 ‘약관 공정화 시스템’ 구축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AI를 활용한 ‘약관 공정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2월부터 본격 가동한다.‘약관 공정화 시스템’은 포스코가 협력사 등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거래 약관을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AI로 일괄 심사해 불공정한 부분을 자동 검출하여 법무 검토를 통해 개선된 약관을 회사 표준으로 등록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지난해 포스코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 미래형 스마트 매장 도입
▲ CJ푸드빌이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미래형 스마트 매장을 도입했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서빙 로봇을 시범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제일제면소는 LG전자가 개발한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국내 최초로 현장에 도입했다. 클로이 서브봇은 지능형 자율주행 기능으로 최적의 동선을 파악해 주문한 테이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한다
올해부터 해외 도시에 정부간 협력을 통해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한 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수출하기 위해 한국 주도의 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체계인 「K-City Network」을 올해 새롭게 출범하고, 이달 31일부터 구체적인 해외협력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국제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K-C

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 오픈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실손 보험 가입자는 보험금 청구 시 일일이 병원을 방문하여 증빙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삼성SDS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사, 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손잡고 보험 가입자가 보다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 보험금 간편 청

서울시, 국내최초 IoT기반‘안전 초시대’연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IoT기술을 활용한「실시간 소방시설관리 시스템」을 지난해 12월 구축 완료하고, 2월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실시간 소방시설관리 시스템은 ‘스마트 안전도시 서울 구현’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실시간 소방시설관리시스템’은 소방시설 100% 정상작동을 목표로 건축

설 연휴, 무료 1만 7572개 공공주차장 ‘공유포털’서 확인
인터넷과 모바일로 귀성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전국 1만 7572여개 공공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가칭)공유포털’을 통해 주민센터, 학교, 공공기관 등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공유포털’은 행정·공공기관이 개방하는 회의실, 강당, 주차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