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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곶감’ 지리적특성으로 차별화!

‘완주곶감’ 지리적특성으로 차별화!

산림청은 11월 21일 곶감 주산지인 완주군 경천면 곶감 생산 임가를 찾아 올해 생산량은 얼마나 되는지, 생산과정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떫은감 생산량은 잦은 비로 인해 낙과량이 증가하여 전년(19만톤) 대비 소폭 감소*하겠으며, 곶감의 가격은 소비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1.5% 하락(’2

일경험을 통한 미래와 내 일을 준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우수사례 선정·발표

일경험을 통한 미래와 내 일을 준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우수사례 선정·발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1월 20일(월) 「2023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51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의 성장,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과, 기업의 긍정적인 변화 등 일경험 사업의 의미 있는 사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청년 수기 부문 최우수상

산림청, 전세계 사막화 방지에 앞장선다

산림청, 전세계 사막화 방지에 앞장선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UNCCD CRIC21)」에 참석하여, 국제기구 및 주요국과 면담을 통해 전 세계 사막화 방지 주요 의제에 대응하였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UNCCD CRIC)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2018∼2030

고용부, 겨울철 한파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시행

고용부, 겨울철 한파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시행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한파에 노출되는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히며,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비슷하거나 좀 더 따뜻할 것으로 전망되나, 갑작스런 기후변화에 따른 기습 한파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강추위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이 우려된다

10월 취업자 34만 6000명 증가…고용률 63.3% 역대 최대

10월 취업자 34만 6000명 증가…고용률 63.3% 역대 최대

지난달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인 63.3%를 기록했다. 취업자수도 지난해보다 34만 6000명이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됐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76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4만 6000명(1.2%)이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제공] 증가 규모는 8월 26만 8000명

내 직업훈련 이력,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전자지갑으로 관리한다

내 직업훈련 이력,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전자지갑으로 관리한다

내년 2월부터는 내 직업훈련 이력을 쉽게 관리하고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증명·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 이용자가 수강한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수집·관

2023 아시아-태평양 기후 주간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맹그로브숲의 중요성을 알리다

2023 아시아-태평양 기후 주간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맹그로브숲의 중요성을 알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11월 14일(화), 아시아-태평양 기후 주간(Asia-Pacific Climate Week, APCW 2023)의 행사 중 하나인 액션 허브(Action Hub)에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맹그로브숲 관련 국제 공동 연구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반도체공장 비상구 설치기준 완화 등 산업현장 애로사항 개선

반도체공장 비상구 설치기준 완화 등 산업현장 애로사항 개선

# A사는 최근 반도체공장 신축공사를 앞두고 산업안전보건법령상 비상구 설치기준이 건축법령상 설치기준과 달라 고민이 많다. 특히 두 법령의 기준을 모두 맞추기 위해 추가로 시설 개선 등에 들어가는 비용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 반도체공장 신축 시 건축법령에 따라 직통계단을 설치하면 비상구의 거리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한다. 고용노동부는 반도체공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막아라…드론·트랩 등 장비 투입, 야생멧돼지 추적 관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막아라…드론·트랩 등 장비 투입, 야생멧돼지 추적 관리

야생멧돼지를 매개로 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열화상무인기(드론), 특수 제작된 포획함정(트랩) 등 첨단장비가 투입된다. 환경부는 13일 겨울철을 맞아 포획, 폐사체 수색, 차단울타리 관리 등 강화한 대응태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겨울철 중점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번식기 및

이젠, 태우지 마세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이젠, 태우지 마세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은 수확기 영농폐기물 방치 및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하여 ‘가을철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무료로 파쇄·수거·운반·처리하는 턴키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3. 11. 13.∼12. 20.까지이며, 산림인접 100m 이내에 농작물을 재배하고 폐비닐 등을 운반하기 어려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현행 주52시간제 유지…필요 업종·직종에 연장근로 유연화 추진

현행 주52시간제 유지…필요 업종·직종에 연장근로 유연화 추진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현행 주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업종·직종에 한해,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관리단위를 1주로 한정하지 않고 선택권을 부여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차관은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설명하며 “주52시간제가 상당 부분 정착되고 있는 반면, 일부 업종·직종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

다문화가족, 폴리텍에서 기술자 꿈 이룬다

다문화가족, 폴리텍에서 기술자 꿈 이룬다

#. 캄보디아 태생 김민호(21·남)씨는 올해 1월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설비과를 졸업하고, 설비 기계 제조업체인 스페코에서 일하고 있다. 김씨는 다솜고에서 3년간 직업교육을 받는 동안 용접기능사 등 2개의 국가기술자격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을 취득했다. 2020년 귀화한 김씨는 “한국 국적까지 취득해 원하던 취업을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

서랍 속 잠들어있던 휴대폰 수거해 재활용. 도민참여 자원순환체계 구축

서랍 속 잠들어있던 휴대폰 수거해 재활용. 도민참여 자원순환체계 구축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이를 파쇄·분리해 재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나 탄소중립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내년 2월경 시작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과 이같은 내용의 ‘고객참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10월 노동시장 동향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10월 노동시장 동향

2023년 10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2천명(+2.3%)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7천명)과 서비스업(+216천명)에서 모두 증가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섬유, 의복·모피, 전자·통신 등은 감소하였고, 고용허가제 외국인 당연가입

'나도 취업할 수 있다'…관악구 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나도 취업할 수 있다'…관악구 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니트족',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다.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청년 니트족의 비율은 2018년 24.0%에서 지난해 37.4%까지 상승했다. 15세∼64세 고용률이 지난해 동월보다 0.7%p 상승한 69.6%(9월 고용동향)인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관악구에는 10월 기준 20만여 명의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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