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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가족돌봄휴가비’ 지원 9월 말까지 연장

코로나19 재확산에 ‘가족돌봄휴가비’ 지원 9월 말까지 연장

고용노동부는 휴원·휴교, 부분등교 등에 따라 근로자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경우 비용 지원을 2학기 개학 이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휴가 비용 지원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근로자가 가족돌봄휴가를 낼 경우 정부가 1인당 하루 5만원씩 최장 10일 동안 지급하는 제도다. 노동부는 당초 코로

권익위 제공 법률·세무·노무 전문가 상담체계 개선

권익위 제공 법률·세무·노무 전문가 상담체계 개선

법률·세무·노무 등 생활 속 불편에 처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민신문고·정부합동민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거주 지역에서의 대면상담이 가능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서울특별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이외의 지역에서도 온라인으로 신청해 정부합동민원센터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체계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권

무보험·뺑소니, 중증 후유장애 등 자동차사고 피해조성기금 153억 원 지원

무보험·뺑소니, 중증 후유장애 등 자동차사고 피해조성기금 153억 원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상반기 동안 무보험·뺑소니 자동차 사고 피해를 입은 1,547명에 대해 67억 원을, 자동차 사고로 중증 후유장애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8,901명에 86억 원을 각각 지원하였다고 발표하였다.국토교통부는「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을 조성하여 정부보장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국토교통

정부·택배업계, 매년 8월 14일은 ‘택배 쉬는 날’ 공동선언문 발표

정부·택배업계, 매년 8월 14일은 ‘택배 쉬는 날’ 공동선언문 발표

고용노동부는 한국통합물류협회, 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로젠 등 주요 택배사와 함께 13일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의 노력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코로나19로 인한 물량 급증에 따라 택배기사를 비롯한 종사자의 건강 악화 우려가 있는 만큼 휴식 보장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는 점에 업계와 정부가 인식을 함께하면서 택배사

기후·환경변화 선제 대응…녹색금융 TF 첫 회의

기후·환경변화 선제 대응…녹색금융 TF 첫 회의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녹색금융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됐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부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녹색금융 정책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녹색금융 추진TF’ 첫 회의를 열었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이 13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녹색금융 추진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 모두

수자원위성 활용해 물안심 선진국으로 도약

수자원위성 활용해 물안심 선진국으로 도약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2025년 발사 예정인 수자원위성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포럼)에는 환경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산업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위성개발 전략과 추진 방향, 수자원관리 및 수재해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수자원위성 토론회(포럼)는 정책, 탑재체, 지상국,

전기차 보급 확대…보급예산 조정방안 이달 중 마련

전기차 보급 확대…보급예산 조정방안 이달 중 마련

환경부는 관련 업계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침체, 저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보급사업 추진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종간 보급물량 조정과 보조금 지급체계 개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환경부는 10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환경협회 사무실에서 ‘저공해자동차 보급목표제’

생물소재·녹색복원 등 4개 분야 석·박사 학위과정 10개 대학에 개설

생물소재·녹색복원 등 4개 분야 석·박사 학위과정 10개 대학에 개설

정부가 그린뉴딜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생물소재·녹색복원·탈플라스틱·녹색금융 등 4개 분야 총 10개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유망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산업의 녹색전환과 환경현안 해결을 선제적으로 대

7월 고용보험 가입자 18만5000명 증가로 2개월 연속 상승

7월 고용보험 가입자 18만5000명 증가로 2개월 연속 상승

7월 고용보험 가입자수가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교육서비스, 보건복지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폭이 개선됐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90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8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6월 18만4000명이 증

하반기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6만8000명 모집

하반기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6만8000명 모집

고용노동부는 5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에 대응해 하반기에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인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3차 통합안내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3차 통합안내에는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60개 사업 중 17개 사업(6만 8000명)에 대한 사업별 모집 일정과 접수처 등 주요 정보를 담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10일에 있었던 1차

생리대 바우처, 홈플러스에서도 구매권 사용 확대

생리대 바우처, 홈플러스에서도 구매권 사용 확대

여성가족부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만 11세~만 18세)에게 지원하는 생리대 구매권(이하 ‘바우처’)을 오는 8월 7일부터 홈플러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개인이 선호하는 생리대 제품을 직접 선택․구매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고 있으며, 카드사별로 지정된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핸드레일형 점자시(詩) 촉지판’ 경인교대입구역에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핸드레일형 점자시(詩) 촉지판’ 경인교대입구역에 설치

인천교통공사는 5일 인천지하철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에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핸드레일형 점자시(詩) 촉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전국 많은 역엔 스크린도어와 미디어를 통해 각종 문화 컨텐츠 보급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앞을 보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콘텐츠는 전무한 실정으로 이를 개선하고,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4대 약자(장애인·노인·여성·아동

최저임금 시간당 8720원으로 확정…내년부터 적용

최저임금 시간당 8720원으로 확정…내년부터 적용

고용노동부는 2021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8720원(인상률 1.5%, ↑130원)으로 5일 고시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시(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82만 2480원이며 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그동안 15회의 이해관계자 간담회와 5회의

행려환자에게 주민등록 등 법률절차 지원

행려환자에게 주민등록 등 법률절차 지원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국내 주요 로펌 및 로펌이 설립한 공익법인과 합동으로 의료급여수급자 중 행려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본(性本) 창설, 가족관계등록부 창설, 주민등록 등 법률 절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행려환자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제2조제1호에 따라 일정한 거소가 없는 사람으로서, 경찰관서에서 무연고자로 확인된 사람 중 의료지원이 필요해 시

LH, 12.6M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통한 온실가스 절감

LH, 12.6M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통한 온실가스 절감

LH는 임대주택 등 기존 건물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연합(UN)으로부터 약 21,00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고 5일(수) 밝혔다. ’92년 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채택된 ‘탄소배출권’은 이산화탄소 등 6대 온실가스를 일정기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배출권 확보를 위해서는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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