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분포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의 무게를 쉽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나무무게표(Tree weight tabl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나무무게표는 나무의 높이와 가슴높이의 둘레만 알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10.25.(수) 계양산성 일원에서 상춘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양산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홍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0월 30일까지 '2023 대한민국 반려식물 키트 품평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품평회는 반려식물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식물 키트 산업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수정은 정원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식물 및 교육 활용도, 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감염묘를 이용한 인공재배 연구를 추진하여, 2010년에 처음으로 버섯이 발생한 이후, 2017년부터 2023년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버섯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송이감염묘는 송이버섯이 나던 곳에 어린 소나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0월 25일 ‘현장점검의 날’에 중대재해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추락(떨어짐)’ 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추락 사고는 비계, 지붕, 고소작업대, 사다리처럼 작업자가 직접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작업 전에 위
고용노동부는 신소재, 이차전지 등 첨단 신기술분야로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장애인, 자립준비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는 더 많은 훈련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고시하여 올해 10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첨단
KT&G가 '2023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자를 오는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제조, 원료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산림청은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12주간 실시한 산림기술자 양성교육을 10월 2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미래 산림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공단,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세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0일(금) 10시 30분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국민 안전문화 전
해운대구는 '오늘, 내일(My Job)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0일 오후 1∼5시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2023 해운대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장은 채용면접관, 취업지원관, 이벤트관으로 나눠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채용을 연계하고 다양한 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을 원료소재로 사용하는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산업화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컨설팅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산양삼 재배유형별 약리효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예찰 및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각 도 산림연구기관이 미국흰불나방 고정조사구 내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전국의 미국흰불나방 2화기(2
행정안전부는 가을철 등산, 낚시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시 발생하기 쉬운 등산 사고와 낚시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요령에 대해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10월은 설악산과 오대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전국으로 확대돼 단풍 구경 등으로 산행객이 늘어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 이 탄소 배출 저감에 필요한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에 나섰다.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연간 163톤씩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LG생활건강과 유니참 그룹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조경 토양개량제 'RE:CO 소일' 개발에 성공했다. 커피박이란 일명 '커피 찌꺼기'로, 커피를 만들면 원두의 99.8%가 커피박이 되는데 이를 매립 또는 소각처리하는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