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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2일, 한라산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30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목련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를 통해 한라산 고지대에도 찾아온 봄소식과 나무의 건강함을 함께 전했다. 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국립수목원, 2025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위한 세밀화 공모전 시작

국립수목원, 2025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위한 세밀화 공모전 시작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재배원종 및 품종의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2025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The Botanical Art Worldwide 2025)」 참가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4월 15일부터 시작하여 9월 27일 접수를 마감한다. 식물세밀화 공모전은 우리나라의 재배식물 원종과 50년 이상

도민과 함께하는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도민과 함께하는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지난 13일(토요일) 비양도에서 제주도민들과 황근 자생지 복원을 위한 묘목 이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6개월간 비양리마을회와 제주도민들이 직접 기른 묘목으로 식재하였다.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송이감염묘 시험지 조성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송이감염묘 시험지 조성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4월 11일(목)~12일(금), 송이감염묘를 육성하고 송이 재배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올해 시험지를 조성하는 강원도 춘천시 조교리, 인제군 상수내리에서 각각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송이 채취업에 종사하는 임업인들에게 송이 재배를 위한 시험지 조성 및

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AI 고용서비스가 함께 합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AI 고용서비스가 함께 합니다.

“잡케어 서비스로 잘 알지 못했던 IT직종에 대한 정보도 얻었고, 나의 직무역량 분석과 관련 직종에 필요한 자격증, 직업훈련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잡케어 덕분에 인프라 엔지니어로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대학교 졸업생 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4.12.(금) 14:00 가천대학교(이하 ‘가천대’)에서 잡케어 등 디지털 고용서비스를 이용한

담뱃불로 인한 산불 발화 조건 찾다!

담뱃불로 인한 산불 발화 조건 찾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온도 20도, 풍속은 1.5m/s 이상, 낙엽이 분쇄 상태로 수분함량이 15% 이하일 때 발화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낙엽이 담뱃불을 덮었을 경우에도 발화 확률이 높았다. 이번 실험은 ▲낙엽 종류별(침엽수, 활엽수) ▲분쇄 정도(온전한 낙엽, 분쇄 낙엽) ▲풍속별(무풍∼4.0m/s)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최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최고

'24.3월 15세 이상 고용률(62.4%, +0.2%p)과 15~64세 고용률(69.1%, +0.4%p)ㆍ경제활동참가율(64.3%, +0.2%p) 모두 3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취업자수는 ‘23.3월에 증가세가 크게 확대(2월 +31.2만명 → 3월 +46.9만명)되었던 기저효과 영향으로 최근의 가팔랐던 증가세가 다소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압축배양토를 활용한 화분심기로 도시농업 체험해봐요!

압축배양토를 활용한 화분심기로 도시농업 체험해봐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3일 성남시민농원에서 열리는 ‘제1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장에 홍보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 이용 신청은 현장 접수로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체험관은 ▲압축배양토를 활용한 식물 모종 화분심기 체험 ▲미니아쿠아포닉스와 압축배양토 재배 적합 반려식물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산불위기경보 ‘경계’… 대형산불대비 긴급 점검회의 실시

산불위기경보 ‘경계’… 대형산불대비 긴급 점검회의 실시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각 시·도 산불관계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영상회의를 개최해 대형산불대비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4월은 봄철 영농준비로 영농부산물 소각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계절특성상 비가 자주 오지 않아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산림청은 지난 8일 산불위기

2024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출범

2024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출범

LG생활건강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 기후 활동가 100여 명과 함께 ‘그린밸류 YOUTH’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친환경 가치를 의미하는 그린밸류(Green value)라는 명칭에는 환경의 소중함을 차별적 고객가치로 확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2024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발대식에

봄기운 전하는 DMZ 접경지역의 야생화 꽃망울

봄기운 전하는 DMZ 접경지역의 야생화 꽃망울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비무장지대(DMZ)의 봄을 알렸다. 유독 겨울이 긴 이곳에 행복과 건강을 가장 먼저 전하는 꽃으로 유명한 봄의 전령사 복수초, 바람꽃, 얼레지가 드디어 자태를 드러낸 것이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접경지역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내리고 버들강아지가 핀 버드나무 아래에 소박한 매력을 지

봄바람 타고 나는 도깨비불, 불씨 최대 2km까지, 산불 확산 속도 26배↑

봄바람 타고 나는 도깨비불, 불씨 최대 2km까지, 산불 확산 속도 26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날아가는 불똥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현상을 모의하기 위해 펠릿에 불을 붙이고 초속 0∼10m/s의 바람으로 불똥을 만들어 날려본 결과, 최대 621℃로 17m 날아가 작은 불씨로도 쉽게 불이 붙는 것을 확인했다. 실제 ’22년 울진?삼척, ’23년 강릉 경포대 산불 당시에도,

폐현수막으로 우산 제작 등…재활용 사업에 15억원 지원

폐현수막으로 우산 제작 등…재활용 사업에 15억원 지원

# 서울 중구는 수거한 폐현수막 1720장을 재활용해 공유우산 430개를 제작, 관내 주민센터·복지관 등 15개 공공기관에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 주민·시민단체 등이 직접 참여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하는 ‘남도 푸른바다 큰물고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 경기 파주시는 지난해

2024년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4년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가입자수) 2024년 3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2천명(+1.8%) 증가 제조업(+54천명)과 서비스업(+217천명)은 증가, 건설업(-6천명)은 감소 -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기타운송장비,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전자·통신, 섬유, 의복·모피 등은 감소 - 서비스업은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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