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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숲 탐방객 안전을 위해 통제
산림청은 22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인제군 자작나무숲 탐방을 별도 안내 시까지 통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17일 인제군에 내린 폭설과 강추위로 자작나무 가지에 얼음이 생기면서 그 무게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휘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따라서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월)부터 해당 구역의 입산을 통제하였다.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민관협력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산림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엘지(LG)전자, 스타트업 위드트리와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수요를 연결하고,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협력 사업이다. 산림청은 종자 데이터와 재배기술을 지원하고, 엘지(LG)전자는 홍보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혁신을 선도할 베스트직업훈련기관(Best HRD Academy) 선정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12월 22일(금) 2023년도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Best HRD Academy) 5개소를 선정하고기존에 선정된 10개소 등 15개소와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부는 ’21년부터 직업훈련기관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혁신적 훈련성과를 보인 것으로 인정되는 기관을 베스트직업훈련

이젠 영농부산물 태우기 금지! 파쇄가 정답!
북부지방산림청은 21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인근 농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기획조정관, 북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추수가 끝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했고,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자발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2023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12월 21일(목) 14시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과 함께 ‘2023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인적, 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직무훈련, 일경험, 멘토링 등 다양한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면, 정

겨울철 건설현장 양생작업 중 3대 안전보건 수칙 준수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보온양생 작업 중 질식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겨울철(12~2월)에 발생한 건설현장 질식사고 3건 중 2건이 콘크리트 보온양생 중에 발생했으며 이는 겨울철에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갈탄, 숯탄 등을 사용해 난로를 피우다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금천구, 2024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금천구는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2024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 총 100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근무 기간 중 구청, 동주민센터, 관련 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돌봄,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금천구, 2024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금천구는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2024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 총 100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근무 기간 중 구청, 동주민센터, 관련 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돌봄,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녹색산업 협의체 수주·수출, 20조 4966억 원 효과 올렸다
환경부는 지난 1월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수주·수출 실적이 20조 4966억 원의 효과를 창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우수한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월 19일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정부 등이 참여해 출범했다. 협의체를 통한 주요 수주 및 투자사업 성과로

이름보다 아름다운 진주바위솔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조직배양방법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특산식물 진주바위솔을 대량 증식하는 데 성공하였다. 진주바위솔은 우리나라의 지리산과 진주시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그동안 희귀식물 목록에서 제외되어 있었지만, 현재 개정 중인 희귀식물 목록에 포함될 예정으로 같은 바위솔속의 희귀식물인 연화바위솔과 같이 보호 및 복원이

공공기관 청년인턴 2만 2000명 채용…6개월 인턴 1만명으로 확대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을 총 2만 2000명 채용하고 6개월 인턴도 1만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인턴 기간 중 업무수행 능력과 태도 등을 평가해 상위 20% 인턴에게 우수수료증과 우수인턴 추천서를 발급하고, 서류·필기·면접 등 우대조치를 차등화한다. 기획재정부는 청년인턴과의 대화 등을 거쳐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의 입장을 반영해 이같은 내용의

목조건축의 최적 구조 사례를 찾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2월 14일(목)에 ‘2023 목조건축 구조계획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2023 목조건축 구조계획 공모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정책 수단인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였다. 지난 9월부터 두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용노동정책
고용노동부는 12월 15일(금) 15시,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2030자문단 정책제안서 발표회 겸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고용노동부 장관과 실장급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2030 자문단원이 1년간의 분과별 활동 내역과 정책제안서를 직접 발표하고 청년들과 고용노동부 간부들이 직접 소통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

내년 1분기 내 고령·취약계층 직접일자리 90% 조기집행 추진
정부가 고령층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소득 안정 등을 위해 내년 직접일자리를 1분기 내 90% 조기집행하고, 상반기까지 약 97% 이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4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2차 회의를 열어 2024년 직접일자리 조기집행 등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11월 고용동향과 내년 고용전망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정식 장관, 동절기 건설현장 위험요인 점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12월 13일(수) 15:30,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광양 포스코 홍보교육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동절기 건설현장 질식·중독, 붕괴, 한랭질환 등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11.14. 개정·시행된 데크플레이트 등 거푸집·동바리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