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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자체 행사 때 요트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아도 된다.
해양수산부는 무역항 내 요트계류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내용으로 「무역항 요트 계류시설 사용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4월 1일(수) 발령한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규제혁신위원회’에서 선제적으로 발굴한 내용이 실제 규제개선으로 이루어진 사례다. 그간 항만관리청은 국가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대해 무역항 안에 설치된 요트계

원주, 해남, 청도, 고성 등 ‘생태테마관광 사업’ 새롭게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1일(수)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사업은 ▲ 원주의 ‘신과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 해남의 ‘땅끝황토나라 꼼지락 캠핑’, ▲ 청도의 ‘화낭 운문생태여행’, ▲ 고성의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 독수리’ 등 4개 사업이다. ‘생태테마관광’이란 지역 고유의

벼랑 끝 관광업계에 총 100억 원 지원… 서울관광 위기극복 총력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금지하거나 빗장을 걸어 잠그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관광산업의 피해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관광산업의 주축인 여행업계는 직접적 피해가 더욱 막심해 그야말로 고사 위기에 놓였다.관광산업의 허브(hub) 역할을 하는 여행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대표 업종이다. 서울 소재 여행업체는 서울

스킨스쿠버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기세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민들이 스킨스쿠버 등 수중레저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중레저 안전관리규정」을 제정하고,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이하 ‘수중레저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수중레저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관련 전문가의 자문과 업계 의견

자연 속에서 행복한 삶을 찾는 국민치유공간 조성
환경부는 정상등정형 탐방문화를 개선하고 가족 단위 탐방객과 교통약자도 불편함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립공원 저지대를 중심으로 국민치유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자연체험 과정(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저지대 탐방 기반시설 본보기 사업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립공원 고지대 위주의 등정

전국 관광자원개발 정보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이 관광자원개발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3월 26일(목)부터 ‘국가관광자원개발 통합정보시스템(Tourism Development Support System, www.tdss.kr)’의 이용 대상을 관광자원개발 담당 공무원에서 일반 국민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은

외교부, 전세계 ‘특별여행주의보’…여행취소·연기 당부
외교부는 2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주의보 발령 기간은 한달이며 별도 연장조치가 없으면 4월 23일부로 자동 해제된다.외교부는 “여행경보제도에 따라 1단계(여행유의) 및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와 지역에 대해 향후 한 달간 특별여행주의보가 적용된다”고 밝혔다.특별여행

정부 “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정부가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 대상으로 검역을 전면 강화한다.이에 따라 유럽발 입국자 전원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에는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해 치료를 실시한다.또한 내국인 및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 또는 시설격리를 원칙으로 하며, 단기체류 외국인은 체류기간 동안 능동감시를 통해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정

문체부, 강원 정선·경북 포항 등 8곳 지역관광개발 사업 선정
강원 정선, 경북 포항 등 8개 시·군이 2020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경기 수원, 강원 정선, 충북 제천, 충남 아산, 전북 남원, 전남 강진, 경북 포항, 경남 사천 등 8개 시·군의 사업 계획을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이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노후·유휴

특별입국절차 유럽 전역으로 확대…“전 세계 적용도 검토”
정부가 16일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를 유럽발 전 항공노선 내·외국인 탑승자 전체로 확대 실시한 가운데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의 유럽지역 코로나19 발생 및 전파속도와 유럽 지역 입국자의 검역 결과 등을 고려해 해외 위험요인이 국내로 재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

최근 입국 검역과정서 확진환자 잇따라 발생…해외여행객들에게 주의 당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 준수가 당연시되는 ‘새로운 일상’을 침착하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대구·경북 지역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감소하고 있으나, 집단시설이나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발생은 지속되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최근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인되는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해외여

15일부터 특별입국절차 확대…“대상자, 일 평균 약 600명 추가”
정부가 15일부터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 5개국을 추가해 총 11개 국가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실시한다.이는 프랑스, 영국 등 한국-유럽 주요 직항노선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광범위하게 진행된 유럽에서의 위험요인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지난달 4일 이후 총 3607편의 항공·선박과 12

구룡포항 유휴부지를 친수·해양관광 공간으로 바꾼다
해양수산부는 구룡포항 안에 준설토를 투기하여 조성된 유휴부지를 친수·해양관광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3월 13일(금) ‘구룡포항 항만재개발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에 착수한다. 구룡포항 준설토 투기장은 2006년에 준설토 매립이 완료된 후 현재까지 인근 방파제 공사의 테트라포드 제작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위치도 및 토지이용 구상도구룡포항 일대는 포

이탈리아 전역에 여행경보 1단계 추가 발령
외교부는 3월 11일(수)부로 이탈리아 전역[기존의 여행경보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발령 지역 제외]에 대한 여행경보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를 추가 발령하였습니다.이번 여행경보 추가 발령은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전국적인 이동제한령이 내려지는 등 여행경보 미발령 지역 우리 국민의 감염 피해 노출이 우려되는 상황임

11일부터 태국행 여객기 탑승객도 발열검사 받는다
오는 11일 0시부터 태국행 여객기에 탑승하는 승객은 탑승 전 발열검사를 받아야 한다.국토교통부는 태국행 노선 탑승 승객에 대해 탑승 직전 게이트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항공사 측에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태국 측의 공식적인 요청에 따른 것으로, 현재 한국발 태국 노선에 취항 중인 모든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탑승구에서 발열(37.5℃ 이