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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근무시간 운영이 연차휴가 사용에 도움
3.20.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원들의 유연근무와 휴가사용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 이에이트(주)를 방문하여 다양한 제도 운영 사례, 직원들의 반응, 회사의 분위기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청취했다. 이에이트(주)(대표 김진현)는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직원의 90% 이상이 MZ세대이고, 노사 간의 협의.소통을 통해
LH,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천355명 취업
LH는 지난 17일(금),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서비스' 사업은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 단지에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서울시, 3.19일 올봄 들어 첫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
서울시는 3.19일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0~16시까지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 초과하고, 3.20일 수도권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3.19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일평균 농도는 서울 54㎍/㎥, 경기 52㎍/㎥, 인천 63㎍/㎥으
세종중앙공원 장미원의 변신, 기대해주세요
세종중앙공원에 펼쳐진 약 8,000㎡ 규모의 장미원이 7가지 주제를 간직한 장미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21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장미원을 새단장(리뉴얼)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단장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3 세종 가든쇼’를 앞두고 개최장소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기적으로는 2025 국
영화관·장례식장 다회용기 이용을…탄소중립포인트 항목 확대
정부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영화관, 장례식장 등 일회용품 다량 사용처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또 다회용컵(텀블러 등) 이용 등에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의 항목과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탄소중립 국민 실천운동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코딩 초보라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 경제적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의 상반기 과정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멀티캠퍼스, 멋쟁이사자처럼, 나우코딩랩스 등 민간의 인기 훈련기관을 포함하여 24개 기관, 77개 과정이 신규로 선정되었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노동시장 참여자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 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
2023년 건설근로자 가족 휴가지원 신청하세요!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와 그 가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협업하여 국내 여행 및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복지서비스‘가족 휴가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건설근로자를 위한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퇴직공제제도를 운영하고,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불방지과] 산림에 연접한 논밭두렁 태우면 최대 100만원 과태료 부과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해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산불의 원인 중 약 26%는 논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이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산림보호법령을 개정하여 산림 연접지 100m 내에서 소각행위를 금지하였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이정식 장관, 근로시간 개편 방향에 대한 청년세대 의견수렴을 위해 2030자문단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에 대한 청년세대 의견수렴을 위해 3월 16일(목) 2030자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이 지난 3월 6일 발표한 근로시간 개편 내용에 대해 MZ세대 의견을 면밀히 청취하라고 강조한 이후, 현재 입법예고 중(3.6.~4.17.)인 법안에 대해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
강북구, 인공지능 면접진단 서비스 운영
서울 강북구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면접진단 서비스'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인공지능(AI) 면접진단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기소개서 분석, 인공지능(AI) 면접서비스, 역량검사 등을 구직자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자는 자기소개서 분석을 통해 표절사항, 맞춤법, 비속어, 중복내
경기도, 경력단절 여성 위한 직업교육훈련 122개 과정 제공
경기도가 3월부터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8개소에서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테스팅(검증) 전문가 등 122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올해 총 2천412명 교육생을 모집하는 가운데 교육훈련 과정은 크게 5개 분야로 ▲고부가가치 11개 과정 ▲기업 맞춤형 14개 과정 ▲전문기술 11개 과정 ▲역
경기도, 72개 하천에 1천243억 투입.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
경기도가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도비 총 1천243억 원을 투입해 하천 72개소를 대상으로 제방 보강, 교량 설치, 생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 대상 하천 72개소는 총연장 218.3㎞로 ▲공사 하천 28곳 67.8㎞ ▲보상 하천 18곳 59.8㎞ ▲설계 하천 26곳
조선업종 E-9 외국인력 대상 컨소시엄 직업훈련 시범 시행
정부가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입국이 늘고 있고 외국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E-9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숙련기능을 높이는 장기 직업훈련을 시행한다. 이에 올해 6개 조선사에서 1000~2000여 명을 대상으로 첫 훈련을 시작하는데, 이와 함께 언어·문화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훈련과정은 없었는데
현대자동차-고용노동부-블루핸즈,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고용노동부, 블루핸즈와 손잡고 미래차 시장 재편에 대비한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15일(수) 고양하이테크센터에서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이교열 종합블루핸즈연합회 회장, 박민수 현대정비가맹점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차 정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