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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23년 청년인턴 20명 공개 모집
문화재청은 다양한 문화유산 행정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국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3년도 청년인턴 20명을 3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지난해 10월 국무회의에서 청년들의 국정참여 기회를 확대해달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향후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행정

2030년까지 국외산림 활용 온실가스 감축 실적 500만톤 확보
산림청이 국외 산림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는 등 국제산림 협력을 강화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2023~2027)’을 23일 발표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이 23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2023~2027)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2차

‘청년 선원 정책위’ 발족…선원 일자리 혁신 이끈다
국적 선원 일자리 혁신 정책에 대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청년 선원 정책위원회’가 발족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청년 선원 정책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첫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적 선원 일자리 혁신 정책에 대한 20~30대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체 구축
경기 고양특례시가 양질의 일자리확대 및 지속적인 기업맞춤지원을 위해 최초로 관내 지식산업센터 일자리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했다. 시는 지난 22일 일산테크노타운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관내 지식산업센터 9곳, 고용노동부, 고양세무서,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기업애로상담센터)로 구성됐다. 시는 각 기관의 맞춤형 기업지원이 일자

충청북도,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대응
충청북도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대응에 나선다. 올해 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어 대기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특히 3월은 월평균 초미세먼지가 가장 높은 달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 ’15~’22년 평균 : (PM2.5 농도) 12월 24㎍

올해 남산 74배 면적에 49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산림청은 22일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서울 남산 면적의 74배에 달하는 22천여ha에 49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림육성단지 등에 14천여ha의 경제림을 조성하고 지역특화조림, 밀원수림 조성을 통해 단기소득과 산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직업병안심센터 통해 세척제에 의한 직업성질병 발견하여 신속 조치
고용노동부는 2023.3.21. 경기도 이천에 있는 모 제조업체에서 세척제(트리클로로메탄)에 의한 직업성질병자 7명이 발생하였음을 확인하였다. 2023.2.28. 서울직업병안심센터(한양대병원)는 독성간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발견하였고, 이를 보고받은 고용노동부는 당일 성남지청을 통해 현장점검하고 사업주에게 사용중지를 요청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150곳 직접 찾아 공정채용 제도 설계·도입 무료 지원
# “정부에서 만든 능력중심 채용모델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이 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컨설팅을 정부에서 더 많이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A기업 인사총무팀 과장, 2022.10월 현장간담회) 정부가 채용 제도에 대한 정보와 체계가 부족한 중소기업 150개소를 직접 찾아가 공정채용 제도의 설계·도입을 무료로 지원한
노동개혁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창구 ‘노동의 미래 포럼’ 출범
노동개혁에 대한 청년세대 및 국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노동의 미래 포럼’이 21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노동의 미래 포럼’은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며, 다양한 소통을 강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포럼에는 대학생, 재직자(사무직·현장직), 플랫폼기업 대표, 중소기업 노

서초구, 해외진출 도전 청년 인재 적극 돕는다
서울 서초구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구 맞춤형 청년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 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취업 정보 제공, 취업처 연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대표적인 청년 해외진출

성남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0명 채용
성남시는 오는 3월 22일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2시~4시 10곳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해 30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샤니(물류·생산), ㈜케이티아이에스(고객 상담), ㈜이노튜브(사물인터넷 개발), ㈜아세테크(사무), 동방메디컬(제조) 등이다.

유연한 근무시간 운영이 연차휴가 사용에 도움
3.20.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원들의 유연근무와 휴가사용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 이에이트(주)를 방문하여 다양한 제도 운영 사례, 직원들의 반응, 회사의 분위기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청취했다. 이에이트(주)(대표 김진현)는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직원의 90% 이상이 MZ세대이고, 노사 간의 협의.소통을 통해

LH,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천355명 취업
LH는 지난 17일(금),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서비스' 사업은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 단지에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서울시, 3.19일 올봄 들어 첫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
서울시는 3.19일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0~16시까지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 초과하고, 3.20일 수도권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3.19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일평균 농도는 서울 54㎍/㎥, 경기 52㎍/㎥, 인천 63㎍/㎥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