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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이뤄낸 우리의 미래’ 고용허가제 귀국근로자 초청 행사 개최

‘대한민국에서 이뤄낸 우리의 미래’ 고용허가제 귀국근로자 초청 행사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용허가제 송출국(16개국) 귀국근로자를 초청하여 ‘고용허가제 귀국근로자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고용허가제 시행 20주년을 앞두고,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로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본국으로 귀국한 후 재정착에 성공한 귀국근로자의 모범사례를 공유·확산하여, 그간의 고용허

항공사진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지 일제 조사

항공사진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지 일제 조사

산림청은 지난 6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국립공원 내 국유림 무단 점유 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66건 351,882㎡의 신규 무단점유지가 확인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적발된 166건 중 농경용이 78건으로 47%, 펜션, 창고, 주차장 등 기타 용도가 58건 3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금천구,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 참여자 252명 모집

금천구,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 참여자 252명 모집

금천구는 11월 30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252명을 모집한다.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사업은 무료 급식소 급식 지원, 도서관 정화사업, 공원 정비, 안양천 둔치 정비 사업 등 34개 사업이며,

민·관·학 ‘반도체 원팀’ 인력 양성에 뜻 모아

민·관·학 ‘반도체 원팀’ 인력 양성에 뜻 모아

고용노동부가 첨단 반도체 분야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학 ‘원팀(one team)’ 체계 구축에 나섰다. 22일 고용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날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국내 반도체 기업·기관 20곳과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맞춤형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 등으로 민간에서

10월 고용률 역대 최고 기록…“여성 고용률 61.9%로 역대 최고치”

10월 고용률 역대 최고 기록…“여성 고용률 61.9%로 역대 최고치”

10월 고용률이 63.3%, 실업률은 2.1%로 각각 10월 기준 역대 최고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21일 개최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1차 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10월 고용동향’을 공개했다. 특히 30대 유자녀 여성의 고용률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하고 경력단절비율이 감소했는데, 이에 이 차관은 “여성 고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Job) 찾자…마포 일자리 박람회 개최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Job) 찾자…마포 일자리 박람회 개최

마포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구민과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고자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채용 면접, 취업 정보, 부대 행사로 나누어 총 30개의 행사 부

‘100개사 채용문 활짝’ 폴리텍, 일자리 박람회 참여

‘100개사 채용문 활짝’ 폴리텍, 일자리 박람회 참여

한국폴리텍대학이 청년 세대의 일자리 고민을 풀기 위해 서울특별시, IBK기업은행과 힘을 모았다. 21일 이들 기관은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참 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폴리텍대학 졸업 예정자 600여 명 등 청년 구직자에게 우수 기업을 알리는 한편, 기업에는 인재

‘완주곶감’ 지리적특성으로 차별화!

‘완주곶감’ 지리적특성으로 차별화!

산림청은 11월 21일 곶감 주산지인 완주군 경천면 곶감 생산 임가를 찾아 올해 생산량은 얼마나 되는지, 생산과정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떫은감 생산량은 잦은 비로 인해 낙과량이 증가하여 전년(19만톤) 대비 소폭 감소*하겠으며, 곶감의 가격은 소비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1.5% 하락(’2

일경험을 통한 미래와 내 일을 준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우수사례 선정·발표

일경험을 통한 미래와 내 일을 준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우수사례 선정·발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1월 20일(월) 「2023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51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의 성장,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과, 기업의 긍정적인 변화 등 일경험 사업의 의미 있는 사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청년 수기 부문 최우수상

산림청, 전세계 사막화 방지에 앞장선다

산림청, 전세계 사막화 방지에 앞장선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UNCCD CRIC21)」에 참석하여, 국제기구 및 주요국과 면담을 통해 전 세계 사막화 방지 주요 의제에 대응하였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UNCCD CRIC)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2018∼2030

고용부, 겨울철 한파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시행

고용부, 겨울철 한파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시행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한파에 노출되는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히며,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비슷하거나 좀 더 따뜻할 것으로 전망되나, 갑작스런 기후변화에 따른 기습 한파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강추위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이 우려된다

10월 취업자 34만 6000명 증가…고용률 63.3% 역대 최대

10월 취업자 34만 6000명 증가…고용률 63.3% 역대 최대

지난달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인 63.3%를 기록했다. 취업자수도 지난해보다 34만 6000명이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됐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76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4만 6000명(1.2%)이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제공] 증가 규모는 8월 26만 8000명

내 직업훈련 이력,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전자지갑으로 관리한다

내 직업훈련 이력,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전자지갑으로 관리한다

내년 2월부터는 내 직업훈련 이력을 쉽게 관리하고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증명·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 이용자가 수강한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수집·관

2023 아시아-태평양 기후 주간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맹그로브숲의 중요성을 알리다

2023 아시아-태평양 기후 주간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맹그로브숲의 중요성을 알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11월 14일(화), 아시아-태평양 기후 주간(Asia-Pacific Climate Week, APCW 2023)의 행사 중 하나인 액션 허브(Action Hub)에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맹그로브숲 관련 국제 공동 연구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반도체공장 비상구 설치기준 완화 등 산업현장 애로사항 개선

반도체공장 비상구 설치기준 완화 등 산업현장 애로사항 개선

# A사는 최근 반도체공장 신축공사를 앞두고 산업안전보건법령상 비상구 설치기준이 건축법령상 설치기준과 달라 고민이 많다. 특히 두 법령의 기준을 모두 맞추기 위해 추가로 시설 개선 등에 들어가는 비용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 반도체공장 신축 시 건축법령에 따라 직통계단을 설치하면 비상구의 거리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한다. 고용노동부는 반도체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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