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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업 허브 ‘스타트업 파크’ 올해 1곳 추가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자가 투자자, 대기업, 창업지원기관등과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 공간인 ‘스타트업 파크’를 지역에 1곳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100개 이상의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유관 혁신지원기관 등이 한 곳에 입주·연계 가능한 대규모 창업 인프라다.
중기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 운영사 25곳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획자, 벤처캐피탈(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팁스(TIPS) 운영사를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팁스는 중기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연구개발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
소상공인 세 부담 던다…7월 간이과세자 기준 ‘1억400만원’으로 상향
오는 7월 1일부터 소상공인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간이과세자 기준이 연 매출 8000만 원 미만에서 1억400만 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 법령 개정 전 선행 조치로 영업자가 청소년에 속아 주류를 팔면서 ‘성실하게 신분증을 확인한 사실’이 입증되면 행정처분을 면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업장별 외국인 고용허용 인원을 2배 상향하고, 올해 E-
‘봄빛 동행축제’ 참여 기업 300개사 모집…판촉·홍보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개최하는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가정의 달’에 맞춰 함께 참여할 기업 300개 사를 선정해 행사 동안 온·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더욱 알찬 판촉 기회와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동행축제 가치가게 행사장 내부 모습. (사진=국민소통실) 특히 올해는 공개모집 200
대학교수·연구원 창업시 최대 7년까지 휴직 인정
대학 교수나 국공립 연구기관의 연구원 등이 창업할 경우 휴직을 인정하는 기간이 현행 최대 6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행 벤처기업법은 대학의 교원, 국공립 연구기관의 연구원 등 교육공무원이 벤처기업을 창업하거나 대표자 또는 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휴직
해외 진출 소상공인에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지원
스타벅스’, ‘나이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은 소상공인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을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인 아이템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사업분야를 넓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글로벌 유형)’에 참여할 기업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강한
금천구, 해외 판로개척 지원…온라인 수출길 정보 제공
금천구는 오는 18일부터 G밸리 기업과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센터에서 '수출지원 프로그램 무료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기업들은 해외기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고 해외 구매자를 접할 기회가 적어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었다.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외에 온라인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으로 해외 구매자 발굴
양천구, 목동로데오거리에 로컬브랜드 '체험형 팝업스토어' 뜬다
양천구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목동역 인근 목동로데오거리 공실 점포 두 곳을 활용해 피자와 가방을 주제로 로컬브랜드가 참여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목동로데오 골목형 상점가 상인들의 제안으로 이번에 시범 도입된 '체험형 팝업스토어'는 지역 기반 브랜드와 손잡고 로데오거리의 빈 점포를 임차해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력단절 여성에 창업 지원 집중…미래여성경제인육성 확대
정부가 여성 창업케어프로그램을 여대생에서 경력단절여성 중심으로 개편하고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확대하는 등 여성의 창업접근성을 확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올해 여성기업 활동 촉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여성 창업케어 프로그램을 여대생에서 경단녀 중심으로 개편하고, 여성 CEO와 함께 여학생
용산구, 총 60억 원 규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서울 용산구는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재원으로 총 6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등의 용도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융자대상으로 선정되면 시중금리보다 저렴한 연 1.5%로, 2년
관악구, 벤처·창업기업에 기술컨설팅 비용 최대 1천만 원 지원
관악구가 올해도 관내 벤처·창업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은 구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관악S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교 및 연구소와 협력해 창업기업의 기술난제를 해결하고 이에 소
KT&G, 청년 창업가 육성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 모집
KT&G가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를 3월 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창업한 지 3년 이상 10년 이내의 시드 단계 팀을 위한 '그로스 트랙(Growth Track)'과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에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시드 단계 팀을 위한 '글로벌 트랙(Global Track)
금천구, G밸리 중소기업 지원 총망라…통합설명회 연다
금천구는 'G밸리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3월 6일 14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금리와 경제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G밸리 중소기업들이 많아져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와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입주 기업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종합적
서울 강서구, 60억 규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추진
서울 강서구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 저금리로 최대 3억 원까지 빌려주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금리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함으로써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고금리 대출 → 4.5%로 갈아타세요…소상공인 대환대출 26일 개시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4.5% 고정금리 대출로 5000만원 한도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신청·접수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환대출 지원대상은 두 가지 유형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